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 최구기 청장은 3월 19일 서울 성동구에 소재한 병역지정업체 ㈜스캐터랩 및 인공지능연구소(대표이사 김종윤)를 방문해 산업지원인력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캐터랩은 2011년 설립 이후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으며 2016년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돼 현재 12명의 산업기능요원과 전문연구요원이 복무하고 있다.
최구기 청장은 대표이사와의 환담에서 산업지원인력의 근무환경 개선 등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협조했으며, 복무 현장을 방문하여 산업기능요원과 전문연구요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근로환경 개선과 권익 보호 향상을 위해 현장과 소통해 산업지원인력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성실히 복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