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8 (목)

  • 맑음동두천 -9.4℃
  • 맑음강릉 -6.0℃
  • 맑음서울 -8.2℃
  • 맑음대전 -6.9℃
  • 맑음대구 -4.4℃
  • 맑음울산 -4.9℃
  • 맑음광주 -2.4℃
  • 맑음부산 -2.9℃
  • 구름많음고창 -3.5℃
  • 흐림제주 4.6℃
  • 맑음강화 -8.8℃
  • 맑음보은 -7.8℃
  • 맑음금산 -6.2℃
  • 구름조금강진군 -1.4℃
  • 맑음경주시 -4.8℃
  • 맑음거제 -1.9℃
기상청 제공

정치

전승관 영등포구의회 의원, “목동선 선유고역 신설, 위기를 기회로 바꿔야”

제25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 등록 2024.11.04 16:04:28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의회 전승관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동·당산2동)은 4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5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목동선 선유고역 신설과 관련해 위기를 기회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승관 의원은 먼저 “영등포구와 양천구를 잇는 목동선 경전철 사업이 좌초됐다. 지난 7월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 결과 목동선 경전철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2000년 초반부터 계획돼 오고 2019년 확정된 목동선 경전철 사업이 위기에 봉착해 있지만 포기하기에 이르다. 위기를 기회로 바꿔야 한다”고 발언의 취지를 밝혔다.

 

그는 “이 사업은 영등포구 주민의 염원 사업이다. 특히 대중교통 소외지역인 선유고교 사거리 인근의 정차역 시설은 우리가 반드시 관철시켜야 할 과제였다”며 “2018년 선유고역이 추가된 13개 역의 노선도가 서울시 홈페이지에 게시됐으나 이후 제2차 도시철도 계획 발표에서 선유고역이 빠진 12개 역만 발표돼 우리 구는 이 같은 결정에 분노하며 목동선 경전철 정차역 추가 유치를 위해 모두가 합심하며 정말 많은 노력을 펼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 위원이 예결위원장을 역임했던 지난 2022년 10월 예산 심사 과정에서는 아쉬운 절차였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 염원 사업이라는 한 목소리를 내며 선배 동료 위원님들과 목동선 정거장 신설 사전 타당성 용역 1억 5천만 원을 비목 신설하여 의결시킨 바도 있다”며 “이처럼 목동선 전철 신설을 위한 각고의 노력이 이루어졌으나 목동선 경전철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문턱을 넘기지 못하면서 영등포 주민, 특히 양평동, 당산동 일대 주민 여러분들은 실망과 충격에 빠졌다”고 했다.

 

 

전 의원은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 서울시는 목동선 경전철 계획을 수정하고 사업성 제고 방안을 마련해 재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아울러 예비타당성 통과를 위해서는 노선 변경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위기를 기회로 바꿔야 한다. 이제 우리가 다시 발벗고 나서야 할 시점”이라며 “목동선 경전철 계획 수립 단계에서 영등포 주민의 염원이 담긴 목동선 선유고역 신설 용역 결과와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가 담긴 정책 제안서를 서울시에 전달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선유고역 신설에 대한 논리는 충분한다. 대중교통 소외 지역으로 지역균형 발전 차원에서 교통 인프라 확충이 반드시 필요한 곳이고, 아울러 양평동 당산동 일대 재개발 사업 등에 따른 교통 수요가 예상되며 당초 계획된 정차 구간 간의 길이를 분석해 봐도 선유고역 신설은 타당한다”며 “반드시 새로운 계획에는 선유고역이 포함될 수 있도록 절실한 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했다.

 

또, “서울시에서 노선 조정 등을 검토하는 만큼 다양한 가능성이 열려 있다. 선유고역 정거장 신설은 물론 추가역 신설을 고려할 수도 있다. 당산역이 종점이 아닌 정차역이 될 수도 있다. 영등포 남북 간 단절을 해소시키는 노선 연장 등 영등포구의 새로운 노선을 발굴하기 위한 다각적인 정책적 검토도 할 수 있다”며 “사업성 확보와 균형 발전 측면에서 성공적 사업 재추진을 위해서는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으므로 지역을 위한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고 했다.

 

아울러 “목동선 경전철 사업 재추진에 양천구에서 적극 나서고 있다. 우리 영등포구도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한다. 영등포구 관내 정차역이 아예 제외되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되지 않도록 발빠른 대처와 적극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승관 의원은 마지막으로 “목동선 경전철사업 위기를 기회로 바꿔야 한다”며 “우리는 영등포 주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은 지역 일꾼이다. 지역 일꾼들은 주민 여러분의 염원을 실현시켜야 할 공통의 책무가 있다. 지역 일꾼들의 하나된 힘이 필요한다. 여야를 떠나 목동선 정차역 신설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초당적 대응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김혜영 서울시의원, “창작 생태계 보호 및 지원 법적 근거 마련”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 모든 문화예술이 존재하기 위한 ‘기본 인프라’이자 뿌리인 기초예술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보장하기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혜영 의원(국민의힘·광진4)은 지난해 10월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기초예술 활성화 조례안’이 지난해 12월 23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33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상업예술과 대중예술의 토대가 됨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기초예술(문학, 음악, 미술, 무용, 연극 등)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가능하게 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기초예술 활성화를 위한 시장의 책무 규정 ▲5년 마다 ‘기초예술진흥 기본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의무화 ▲공간 지원, 교육, 연구조사, 국내외 교류협력 등 기초예술 지원 사업 범위 명시 ▲정책 심의·자문을 위한 ‘기초예술정책위원회’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그동안 서울시는 다양한 문화예술 관련 조례를 운영해 왔으나, 기초예술 분야를 독립적으로 정의하거나 체계적인 지원 체계

서울시, 60개국 주한 외교사절에 거주 외국인 지원·한강버스 등 대표 정책 공유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가 60개국 외교사절을 초청해 ‘글로벌 선도도시 서울’의 비전을 공유하고 서울 거주 외국인 지원정책을 비롯해 ‘한강버스’, ‘남산 하늘숲길’ 등 서울의 매력적인 인프라를 소개했다. 아울러 도시문제 해결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추진하는 ‘국제개발협력사업’ 계획도 전달하며 더 끈끈한 도시외교 협력을 약속했다. 서울시는 7일 오전 11시 20분, 포시즌스호텔에서 아랍에미리트(UAE)․탄자니아․뉴질랜드 등 주한 대사 40여 명 등 총 60개국 대사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신년간담회를 개최했다. 먼저, 서울시는 외국인 우수 인재 유치와 정착지원을 비롯해 병원 방문 외국인 주민에게 12개 언어로 통역서비스를 제공하는 ‘동행의료통역지원단(MeSic)’, 서울발전에 기여한 거주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외국인 명예시민’ 등 글로벌 도시 서울의 진화된 정책을 설명했다. 이어 급격한 도시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후위기, 교통, 안전 등 다양한 도시문제에 대한 해법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국제개발협력사업’ 사례와 향후 계획도 상세하게 공유했다. 시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46개국 82개 해외도시를 대상으로 총 122건을 직․간접적 지원을 펼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