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4 (수)

  • 구름많음동두천 29.5℃
  • 흐림강릉 32.4℃
  • 흐림서울 30.8℃
  • 구름많음대전 32.7℃
  • 구름많음대구 30.7℃
  • 구름많음울산 31.2℃
  • 구름많음광주 32.8℃
  • 흐림부산 26.5℃
  • 구름많음고창 33.2℃
  • 구름많음제주 32.2℃
  • 구름많음강화 28.6℃
  • 구름많음보은 29.6℃
  • 구름많음금산 32.5℃
  • 구름많음강진군 32.2℃
  • 구름많음경주시 31.3℃
  • 흐림거제 26.5℃
기상청 제공

행정

서울시선관위, 제22대 국선 정당업무협의회 개최

  • 등록 2024.02.21 15:10:04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관련 정당업무협의회를 2월 21일 서울시선관위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49일 앞두고 개최된 이날 정당업무협의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녹색정의당, 개혁신당, 진보당 등 각 원내정당의 서울시당 사무처장을 비롯한 주요 당직자와 서울시선관위 사무처장·과장 등 약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서울시선관위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주요 관리상황에 대해 안내하고 우편투표함 보관장소 CCTV 24시간 공개, 개표 시 수검표 절차 추가 등 이번 선거에서 달라지는 투·개표 업무에 대해 중점 설명했다. 또한, 이번 선거에 사용되는 신형 사전투표운용장비와 투표지분류기 등에 대한 시연·설명과 함께 선거운동 및 투·개표사무 과정 등 정당의 참여 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서울시선관위 관계자는 “각 정당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법과 원칙에 따른 정확한 선거관리를 통해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공명정대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