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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최고 전통미인 춘향 진에 김하연…"춘향 홍보대사 되겠다"

춘향 미는 우크라이나 유학생이 차지

  • 등록 2026.05.02 10:52:32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제96회 글로벌 춘향선발대회에서 김하연(22·경기 파주·한양대 졸) 씨가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미인 자리에 올랐다.

김씨는 지난 달 30일 밤 전북 남원시 광한루원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 대회에서 단아한 자태와 지성미로 최고 점수를 받으며 '춘향 진'으로 뽑혔다.

그는 "최고의 미의 대전에서 진의 영광을 차지해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면서 "춘향 정신과 남원 문화자산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선에는 이소은(27·서울·서울대 졸), 미에는 리나(23·우크라이나·경북대 대학원), 정에는 김도현(19·서울·동국대), 숙에는 김서원(22·전북 전주·한국예술종합대 무용원), 현에는 이현아(20·서울·한양여자대) 씨가 각각 뽑혔다.

 

특별상인 글로벌 앰버서더에는 엘로디 유나 불라동(25·스위스·로잔호텔대), 안젤라 보셰네(18·캐나다·오타와대) 씨가 선정됐으며 기업후원상은 강민선(21·경기 의정부시·숭실대), 김민주(24·서울·중앙대 졸) 씨에게 돌아갔다.

 

 

우정상은 조유주(22·경기 성남시·서울예술대) 씨가 차지했다.

춘향선발대회는 춘향제의 하이라이트로, 배우 최란(1979년)·박지영(1988년)·오정해(1992년)·윤손하(1994년) 등 스타급 연예인들을 대거 배출한 미인대회다.

대회의 세계화를 위해 2024년부터 외국인에게도 문호를 개방하며 이름을 글로벌 춘향선벌대회로 바꿨고, 작년에는 에스토니아 유학생이 '춘향 현'에 이름을 올렸다.

권덕철 춘향제전위원장은 "올해 대회는 춘향의 정신과 아름다움을 보다 현대적이고 세계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뜻깊은 무대였다"며 "춘향선발대회를 춘향제의 대표 문화콘텐츠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지역 내 어버이에게 감사의 마음 전달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봉은(대표이사 원명스님)에서 운영하고 있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내 어버이 405명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영양키트 및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역 내 저소득 및 재가 서비스 이용자 어버이를 대상으로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함과 공경의 마음을 표하고자 기획했으며, 5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정성껏 준비한 키트 및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전달된 영양키트에는 ▲닭백숙 ▲전복죽 ▲소고기죽 ▲사골곰탕 등 기력 회복을 돕는 보양 중심의 식사류와 ▲김부각 ▲누룽지 ▲라면 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까지 총 7종 기본 식료품으로 구성되어 든든하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됐다. 유지연 관장은 “정성을 담아 준비한 키트가 일상의 작은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키트를 받은 한 어르신은 “어버이날이라고 직접 찾아와 안부를 묻고 보양식까지 챙겨주니 정말 고맙다”며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 마음 든든한 어버이날을 보낼 수 있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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