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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승훈, 조유진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

“구민이 결정하고, 행정이 실행하는 영등포 함께 만들겠다”

  • 등록 2026.04.29 13:43:52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경선에 출마했던 이승훈 예비후보가 조유진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조유진·이승훈 예비후보는 29일 오전 영등포구청 광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동선언을 통해 “구민이 결정하고 행정이 실행하는 영등포를 함께 만들겠다”며 정책 연대와 정치적 협력을 약속했다.

 

먼저 조유진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은 각 후보가 영등포의 변화를 위해 치열하게 경쟁한 과정이었으며, 그 과정에서 확인된 것은 하나”라며 “구민의 삶을 바꾸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 그리고 그 변화는 반드시 실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승훈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에서 구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지 못했지만, 출마하며 약속드린 구민주권 행정과 실행 중심 행정이라는 방향은 결코 멈출 수 없다”며 “깊은 고민 끝에 조유진 예비후보가 제가 제시한 정책과 철학 그리고 영등포를 바꾸겠다는 의지를 가장 현실적으로 이어가고 실행으로 증명할 수 있는 후보라고 판단했다”고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최종 선택의 기준은 특정 후보와의 개인적 친소관계가 아니라, 누가 영등포를 진짜 바꿀 수 있는 사람인가”라며 “이번 결선에서의 선택 기준은 누가 과거가 아닌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가, 누가 민주당의 가치와 힘으로 영등포의 변화를 완성할 수 있는가”라고 강조했다.

 

 

재차 “조유진 예비후보는 확장성과 실행력을 갖춘 후보이며, 구민의 삶을 실제로 변화시킬 수 있는 후보”라며 “이승훈은 오늘, 조유진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적으로 선언하며, 조유진 후보와 함께 영등포의 변화를 만들어갈 것을 약속 드린다”고 했다.

 

이에 조유진 예비후보는 “저 조유진은 이승훈이 제시한 주요 정책과 비전을 적극 수용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반드시 구현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화답했다.

 

양측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구민이 결정하고 행정이 실행하는 ‘구민주권 영등포’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는 ‘실행 행정’ ▲분열이 아닌 통합으로 ‘이기는 민주당’ 등 3대 원칙을 제시했다.

 

조유진·이승훈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 “친소관계를 넘어, 민주당과 영등포의 미래를 위한 결정, 이기는 선택, 책임 있는 선택을 해달라”며 “저희는 영등포의 변화를 위해, 끝까지 함께 뛰겠다”고 강조하며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후보는 오는 5월 1일과 2일 결선 투표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영등포장애인복지관, 지역사회 기반 ‘현장형 재활훈련’ 실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이 첨단 보행 보조 로봇을 활용한 야외 재활훈련을 통해 장애인의 지역사회 보행 경험 확대에 나섰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지난 7일 복지관이 보유한 보행 보조 로봇 ‘H10(엔젤슈트)’을 활용해 장애인 당사자들과 함께 영등포공원 야외 보행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치료실 중심 재활에서 벗어나 실제 지역사회 환경 속에서 보행 적응력과 이동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실내 보행 훈련이 아닌 공원 산책로와 같은 생활환경에서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현장에는 복지관 물리치료사가 참여자 개개인의 보행 상태와 컨디션을 살피며 훈련 전반을 밀착 지원했다. 또한 로봇 제조사인 엔젤로보틱스 측 치료사 출신 전문 인력이 함께 동행해 기기 운융과 안전 관리를 지원하며 전문성을 높였다. 총 8명의 참여자는 약 한 시간 동안 영등포공원 산책로를 걸으며 실전 보행 능력을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이용자의 보행 속도와 피로도에 맞춰 로봇의 보조 강도를 실시간으로 조절하는 등 맞춤형 훈련이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실제 야외 환경 속에서 보행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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