[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의회 우경란 의원이 지난 11일, ‘제4회 대한민국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공헌대상은 올 한 해 사회 각 분야의 눈부신 발전과 도약을 무대 뒤에서 묵묵히 이끌었던 숨은 공로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상으로, 우경란 의원은 활발한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우경란 의원은 제9대 영등포구의회 입성해, ‘서울 영등포구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 영등포 난임극복을 위한 조례안’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우경란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올 한 해 구민만을 바라보며 의정활동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라는 의미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며, 모두가 행복한 영등포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