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카카오 노조가 2006년 카카오(카카오 전신 아이위랩) 창사 이래 첫 부분 파업에 돌입했다.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부분 파업에 돌입했으며 오후 3시까지 이뤄진다. 이날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는 휴식 시간이므로 총 4시간 동안 부분 파업이 이뤄지는 셈이다. 이날 부분 파업에 참여하는 법인은 카카오 본사와 카카오페이,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디케이테크인, 엑스엘게임즈 등 5곳이다. 이들 법인은 임금 단체협상이 결렬된 이후 경기 지방노동위원회에서도 조정이 중지돼 쟁의권을 확보하고 파업 찬반투표를 찬성으로 가결했다. 카카오 노조에 따르면 카카오 본사 기준 1천여 명이 파업에 참여했고 전체 법인 기준 1천500여명이 파업에 동참했다. IC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 노사는 최근까지도 물밑 협상을 이어갔지만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카카오 노조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판교역 광장에서 H스퀘어까지 행진을 진행했다. 카카오 노조는 '단결 투쟁'이라는 문구가 적힌 검은 티셔츠를 입고 "고용 안정 쟁취", "경영진 퇴진"이라고 구호를 외치며 행진을 이어갔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미국의 대표적인 한인 복지 단체인 코리안 커뮤니티 서비스(KCS) 방문단이 8일 오전 10시, 영중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지역사회 복지 서비스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KCS가 미 현지에서 한인 시니어 대상 특화 서비스인 ‘ACS/PACE’ 프로그램 도입을 앞두고 추진되었다. 한국의 선진적이고 우수한 지역사회 복지관 운영 사례를 직접 벤치마킹하여, 뉴욕 내 한인 시니어들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프로그램을 모색하고 양국 간 복지 교류를 증진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방문에는 KCS 관계자로 구성된 미국 방문단 7명과 함께, 한국 측 자문 및 학계 파트너로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이선혜 교수, 김주희 박사(MFT, 통역) 등 총 9명의 전문가가 동행해 논의를 진행했다. 영중종합사회복지관은 방문단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기관의 핵심 사업과 시니어 및 지역 주민을 위한 우수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방문단은 복지관 내부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는 라운딩 시간을 가졌으며, 현재 운영 중인 다채로운 복지 프로그램의 노하우를 공유받았다. 특히 질의응답시간에 한·미 양국의 시니어 복지 현황과 트렌드를 비교하고, KCS가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두고 전국 대학가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확산하고 있다. 서울을 비롯해 경기·인천·충북·광주·전남·부산·경남·제주 등 전국 대부분의 지역 대학 총학생회와 학생대표기구들이 연이어 비판 성명을 발표하며 참정권 침해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9일 광주에서는 전남대학교 총학생회가 이날 오후 4시부터 광주 캠퍼스에서 학생총회를 열고 중앙선관위 규탄을 위한 집단 결의 방식을 논의 중이다. 학생총회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최고 의결 기구로, 전남대 광주 캠퍼스 학부 재학생 1만6천661명 중 10분의 1인 1천667명 이상 참석해야 개회하고 참석자 과반이 찬성하면 의제를 의결할 수 있다. 총학생회는 "전남대가 걸어온 민주주의 역사와 정신을 되새기며 훼손된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잃어버린 참정권을 되찾기 위해 함께 목소리를 내자"고 말했다. 조선대·국립목포대·국립순천대 학생들도 성명을 내고 진상 규명과 전수조사, 선거 관리 전 과정의 투명성 강화를 요구했다. 제주대 학생 대표자 회의체인 중앙운영위원회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중앙선관위는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5월 말, 낮 기온이 30도를 기록하는 등 올해도 만만치 않은 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노숙인과 쪽방주민을 폭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시행 중이다. 서울시가 지난 5월 15일 시작해 오는 10월 15일까지 추진하는 ‘여름철 노숙인·쪽방주민 특별보호 대책’은 ▴노숙인 전용 무더위쉼터 운영 ▴거리노숙인 안전 살피는 응급구호반 확대 운영 ▴노숙인 위생건강 위한 이동목욕차량 지원 ▴쪽방촌 주민 위한 무더위쉼터·밤더위대피소 운영 ▴쪽방촌 공용공간 에어컨 전기요금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 시는 거리 노숙인들이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노숙인 전용 무더위쉼터 11개소를 24시간 운영한다. 무더위쉼터는 샤워실을 갖추고 있고, 냉방기가 가동되며, 생필품도 제공한다. 11곳 중 을지로에 위치한 브릿지종합지원센터의 무더위쉼터는 여성전용으로 주중 9~21시, 공휴일·주말 12~21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여성 특수성에 맞는 보건 위생용품 등을 지원한다. 샤워실은 쉼터 이용자의 야간 취침을 방해하지 않도록 운영시간을 조절한다. 시는 무더위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이용규모에 따라 냉방비와 운영물품을 차등 지원한다. 무더위쉼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 및 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해 총 180여 명의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하여 동시에 진행된다.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하며,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 및 신호위반 과태료 30만 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이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이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 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이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또한, 과속 및 신호 위반 등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 산하 영등포구 미래교육재단이 가족과 함께 직접 과학수사대 요원이 되어보는 이색 과학 강연 프로그램 ‘한국의 CSI 되기, 과학수사의 세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등포구 미래교육재단(이사장 유진현)이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서와~ 이런 과학은 처음이지?’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는 가족 참여형 과학문화 사업의 일환이다. 재단은 매월 다양한 과학 주제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강연은 아이들이 일상과 밀접한 흥미진진한 리얼 수사 이야기를 통해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이번 강연에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JTBC ‘아는 형님’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대중에게 친숙한 검사 출신의 ‘서아람 변호사’가 강사로 나선다. 서 변호사는 실제 검사로 재직하던 시절 경험했던 생생한 과학수사 비하인드 스토리를 바탕으로 ▲영화 속 수사와 실제 과학수사의 차이 ▲부검과 혈흔 감식 등 법의학의 세계 ▲DNA, 디지털포렌식 등 현대 과학수사의 핵심 기법 등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낼 예정이다. 강연의 하이라이트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지문채취 키트 체험이다. 참가 가족에게는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최병환, 이하 ‘사감위’)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개최를 계기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불법 온라인 도박 사이트의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6월 8일부터 7월 31일까지 약 2개월간 ‘불법도박사이트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신고 기간은 전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인 월드컵을 틈타 불법도박사이트가 성행하고, 청소년을 비롯한 많은 국민이 불법도박에 무방비로 노출될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감위는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불법도박사이트를 신속하게 식별하고 차단하여 건전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고 불법도박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신고 대상은 내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모든 불법도박사이트이며, 국민 누구나 ‘불법사행산업감시신고센터’ 홈페이지(https://singo.ngcc.go.kr) 또는 신고전화(1855-0112)를 통해 손쉽게 신고할 수 있다. 접수된 신고 건은 경찰청,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미심위’)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해당 사이트의 신속한 차단과 필요시 단속수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아빠와 자녀가 함께 자율적으로 목표를 세우고 함께 달리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비대면 마라톤 ‘아자러너(아빠-자녀 러너)’가 돌아온다. 서울시와 서울시가족센터는 ‘아자러너’ 참가자 200팀(아빠‧자녀 2인 1팀)을 8일 오전 9시부터 패밀리서울 누리집(familyseoul.or.kr)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자러너’는 맞돌봄 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러닝을 통해 자녀가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첫선을 보인 지난해 총 250팀이 참여했으며 모집 시작 약 90분 만에 신청 마감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확인한 바 있다. 이에 올해는 더 많은 시민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 규모를 확대해서 6월 비대면, 9월 대면 행사를 각 1회 운영할 예정이다. 6월에 시작하는 ‘아자러너’는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마라톤으로, 만 18세 미만 자녀를 둔 서울 아빠와 자녀가 함께 2주간(6. 22.~7. 5.) 달리기 및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참가자에게는 완주기념 메달, 미션수첩, 배번호표, 운동 손목 아대 등으로 구성된 ‘아자러너 굿즈’가 제공된다. 맞돌봄 캠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물가 상승으로 인한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호선 영등포시장역 인근에 위치한 영등포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는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국내산 수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수산물 구매 금액의 일부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 전국 240개 전통시장이 참여하는 가운데, 영등포전통시장은 이용자 수와 상인회 참여 점포 수 등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아 온누리상품권 환급 대상 시장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행사에는 시장 내 총 15개 점포가 참여하며, 방문객들은 점포 앞에 부착된 안내문을 통해 행사 참여 점포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참여 점포에서 국산·원양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는다. 환급 금액은 ▲3만 4천 원 이상~6만 7천 원 미만 구매 시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이며, 1인당 최대 2만 원 한도로 지급된다. 환급을 원하는 소비자는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시장 내 마련된 환급 부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벌어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는 대학생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00여개 대학 총학생회의 연대체인 전국총학생회협의회(전총협)는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참정권 침해와 직무 유기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전총협은 규탄문에서 "선거를 관리하는 헌법기관이 국민의 한 표를 온전히 보장하지 못하는 것은 국민주권에 대한 중대한 책무 방기이자 도전"이라며 "이와 같은 행위는 국민이 어렵게 지켜온 참정권을 강탈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이번 사태는 일선의 혼선으로 축소될 수 없으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국민주권을 유린한 책임을 분명히 인정해야 한다"며 책임자 문책과 선거관리 체계 전반의 즉각 쇄신을 촉구했다. 경기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명지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한국외대 등의 학생 자치 기구들도 잇따라 성명을 내고 선거용지 부족 사태를 한목소리로 비판했다. 고려대 총학생회 중앙비상대책위원회는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이번 선거관리 부실에 대한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동국대 비상대책위원회는 "선거일 투표용지 인쇄 기준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봉은(대표이사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지난 5월 28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ECO생활복지운동 ‘양말목 텀블러 가방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버려지는 양말목을 활용해 텀블러 가방을 직접 제작해보는 체험형 환경 프로그램으로, 일상 속 자원순환과 친환경 생활 실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업사이클링과 환경보호에 대한 간단한 교육과 함께 양말목 공예 활동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양말목을 활용해 자신만의 텀블러 가방을 직접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완성된 작품을 실제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어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버려지는 재료로 이렇게 실용적인 물건을 만들 수 있어 신기했다”, “환경보호를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유지연 관장은 “지역주민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를 거창한 것이 아닌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느껴보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실천 프로그램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다가오는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구민과 방문객의 길 찾기 편의를 높이기 위해 관내 주소정보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과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초부터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 사물주소판 등 관내 주소정보시설물 총 2만 9,477개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시설물의 설치 상태와 훼손 여부 등을 점검해 노후 시설물을 정비하는 한편, 골목길과 이면도로, 교차로 분기점 등 위치 확인이 어려운 구간에는 도로명판을 보강 설치했다. 이번 정비는 여름철 강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시설물 탈락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 조치로 추진됐다. 구는 폭우나 야간에도 주소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시설물의 시인성을 높이고, 보행자 눈높이에 맞춘 도로명판을 확충해 길 찾기 편의도 함께 강화했다. 이와 함께 구는 주소정보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문래동과 영등포동 일대 노후 건물번호판 4,334개를 정비해 주거지역의 시인성을 개선했다. 이 같은 주소정보시설 정비는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침수와 고립, 건물 파손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확인을 가능하게 해 신속한 신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의료기관마다 천차만별이던 도수치료의 가격이 다음 달부터 1회당 4만원대로 낮아지고, 연간 15회로 횟수가 제한된다. 공중보건의사(공보의) 급감에 따라 의료 접근성이 떨어진 농어촌에서는 비대면 협진 등에 수가를 적용하는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보건복지부는 4일 올해 제10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고, 이렇게 결정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앞서 도수치료를 관리급여 대상 항목으로 선정했다. 관리급여란 적정 의료 이용 관리가 필요한 경우 해당 의료 행위를 예비적 성격의 건강보험 항목으로 선정해 급여를 지급하는 것이다. 관리급여 항목의 본인부담률은 95%다. 복지부는 올해 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 적합성평가위원회의에서 논의한 뒤 이날 건정심에서 도수치료 관리급여 수가 및 급여 기준안을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30분 기준 도수치료 1회 가격을 4만3천850원으로 평가하고, 모든 종별 의료기관에서 같은 가격이 되도록 결정했다. 의료기관은 도수치료에 앞서 기본 물리치료나 단순 재활치료를 우선 시행해야 한다. 횟수는 치료 부위를 불문하고 주 2회, 연간 총 15회로 제한된다. 다만 의사의 의학적 판단에 따라 15회를 포함해 연간 총 24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림대강남성심병원 대표단과 길림대 제2병원 관계자들이 '로봇·첨단수술 국제학술심포지엄'을 후 기념 촬영.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동진)은 지난 5월 24일 중국 길림성 장춘시 소재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호텔에서 중국 길림대학교 제2병원(병원장 왕하이펑)과 ‘로봇·첨단수술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길림대학교 제2병원 국제교류 행사의 일환이다. 한림대와 길림대는 2007년 교류협약을 체결했으며, 2014년에는 한림대강남성심병원과 길림대 제2병원이 별도의 교류협약을 체결한 이후 의료진 연수와 공동연구, 국제학술심포지엄 개최 등 다양한 국제학술협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이동진 병원장, 박성택 진료부원장, 김형년 국제학술위원장, 조정래 국제진료위원장을 비롯한 산부인과·정형외과·순환기내과 교수진 등 11명의 대표단과 길림대 제2병원 왕하이펑 병원장을 비롯한 교수진 12명이 참석했다. 왕하이펑 병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산부인과 및 정형외과 분야의 로봇·첨단수술(Robotic and Advanced Surgery in Obstetrics-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지난 9일 오전 10시 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 2층 강당에서 열린 ‘6월 호국·보훈의 달 위안행사’에 참석해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상이군경 회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 회장, 서울지방보훈청장, 서울북부보훈지청장 등 주요 내빈과 복지관 회원,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대한민국은 국가유공자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졌으며, 그 정신은 미래세대에 반드시 계승되어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국가유공자들의 공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6월은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가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되새기는 호국·보훈의 달”이라며 “상이의 아픔을 안고서도 대한민국의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오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 어린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더욱 존중받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는 6월 9일 제9차 건축위원회에서 신풍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영등포구 신길동 413-8번지 일원), 휴먼타운2.0 사업 대상지 특별건축구역 3개소 지정(종로구 옥인동 47번지 일원, 종로구 명륜3가 1-1061번지 일원, 중랑구 망우동 422-1번지 일원) 등 4건을 심의 통과시켰다. 이번 안건들은 노후 저층주거지 정비, 역세권 주택공급 확대 등 서울의 주거 안정과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사업들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등포구 신길동 413-8번지 일원 신풍역세권에는 장기전세주택을 포함한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가 조성된다. 사업은 지하3층, 지상35층 규모로 추진되며 총 2,054세대 가운데 공공주택 270세대와 분양주택 1,784세대가 공급된다. 사회복지시설과 어린이공원, 공영주차장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세대 내 거주성을 높이고 개방감을 확보하는 설계를 적용했으며, 입주민 여가환경 개선과 피난성능 향상 등을 반영해 주거 품질을 강화했다. 신풍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은 대규모 역세권 주택공급으로 주거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2029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카카오 노조가 2006년 카카오(카카오 전신 아이위랩) 창사 이래 첫 부분 파업에 돌입했다.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부분 파업에 돌입했으며 오후 3시까지 이뤄진다. 이날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는 휴식 시간이므로 총 4시간 동안 부분 파업이 이뤄지는 셈이다. 이날 부분 파업에 참여하는 법인은 카카오 본사와 카카오페이,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디케이테크인, 엑스엘게임즈 등 5곳이다. 이들 법인은 임금 단체협상이 결렬된 이후 경기 지방노동위원회에서도 조정이 중지돼 쟁의권을 확보하고 파업 찬반투표를 찬성으로 가결했다. 카카오 노조에 따르면 카카오 본사 기준 1천여 명이 파업에 참여했고 전체 법인 기준 1천500여명이 파업에 동참했다. IC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 노사는 최근까지도 물밑 협상을 이어갔지만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카카오 노조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판교역 광장에서 H스퀘어까지 행진을 진행했다. 카카오 노조는 '단결 투쟁'이라는 문구가 적힌 검은 티셔츠를 입고 "고용 안정 쟁취", "경영진 퇴진"이라고 구호를 외치며 행진을 이어갔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 산하 영등포구 미래교육재단이 가족과 함께 직접 과학수사대 요원이 되어보는 이색 과학 강연 프로그램 ‘한국의 CSI 되기, 과학수사의 세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등포구 미래교육재단(이사장 유진현)이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서와~ 이런 과학은 처음이지?’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는 가족 참여형 과학문화 사업의 일환이다. 재단은 매월 다양한 과학 주제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강연은 아이들이 일상과 밀접한 흥미진진한 리얼 수사 이야기를 통해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이번 강연에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JTBC ‘아는 형님’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대중에게 친숙한 검사 출신의 ‘서아람 변호사’가 강사로 나선다. 서 변호사는 실제 검사로 재직하던 시절 경험했던 생생한 과학수사 비하인드 스토리를 바탕으로 ▲영화 속 수사와 실제 과학수사의 차이 ▲부검과 혈흔 감식 등 법의학의 세계 ▲DNA, 디지털포렌식 등 현대 과학수사의 핵심 기법 등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낼 예정이다. 강연의 하이라이트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지문채취 키트 체험이다. 참가 가족에게는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걸그룹 에스파가 정규 2집 타이틀곡 '레모네이드'(Lemonade)로 데뷔 6년 만에 처음으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진입에 성공했다. 5일(현지시간)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레모네이드'는 이번 주 싱글 차트 '톱 100'에 95위로 처음 진입했다. '레모네이드'는 동명의 앨범 타이틀곡으로, 강렬한 신시사이저 베이스 사운드가 특징인 일렉트로닉 댄스곡이다.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은 같은 차트에서 45위로 50주 연속 차트인했다.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의 '핑키 업'(Pinky Up)은 53위로 8주 연속 진입했다.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에서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5집 '아리랑'(ARIRANG)이 전주보다 다섯 계단 오른 33위로 11주 연속 순위에 들었다. '아리랑'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에서 8번째 1위를 기록해 올해 최다 1위 음반에도 올랐다. 또한 비틀스의 폴 매카트니는 신보 '더 보이즈 오브 던전 레인'(THE BOYS OF DUNGEON LANE)으로 앨범 차트 1위로 직행해 눈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육상연맹(회장 윤정용)이 주최하는 ‘2026 영등포구 연맹회장배 육상대회’가 5월 31일 오전 8시 30분 안양천 신정교 하부 육상트랙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영등포 수변둘레길을 따라 10km와 5km 코스로 나뉘어 진행됐다. 현장에는 정선희 영등포구의회 의장과 오성식 영등포구체육회장을 비롯해 6·3 지방선거를 앞둔 영등포구 지역 구청장 및 시·구의원 후보들, 육상연맹 관계자 등 수많은 지역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윤정용 육상연맹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지난 9일 오전 10시 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 2층 강당에서 열린 ‘6월 호국·보훈의 달 위안행사’에 참석해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상이군경 회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 회장, 서울지방보훈청장, 서울북부보훈지청장 등 주요 내빈과 복지관 회원,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대한민국은 국가유공자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졌으며, 그 정신은 미래세대에 반드시 계승되어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국가유공자들의 공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6월은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가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되새기는 호국·보훈의 달”이라며 “상이의 아픔을 안고서도 대한민국의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오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 어린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더욱 존중받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에서 투표용지 최소 인쇄 기준을 유권자의 60%에서 50%로 낮출 때 공식회의 없이 내부 2인의 전결만으로 결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10일 국민의힘 김승수·김민전 의원이 중앙선관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중앙선관위는 지난해 12월 10일 별도 회의 없이 사무총장 전결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종합관리지침'에서 투표용지 인쇄 매수의 하한 기준을 기존 60%에서 50%로 줄인 것으로 드러났다. 같은 달 24일에는 선거정책실장 전결로 '공직선거 절차 사무편람'도 같은 내용으로 개정했는데, 이때도 공식 회의는 없었다. 이러한 지침에 따라 송파구선관위는 잠실3·4동을 제외한 나머지 25개 동의 투표용지 인쇄 비율을 50%로 결정했다. 이번 선거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송파구의 투표율은 65.8%로 서울 평균인 63.6%보다도 2.2%포인트(p)가 높아 서울 25개 자치구 중 서초·성동·양천구에 이어 4번째였다. 중앙선관위는 투표용지 인쇄 매수의 하한 기준은 2009년 80%에서 2016년 70%, 2021년 60%로 줄어왔다고 설명했다. 이는 사전투표율 증가, 짧은 인쇄 시간으로 투표용지 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혜영 의원(광진4, 국민의힘)은 지난 6월 8일 서울관광재단에서 개최된 ‘2026년 서울의료관광 통합 플랫폼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 자문회의’에 참석했다. 김 의원은 이번 회의에서 서울 의료관광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디지털 인프라 고도화 방안을 논의하고, 시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정책적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자문회의는 급변하는 글로벌 의료관광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서울시가 추진 중인 의료관광 정책의 체계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방한 외국인 환자 200만 명 시대를 앞두고, 이에 걸맞은 디지털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시점에서 효율적인 정보 제공과 관리를 위한 정보화 전략의 밑그림을 그리는 자리에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현재 서울의료관광 서비스는 이용자 편의성과 관리 효율성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이번 ISP 수립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체계적인 시스템 개편을 추진하며, 서울 의료관광 산업의 내실을 다지겠다는 구상이다. 이날 회의에는 김혜영 의원을 비롯해 학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