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2 (일)

  • 구름많음동두천 32.8℃
  • 구름많음강릉 35.3℃
  • 구름많음서울 34.7℃
  • 맑음대전 34.5℃
  • 구름많음대구 34.6℃
  • 맑음울산 33.3℃
  • 맑음광주 32.1℃
  • 맑음부산 32.1℃
  • 맑음고창 32.4℃
  • 맑음제주 34.3℃
  • 맑음강화 32.0℃
  • 맑음보은 32.7℃
  • 맑음금산 34.3℃
  • 구름많음강진군 30.9℃
  • 맑음경주시 35.0℃
  • 구름많음거제 30.5℃
기상청 제공

정치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컷오프' 반발... "투명한 경선 실시하라" 주민 서명 운동 돌입

국민의힘 서울시당 공관위, 경선 후보 발표 후 돌연 '취소' 및 '컷오프' 결정
최 예비후보 측 "후보 결정은 주민과 당원의 선택이어야... 공정 경선 촉구"

  • 등록 2026.04.06 14:54:06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소속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가 당의 ‘컷오프(공천 배제)’ 결정에 정면으로 반발하며, 공정한 투명한 경선 실시를 촉구하는 주민 서명 운동에 돌입했다.

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최근 안내문을 통해 국민의힘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의 오락가락하는 공천 행정을 비판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경선 요구 주민 서명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 '경선 발표'에서 '컷오프'까지... 12일 만에 뒤집힌 결정

선거사무소에서 공개한 안내문에 따르면 국민의힘 서울시당 공관위는 지난 3월 23일 최호권 예비후보를 당내 경선 후보자로 공식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일주일여 뒤인 4월 1일, 공관위는 "김영주·박용찬 당협위원장이 지방선거를 보이콧하겠다"고 하자 "이틀 동안 각 당협위원장에게 설득 노력을 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이라고 했다.

 

결국 지난 4월 4일, 공관위는 당초 발표했던 경선 지역 결정을 취소하고 최호권 예비후보를 컷오프 했다. 경선 대상자로 선정되었다가 별다른 합리적 사유 없이 후보 자격을 박탈당한 셈이다.

 

- "주민과 당원의 선택권 박탈... 공정 경선만이 해답"

최호권 예비후보 측은 이번 결정이 민주적 절차를 무시한 처사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최 후보 측은 "후보는 주민과 당원의 선택으로 결정되어야 한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가 결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서명 운동은 단순히 한 명의 후보를 구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영등포구민의 선택권을 지키고 정당 정치의 공정성을 바로 세우기 위한 투쟁"이라며 구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 지역 정가 파장... "중앙당의 현명한 판단 기대"

 

서명 운동 소식을 접한 일부 당원들은 "경선 통보를 했다가 갑자기 취소하는 것에 대해 이해하기 어렵다"며 당혹감을 드러내기도 한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호권 예비후보 측은 "이번 서명 운동을 통해 모인 주민들의 뜻을 중앙당과 시당 공관위에 전달하고, 경선 실시를 위한 법적·정치적 대응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제23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 성황리 마쳐… 지역언론의 가치와 역할 재조명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이하 전지협)는 10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23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정론직필의 사명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공미정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김용숙 중앙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과 각 시·도 협의회장, 회원사 대표, 조정훈·이정문 국회의원, 수상자 등 350여 명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에 앞서 조충길 서울시협의회장이 ‘지방자치 시대에 지역 언론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지방자지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 온 지역신문의 역할과 공익적 가치를 되새기고,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지역신문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4인조 혼성그룹 군조크루가 축하공연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제23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의 문을 열었다. 이여춘 부회장의 윤리강령 낭독에 이어 김용숙 중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역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는 일념 하나로 묵묵히 길을 걸어온 회원사 여러분의 발자취는, 곧 대한민국 지방자치 발전의 역사 그 자체”라며 “지방자치 시대가 깊어질수록 지역신문의 역할과 중요성은 더욱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