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 (목)

  • 맑음동두천 13.3℃
  • 구름많음강릉 17.3℃
  • 맑음서울 15.4℃
  • 맑음대전 15.8℃
  • 맑음대구 16.1℃
  • 박무울산 14.1℃
  • 맑음광주 15.9℃
  • 맑음부산 15.8℃
  • 맑음고창 13.0℃
  • 맑음제주 15.0℃
  • 맑음강화 12.1℃
  • 구름많음보은 14.5℃
  • 구름많음금산 14.9℃
  • 맑음강진군 14.3℃
  • 맑음경주시 13.4℃
  • 맑음거제 13.8℃
기상청 제공

정치

최호정 시의회 의장,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의회 대표단과 교류협력 확대 논의

  • 등록 2026.04.23 13:16:52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4월 22일 서울시의회를 방문한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 New South Wales) 주의회 대표단을 면담하고, 양 의회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는 서울시의회와 뉴사우스웨일스주의회가 상호결연을 체결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로, 이번 방문은 그간의 협력 관계를 재확인하고 향후 교류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이번 일정은 호주의 대표적인 국가기념일인 안작(ANZAC)데이(4월 25일)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돼, 기존의 지방의회 간 교류를 넘어 보훈외교의 의미를 더했다.

 

안작데이는 1915년 4월 25일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전사한 호주·뉴질랜드 연합군을 추모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로, 현재는 양국에서 현충일에 준하는 의미를 지니는 국가적 추모일이다.

 

호주는 6·25 전쟁 당시 미국에 이어 육·해·공군을 모두 파병한 주요 참전국으로, 특히 가평전투에서 큰 공을 세우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는 데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올해 가평전투 75주년을 맞아 뉴사우스웨일스 주의회 대표단은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호주전투기념비를 방문해 헌화하고, 주한호주대사관이 주관하는 안작데이 공식 기념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대표단에는 군 복무 경험(호주 육군 헌병대)을 지닌 린다 볼츠(Linda Voltz) 하원의원이 포함되어 있으며, 보훈과 안보 분야에 대한 상징성과 의미를 더했다.

 

최호정 의장은 “뉴사우스웨일스주의회는 서울시의회가 가장 먼저 상호결연을 체결한 의회로, 지난 30년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매우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며 “이번 안작데이 공동 참여를 계기로 지방의회 간 교류를 넘어, 양국과 양 도시 간 역사적 연대와 가치를 공유하는 보훈외교로까지 협력의 지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의회는 앞으로도 정책 교류와 인적 교류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양 도시 시민들이 서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교류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시의회는 2023년 뉴사우스웨일스주의회를 공식 방문한 데 이어, 2025년에는 뉴사우스웨일스주 스트라스필드(Strathfield) 시장을 초청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대표단 초청을 계기로 양 의회 간 협력 관계를 한층 공고히 할 계획이다.

서울시, 10월까지 '여름철 종합대책' 가동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가 5월 15일부터 5개월간 여름철 재난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2026년 여름철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이번 대책은 폭염·수방·안전·보건 4대 분야를 중심으로 폭염 취약계층인 어르신, 노숙인, 쪽방주민 등을 위한 맞춤형 쉼터를 운영하고 안부확인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더 철저하고 세심한 대책을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올해는 하천 인명사고 예방을 위한 인공지능(AI)기반 지능형 CCTV를 시범도입해 하천 고립 등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AI를 활용한 도로 침수예측을 통해 한층 더 체계적인 시민 안전 확보에 나선다. 서울시는 여름철 호우·폭염 등 복합재난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체계적인 지원과 대응 방안을 담은 「2026년 여름철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첫째, 폭염에 신속하게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 위기경보 단계별 대응체계’를 9월 30일까지 적극 가동한다. 평시에는 모바일상황실에서 징후를 감시하고, 1~2단계 특보가 발령되면 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 특보가 지속되는 등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3단계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폭염 재난에 총력 대응한다. 폭염이 길어지면 피해가 더 커지는 어르신,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