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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국민연금, 최대한 많이 받기 위해 어떤 방법 있을까요?”

  • 등록 2025.07.14 09:10:15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연금공단 영등포지사는 “연금액은 본인이 국민연금에 가입한 기간과 전체 가입자의 평균소득, 가입자 본인의 평균소득을 바탕으로 산정되므로 보험료를 최대한 ‘일찍’, ‘오래’, ‘많이’ 납부할수록 커진다”고 밝혔다.

 

국민연금 연금액은 평균소득 가입자가 40년 가입시 본인 소득의 40%를 지급받고, ‘더 많이 내고’, ‘오래 낼수록’ 증가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연금액은 본인 평균소득(B값) 이외에 전체 가입자 평균소득인 A값을 반영하여 산정하므로 ‘고소득층 보다 저소득층이 유리’하도록 되어 있고(소득재분배 기능), A값과 가입기간이 동일하면 본인 소득에 따라 급여가 달라지기 때문에 ‘많이 낼수록’ 연금수령액이 커지며, 20년을 초과하는 연마다 연금액이 5%씩 증가하므로, ‘오래 낼수록’ 연금액이 커진다.

 

예를 들어 보면, 300만 원 소득자의 경우 10년 납부하면 매달 약 30만 원을 받고, 10년을 더 납부할 때 마다 약 30만 원씩 늘어난다.

 

 

또한, 100만 원 소득자가 20년 동안 2,160만 원의 보험료를 납부하면 약 41만원을 받게 되고, 500만 원 소득자가 10년 동안 5,400만 원의 보험료를 납부하면 약 41만 원을 받게 된다. 즉, 소득이 적더라도 ‘오래’ 납부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렇다면, 오래 납부하여 ‘가입기간을 늘리는 방법’에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

 

첫째, ‘하루라도 빨리 가입’해서 가입기간을 최대로 늘리는 것이다.

 

둘째, 가입대상은 아니지만 본인이 희망하여 가입하는 임의가입이나 임의계속가입제도를 활용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소득이 없는 배우자는 가입대상은 아니지만, 본인이 희망하여 가입 후 10년 이상 납부하면 노년에 부부가 각각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셋째, 보험료 납부 없이도 가입기간을 추가로 인정해 주는 (출산·군복무)크레딧 제도를 활용하는 것이다.

 

 

넷째, 보험료 납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보험료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제도도 활용할 수 있다.

 

다섯째, 찾아갔던 국민연금(반환일시금)을 이자와 함께 공단에 납부하여 가입기간을 복원(반납금 납부)하거나, 실직 또는 사업중단 등으로 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은 기간을 추가로 납부하는 방법(추납보험료 납부)도 있다.

 

여섯째, 가입기간을 늘리는 것은 아니나, 연금을 받을 때 연금액의 전부 또는 일부의 수령을 최대 5년간 연기하여 연금액을 최대 36% 더 받는 연기연금 제도도 있다(연기 1개월마다 0.6% 더하여 지급하므로, 1년 연기 시 7.2%, 5년 연기시 36% 더 받을 수 있다).

 

박종필 지사장은 “국민연금을 많이 받기 위한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므로, 이를 통해 노후를 잘 준비해 보다 나은 노후생활을 영위하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승훈 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메낙골공원, 2년 내 완성’ 발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27일 “지역 숙원사업인 메낙골공원 조성을 취임 2년 내에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공원 조성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부지 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폐관사가 철거된 국방부 소유 부지 12,845㎡를 영등포구가 직접 매입하겠다는 파격적인 카드를 꺼내 들었다. 약 450억 원 규모의 매입비는 10년 또는 20년 장기 분할상환 방식을 도입해 구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즉각적인 착공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공원 조성과 동시에 지역의 고질적 문제인 주차난 해결도 추진한다. 지상은 온전한 공원으로 조성하고, 지하는 대규모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2022년 신림선 병무청역 개통 이후에도 병무청과 국방부 부지 담장에 가로막힌 ‘동서보행로’를 최우선으로 열어 주민들의 보행권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승훈 예비후보는 “메낙골공원은 선거 때마다 등장했지만 늘 ‘협의’와 ‘검토’라는 이름 아래 멈춰 서 있었다”며, “정부 행정만 바라보며 남 탓 하는 행정이 아니라, 구청의 행정으로 책임지고 완성하는 책임 행정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K-POP 댄스 아카데미’ 운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환용)은 SK브로드밴드 및 LOVE FNC와 협력해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K-POP 댄스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주배경학생 증가에 따른 문화적 다양성 확대와 교육격차 해소 필요성에 대응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학생 간 상호이해 및 또래 관계 형성 지원 △언어·문화 장벽 완화를 통한 학교 적응력 향상 △정서적 안정과 자기표현 기회 확대를 통한 전인적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남부 관내(구로·금천·영등포구)는 서울시 이주배경학생의 약 29%가 재학 중인 대표적인 다문화 밀집 지역이다. 본 프로그램은 이러한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4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3월부터 연말까지 학교별 일정에 맞춰 주 1회, 학기당 16회로 운영되며, LOVE FNC 소속 전문 안무가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K-POP 댄스 교육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K-POP이라는 친숙한 문화 콘텐츠를 매개로 신체 활동과 예술적 표현을 경험하며, 언어를 넘어 ‘춤’이라는 공통의 방식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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