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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신보, 골목경기 동향 매월 발표

  • 등록 2026.02.26 10:52:21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신용보증재단(이하 서울신보)은 서울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실제 체감하는 경영상황ㆍ애로사항 등을 빠르게 파악하고, 민생 현장에 맞는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월 단위의 ‘골목경기 동향’을 발표한다.

 

서울신보의 월별 ‘골목경기 동향’은 소상공인들의 체감 경기를 당월체감 지수와 익월전망 지수로 구분ㆍ산출한다. 월이 종료된 이후 약 2주간의 분석을 거쳐 익월 중순에 발표하는 지표로 서울시 소상공인의 경제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가장 최신의 데이터이다.

 

서울신보의 ‘골목경기 동향’은 25개 자치구마다 위치한 종합지원센터 현장에서 확보된 1만 5천 건 이상의 상담데이터 중 5,124건(’26년 1월 기준)을 분석한 결과이다.

 

기존의 소상공인 관련 통계와 비교하였을 때 지자체 단위에서 가장 많은 표본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역 내 구석구석에서 경영활동을 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특성(업종․연령․업력)별로 면밀히 분석하여 체감 경기 변화를 파악할 수 있는 전국 유일한 자료이다.

 

서울시 25개 자치구별로 소상공인 종합상담 데이터를 수집ㆍ분석함으로써 소상공인이 실제 현장에서 체감하는 경영상황과 애로사항을 적시에 파악할 수 있고, 데이터가 축적되면 소상공인 체감경기 변화를 생동감 있게 이해할 수 있다.

 

지난 1월의 서울시 소상공인의 경기체감 지수는 87.5점(보통)으로 2025년 12월 73.9점(나쁨)에 비해 경영상황이 다소 개선된 것으로 인식했다. 2월 경기전망에 대해서는 90.6점(보통)으로 1월보다 나아질 것으로 전망해 ‘설 명절 특수’를 기대한 것으로 보인다.

 

1월 체감경기는 외식업(92.4점), 도소매업(86.3점) 순으로 높았고, 2월 경기전망은 외식업, 도소매업, 서비스업 모두 1월보다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30대 이하(94.5점)와 40대(88.6점)에서 점수가 높아 1월 경영상황을 보다 긍정적으로 인식했고, 모든 연령대에서 2월 경기는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업력 5~10년 사업체의 경우 82.9점, 10년 이상은 83.5점으로, 오랜 기간 경영활동을 해 온 소상공인들의 체감 경기가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 애로사항 1순위는 ‘경쟁 심화’로 51.2%, 2순위 ‘원재료비 상승’ 23.5%, 3순위 ‘대출상환ㆍ이자부담’ 7.0% 순으로 나타났고, 서울시(서울신보)를 통해 지원받은 자금의 주요 활용처는 ‘원자재 구매’ 46.5%, ‘운영경비 충당’ 31.3%가 주를 이뤘다.

 

최항도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25개 각 자치구에 종합지원센터가 있는 서울신보는 현장 조직을 접점으로, 민생의 최전선인 소상공인들의 생생한 체감경기를 파악할 수 있는 큰 강점이 있다. 골목경기 동향 조사를 기반으로 소상공인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여, 소상공인의 지속가능한 성공을 만들어가는 대표 종합지원기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함께라서 좋은 대림” 민간이 만든다… 중국동포총연합회–지혜의밭 업무 협약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중국동포총연합회와 ㈜지혜의밭이 지난 6일, 지역사회 통합과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선주민과 이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 그리고 양 기관의 지 속적인 협력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공동 프로그램 개발과 협력사업 확대를 통해 건강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함께 나설 예정이다. 현재 지혜의밭이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열매 지원사업 「중국동포 한부모 정서지원 및 가족 프로그램」이 중국 동포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은 것이 계기가 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몸과 마음의 회복을 돕는 정서 지원 활동과 부모–자녀 관계 강화 프로그램 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지역사회 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양 기관은 이러한 성과와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대림동 지역의 공동체 회복 과 이미지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외부에서 우범지역으로 인식되기도 했던 대림동을 “함께라서 좋은 대림”이라는 새로운 지역 브랜드로 변화시키기 위한 공동 노력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선주민과 이주민이 서로 이 해하고 협력하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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