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최근 ‘수력타워발전소’를 제시한 (주)하이드로파워글로벌코리아 김성식 대표이사를 만나 해당 기술에 대한 설명 그리고 향후 비전과 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편집자 주> Q. 최근 AI와 반도체 산업의 급성장으로 전 세계적인 전력 공급 비상과 RE100 이행 압박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으로 ‘수력타워발전소’를 제시하셨는데, 어떤 기술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 현재 전 세계는 AI데이터센터, 반도체 산업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전례 없는 전력 부족 사태를 겪고 있습니다. 게다가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와 글로벌 IT 기업들의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이행 요구는 국내 수출 기업들에게 거대한 장벽이 되고 있죠. 대기업조차 재생에너지 확보에 박차를 가하는 상황에서, 중소·중견기업들은 납품 계약에서 탈락하는 등 실질적인 불이익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저희 (주)하이드로파워글로벌코리아가 선보인 ‘수력타워발전소’는 무한한 자연의 자원을 활용해 대량의 청정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신개념 발전 시스템입니다. 기존의 수력발전은 거대한 댐을 건설해야만 했기 때문에 막대한 환경 파괴와 입지 제한이 필수적이었습니다. 반면, 수력타워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영등포구 여의도동 목화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목화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전날 총회를 열어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이 사업은 여의도동 30번지 일대에 지하 7층∼지상 49층, 3개동, 420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것으로 공사비는 약 5천122억원이다. 삼성물산은 새 단지명으로 '래미안 와이니티'(RAEMIAN Y'NITY)를 제안했다. 여의도를 상징하는 'Y'와 품격을 뜻하는 'Dignity', 무한한 가치를 뜻하는 'Infinity'를 결합한 이름이다. 단지는 420가구 모두 한강을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하고, 세대별로 2·3면 개방형과 파노라마형 평면 등을 적용할 계획이다. 커뮤니티 시설은 총 1천135평 규모로 조성하며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라운지와 리버 테라스 등을 마련한다. 포디움 상부와 각 동 필로티 등을 활용해 한강공원과 연계한 약 800평 규모의 입주민 전용 조경공간도 조성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여의도 목화아파트는 한강과 여의도의 가치를 동시에 품은 희소성 높은 사업지"라며 "차별화된 설계와 초고층 기술력 등 보유 역량을 결집해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북한이 한미일 3국의 정례 군사훈련 '프리덤 에지' 종료 다음날인 12일 단거리탄도미사일을 수발 발사했다. 합참은 이날 "오전 5시 20분경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수차례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포착했다"며 "포착된 북한 미사일은 약 250㎞를 비행했으며, 정확한 제원에 대해 한미가 정밀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들은 대표적인 단거리탄도미사일인 화성-11계열과 600㎜ 초대형 방사포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서로 다른 미사일을 순차적으로 발사하며 성능을 시험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 미사일들은 북한이 미사일 시험발사 표적지로 자주 사용하는 동해상 알섬을 향해 발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 정보당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초기부터 관련 동향을 추적·공유해 왔으며, 일본과도 '북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고 군은 설명했다. 합참은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동향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북한의 이날 탄도미사일 발사는 한미일 3국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닷새간 제주 동·남방 공해상에서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일요일인 1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구름이 많고 일교차가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21도, 낮 최고기온은 23∼31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늦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서울·인천·경기 북부와 강원 중·북부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제주도 산지에 비가 내리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5∼10㎜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질이 대체로 청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상된다. 다음은 13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흐림, 구름많음] (18∼25) <40, 20> ▲ 인천 : [흐림, 구름많음] (19∼25) <40, 20> ▲ 수원 : [흐림, 구름많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미성년 자녀가 있는 부모 10명 중 6명 이상은 자녀의 사진이나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게시한 적 있으며, 이들 중 3분의 2 이상이 사전에 자녀의 의사를 묻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는 지난달 전국 16∼58세 1,80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인공지능(AI) 환경에서 개인정보를 다루는 미디어 이용자의 행동과 경험을 조사하고 9일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 소셜미디어 이용자(1천755명)의 59.2%는 최근 1년간 타인의 사진·영상이나 개인정보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게시하거나 공유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게시한 정보는 타인의 얼굴 등이 담긴 사진·영상, 타인과 주고받은 메시지나 대화 내용, 이름·연락처·직장과 같은 정보 등이었다. 이러한 정보를 게시·공유할 때 당사자의 의사를 얼마나 확인하는지 물었더니 '미리 물어보는 편'이라는 응답자는 36.9%에 그쳤고, '물어보지 않는다'가 26.2%, '경우에 따라 다르다'가 36.9%였다. 이번 조사에는 부모가 자녀의 사진을 소셜미디어 등에 공유하는 이른바 '셰어런팅'(Sharenting) 관련 문항도 포함됐다. 조사 대상자 중 미성년 자녀
1. 통계가 말해주는 현실 : 조급함이 부르는 ‘하향 평준화’의 덫 군대라는 특수하고 명예로운 조직에서 청춘을 바치고 사회로 돌아오는 전역 예정 제대군인들을 현장에서 만날 때마다 가장 안타까운 순간은 “하루라도 빨리 아무 일자리나 들어가야 한다.”는 조급함을 마주한다는 것이다. 계급정년, 근속정년으로 인해 자녀 양육과 주거 마련 등 돈이 가장 많이 들어가는 3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에 전역한다는 점 때문에 전역 직후의 소득 단절이 심리적 압박으로 이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노동시장 통계가 보여주는 현실은 분명하다. 준비 없이 서두른 사회 진출은 더 큰 직업적, 경제적 위기로 이어진다. 관련 조사에 따르면 전역 1년 차 제대군인의 취업률은 30%대에 머무른다. 20년 미만 복무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한 국가보훈부의 전수조사에서도 취업률이 56.6% 수준에 이르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전역자 다수가 첫 몇 년동안 제대로 된 일자리를 찾지 못한다는 뜻이다. 더 큰 문제는 취업의 질이다. 민간 직무 역량을 사전에 준비하지 못한 채 사회로 나온 전역자 다수가 군에서 쌓은 리더십과 조직 관리 경험을 인정받지 못한다. 실제 취업 직종 통계를 보면 1위는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는 5일(현지시간) 탄도미사일 여러 발로 미군 항공모함 1척과 구축함 1척을 공격했다고 6일 주장했다. 혁명수비대는 "아동 살해 군대인 미 해군에 속한 이들 군함은 이란 선박을 방해해왔으며 해상 봉쇄에도 가담했다"며 "이들은 피해를 본 뒤 추가 공격이 두려워 분쟁 지역에서 황급히 퇴각해야 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그간 거짓된 오만과 허황된 주장으로 중동에서 위세를 부리던 침략자는 오늘 피격을 공식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며 "이는 적의 전략적 패배를 입증하는 살아있는 증거이자 혁명수비대의 공세적 전력을 방증한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미국 정권의 침략적이고 적대적 행위가 계속된다면 이란 군대의 괴멸적 대응을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미 중부사령부는 5일 성명을 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가 해역을 순찰 중이던 미 해군 군함 2척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후 미군이 3척의 이란 원유 수송선을 타격했다"면서 이란의 공격으로 미 해군 함정들에 어떠한 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