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신문·TV서울(대표이사 회장 김용숙)은 4월 30일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6 영등포구 어르신 힐링 음악회’를 개최했다.
영등포신문·TV서울 주최, 편집자문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박영숙 구립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장, 영등포신문·TV서울 박근주 편집자문위원장, 박주석 고문, 장남선 시민기자단장, 신동훈 신세계서울병원 행정원장을 비롯해 지역 어르신 160명이 참석했다.
김용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버이 날을 맞이해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드리기 위해 편집자문위원회가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힘을 얻으시고, 행복한 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숙 관장은 “오늘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주신 영등포신문·TV서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좋은 시간을 계속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근주 편집자문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젊은 시절 열심히 땀 흘려 일하셨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됐다”며 “어르신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해드린다”고 했다.
먼저 트롯 가수 신비가 무대에 올라 ‘자갈치 아지매’와 자신의 히트곡 ‘다누리 아리랑’으로 음악회의 문을 열었다. 신비는 어르신들과 함께 어울려 노래를 부르며 흥을 더했다.
이어 가수 하승희가 ‘영원한 사랑’과 ‘한많은 대동강’을 열창했다.
세 번째로 New york Mannes school of music를 석사 졸업하고, 현재, 골든보이스합창단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 석수빈이 무대에 올라 ‘Musetta’s Aria Quando me’n vo’ (La Boheme)‘과 ‘강 건너 봄이 오듯’을 부르며 품격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계속해서 인기가수 염수연이 자신의 히트곡인 ‘사랑의 자리’, ‘사랑아 내 사랑아’ 등을 어르신들과 함께 부르며 열기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국내 정상급 아샤밸리댄스팀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지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어르신들은 음악회 후 “즐거운 노래와 멋있는 무대를 보면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10년은 더 젊어진 느낌이 들고, 하루종일 몸이 가벼워 날아다닐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