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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일 대학생, 영등포구 장애인복지 현장 찾다

경기대·니가타의료복지대, 영등포구 장애인 복지시설 방문 및 현장 견학
양국 사회복지 시스템 비교 통한 실천적 전문성 강화 및 네트워크 구축

  • 등록 2026.04.03 10:21:10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영등포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김동석)와 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원장 전치국)은 지난 3월 25일, 한국 경기대학교와 일본 니가타의료복지대학 교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관 방문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장애인복지 서비스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조원일 교수와 일본 니가타의료복지대학이 매년 정기적으로 추진해 온 ‘한·일 사회복지 현장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양국 대학 방문단은 영등포구 내 주요 장애인복지 시설의 운영 현황을 직접 살피고, 지역사회 차원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복지 서비스 체계를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에 참여한 학생들과 교수진은 현장 전문가로부터 시설 운영 모델과 한국의 장애인복지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양국의 복지 실천 현장을 직접 비교·체험했다. 이번 교류는 단순한 견학을 넘어 양국 사회복지 시스템의 강점을 공유하고, 미래 복지 전문가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행사를 준비한 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 전치국 원장과 영등포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 김동석 센터장은 “양국의 미래 사회복지를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우리 지역의 복지 서비스를 소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러한 정기적인 교류가 양국 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우호 증진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기대학교와 니가타의료복지대학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학술 및 현장 교류를 지속하여 글로벌 복지 인재를 양성하고, 양국 간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제30회 세계한국어웅변대회, 여주 세종대왕 영릉에서 성황리 개최… 27개국 연사 참여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훈민정음 반포 580돌을 기념하는 '제30회 세계한국어웅변대회(The 30th K-Speech World Contest)'가 10월 8일 오전 9시, 여주 세종대왕 영릉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여주시와 사단법인 한국스피치·웅변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국어능력평가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세계 27개국 K-스피치 명사들, 한국에서 세종대왕을 만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 세계 한류 문화를 이끌어갈 글로벌 연사들이 참여해 뜨거운 경연을 펼쳤다. 특히 1996년 첫 대회를 시작한 이래 서른 번째를 맞이한 올해, 한글의 고향이자 세종대왕의 영면지인 영릉에서 대회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대회의 최고의 영예인 대한민국 대통령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되며, 이외에도 삼부 요인 상 및 관계 부처 장관상 등 권위 있는 시상이 함께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의 사회는 웅변 대통령상 수상자인 구자민 씨가 맡아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였다. 경연은 '한국어 소통과 세계 평화'를 대주제로 하여 ▲한국어 지구촌 보급과 문화 창달 ▲세종 정신과 한글문화 계승·발전 ▲한반도 및 세계 평화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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