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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영등포구, 서울시와 함께 ‘여의도 물결정원’ 조성… 정원문화 확산 앞장

  • 등록 2024.10.22 09:22:49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는 오는 10월 26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서울시와 함께 ‘가을철 동행매력 정원 만들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3월 식목일을 맞아 ‘릴레이 나무 심기’ 행사에 이어 이번에는 서울시와 협력해 가을철 식목 행사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구는 나무가 탄소 흡수에 미치는 중요성을 알리고, 정원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자 한다.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동반자, 청소년, 영등포 마을정원사, 지역 주민 등 약 1,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여의도 물결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여의도 한강공원은 시민들이 자주 찾는 대표적인 수변 공원으로, 이번 조성은 공원 일부에 시민들이 직접 꽃과 나무를 심어 지역 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여의도 물결정원’은 단순한 나무 심기 행사가 아닌, 정원에 이야기를 담은 시민정원으로서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다. 시민들이 함께 심은 나무와 풀, 야생화들이 한강을 배경으로 물결처럼 흔들리는 풍경을 연상시켜, ‘정원 문화가 물결처럼 널리 퍼져 나간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아 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코스콤의 임직원들도 참여해 기후변화 대응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또한 구가 양성한 마을정원사도 함께해 구민들에게 꽃과 나무 심는 법을 알려주며, 정원 조성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행사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낮 12시까지 자원 선순환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꽃화분 나눠주기’ 행사를 진행한다. ‘예쁜 꽃 줄게! 재활용품 다오!’를 주제로, 유리병·캔·투명 페트명·우유팩 등의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예쁜 꽃 화분으로 교환해 준다. 교환 시 받은 팔찌를 착용하면 ‘나무심고 5樂실’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나무심고 5樂실’은 듣기·만들기·그리기·놀기·치유하기의 5가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운영된다. 풍물패 사물놀이, 정원을 여행하는 돌 그리기, 풍선아트 등으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의도 물결정원 만들기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행사 안내문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구는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

 

한편 구는 지난 5월 ‘정원도시 영등포’를 선언하며, 문래동 꽃밭정원, 여의도 자매근린공원 내 물길정원, 당산공원 내 이끼정원 등 일상 생활 곳곳에 특색 있는 정원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마을정원사 양성, 정원 축제, 정원 토크콘서트&그린시네마 등 정원과 식물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수준 높은 정원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최호권 구청장은 “서울시와 협력해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구민들이 여의도 한강공원에 직접 꽃과 나무를 심으며 일상에서 정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구도심의 이미지를 벗어나 여유와 싱그러움이 가득한 ‘정원도시 영등포’로 거듭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더욱 다채로운 정원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금영재 이호연 학생, 한국해금앙상블 ‘애해이요’ 공연 참여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해금영재 이호연 학생이 지난 3월 26일 오후 7시 30분 한국예술종합학교 이어령 예술극장에서 진행된 한국해금앙상블 ‘애해이요’의 공연에 협연 연주자로 올라 큰 관심을 받았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원장 성기숙)이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해금앙상블 ‘애해이요’가 주관한 이날 공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전공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진행한 정기공연 ‘2026 음악과 앙상블 페스티벌’ 셋째 날 무대로 ‘해금병창(쑥대머리, 농부가)’, ‘구운몽’, ‘비가역’, ‘장단 위의 새’, ‘흰, 빛, 하나’ 등이 연주됐다. 이번 공연 협연 연주자 오디션에서 당당하게 합격한 이호연 학생은 어린 시절부터 해금영재로 불리며 주목 받고 있다. 국립국악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한예종 3년에 재학 중이다. 각종 콩쿠르대회 우승뿐 아니라 지난 해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진행된 국악 관현악단 ‘결’의 제3회 정기연주회에서 해금협주곡 ‘유영하는 달’을 연주하고, 청와대 공연전시프로그램 ‘애해이요’에 참여하는 등 수많은 입상과 연주로 성인무대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역문화행사 및 교회에서 특송 연주를 통해 사회에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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