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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건보공단, 인공지능(AI) 기반 고객상담 서비스 '나이스-콜' 도입

대국민 서비스 개선 중점 … 인공지능 전환(AX) 박차 가해

  • 등록 2026.04.10 18:06:50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고객상담 서비스 ‘나이스-콜(NHIS-CALL)'을 도입해 대국민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연간 5,400만 건에 달하는 민원 중 약 66%가 전화 상담에 집중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인공지능(AI) 기반 고객 상담 서비스 ‘나이스-콜(NHIS-CALL, Customer service using an AI Large Language model)’을 도입했다.

 

전화 상담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300회선 규모의 인공지능(AI) 상담 시스템을 갖췄으며, 단순 반복 및 안내 업무를 분담하여 기존 상담사들이 보다 전문적인 상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에 따라 민원 집중기에 전화 상담 대기 시간이 효과적으로 감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상담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빈번한 52개 상담 유형을 분석해 시나리오 기반으로 상담을 진행하며, 주로 단순 제도 문의나 지사 위치 찾기 등의 상담을 지원한다.

 

 

또한 인공지능(AI) 음성안내 서비스도 운영한다. 장기간 환급금을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에게 미지급 환급금을 안내하고, 본인 인증을 거쳐 환급금 신청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시각정보 이용에 제약이 있는 건강검진 대상자에게도 본인 확인 후 건강검진 관련 안내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챗봇(chatbot) 서비스도 시범 운영을 한다. 문자 상담 서비스인 챗봇 서비스는 환급금 조회, 보험료 모의계산 등 10종의 민원 업무를 제공한다. 본인 인증 후 챗봇과 대화하며 보다 편리하게 민원을 처리할 수 있다.

 

아울러 챗봇 대화창에 건강보험 환급금이나 건강검진 안내 관련 문자 화면 이미지를 올리면, 해당 문자가 사기 의심 대상인지 여부를 안내하는 기능도 제공해 피해 예방에도 기여할 수 있다.

 

이회승 영등포남부지사장은 “이번 인공지능(AI) 기반의 나이스-콜(NHIS-CALL) 도입은 국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공공기관 혁신의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인공지능(AI) 상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24시간 중단 없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경찰서, 서울교 북단 ‘차로 재구획’ 완료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영등포경찰서(경무관 여진용)는 지난 5월 8일 완료된 ‘서울교 북단 교차로’의 좌회전 차로 증설 및 도로 재설계 사업을 통해, 고질적이였던 아침 출근길 및 퇴근길 정체 현상이 상당 부분 해소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 사업은 무엇보다 해당 구간을 매일 이용하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요구와 제안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서울교 북단은 여의도 진입을 위한 핵심 구간임에도 불구하고 차로 수 부족으로 인한 병목 현상이 심해, 개선을 바라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던 곳이다. 영등포경찰서는 이러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차로 재구획을 통한 좌회전 1차로 신설(기존 2차로 -> 3차로)을 추진했다. 그 결과, 출퇴근 시간대 의원회관 교차로까지 정체되었던 대기 행렬이 눈에 띄게 감소해 여의도 진입 수용 능력이 획기적으로 확충됐다. 특히, 기존 47~50초 수준인 좌회전 신호 시간을 단 1초도 연장하지 않고도 이와 같은 개선 효과를 거두었다는 점이 중요하다. 이는 다른 방면의 교통흐름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오직 도로의 용량을 키워 정체를 해소한 것으로, 한정된 도로 자원을 최적화한 효율적인 교통행정의 사례이다. 영등포경

서울시, “광화문광장, 평화의 가치 되새기는 ‘감사의 장’으로”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연간 2,700만 명이 찾는 광화문광장이 일상 속에서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감사의 장’이자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상징 공간으로 거듭난다. 대한민국과 6.25 참전 22개국과의 연대를 상징하는 23개의 빛이 서울의 밤하늘을 수놓고, 세계 각국의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전 세계에 희망을 전하는 공여국으로 우뚝 선 대한민국의 위상을 선보이는 미디어 전시도 함께 펼쳐진다. 서울시는 5월 12일 오전 10시 광화문광장에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6·25전쟁 참전용사들에 대한 깊은 감사의 의미를 담은 ‘감사의 정원’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은 6·25 참전 22개국 주한대사와 참전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들의 희생으로 대한민국이 피었습니다’를 부제로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상징조형물 등 감사의 정원 지상부와 지하부를 직접 둘러보며 조성 취지와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5년 11월 착공해 이달 준공한 감사의 정원은 서울의 랜드마크이자 국가상징공간인 광화문광장에 조성해 서울시민은 물론 전 세계 관광객 누구나 자유, 평화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조성한 것이 핵심이다. 감사의 정원은 대한민국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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