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그래미 어워즈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보이콧 선언 후 약 보름 만에 문제가 된 최우수 아시안 팝 뮤직 퍼포먼스 부문을 손질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 빌보드는 14일(현지시간) 하비 메이슨 주니어 최고경영자(CEO)가 성명을 통해 "우리 의도와 무관하게 일부 아티스트들이 (아시안 팝) 부문이 자신들이 힘들게 만든 음악을 대변하지 못한다고 느낀다는 점이 분명해졌다"며 "음악인 출신으로서 이를 가슴 깊이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6년간 (그래미 어워즈를 주관하는) 레코딩 아카데미는 음악 커뮤니티의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단호하고 신속하게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이 같은 진전에 발맞추고, 뮤지션들이 진정으로 존중받는다고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새로운 시상 부문을 개발하는 과정을 개편할지도 검토하겠다고 했다. 메이슨 CEO는 "이제 그래미 시상식 부문이 100개를 넘어선 만큼 우리의 노력을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을지 고민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발언을 바탕으로 빌보드는 레코딩 아카데미가 이례적으로 내년 시상식부터 아시안 팝 부문은 재편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레코딩 아카데미는 현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는 전국 대중교통 이용 시 환급 혜택이 적용되는 모두의카드와 서울시 기후동행카드의 특화 서비스인 청년 할인 연령 기준 연장 (만 19~39세) 등이 결합된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가 9월 1일 출시될 예정에 따라 사전 전환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서울시는 기존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들의 교통비 지원 혜택이 중단되지 않도록 사전에 전환을 유도하고, 정책 변경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여 ‘기후동행패스’가 안정적으로 연착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안내와 홍보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6.17 서울시가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을 일원화하여 운영한다는 계획을 발표 한 이후, 기후동행카드의 이용자는 감소 추세에 있다. 지난 6월 29일 기준 30일권 이용자가 약 90만 명이었으며, 40일만인 8월 10일 기준 약 53만명으로 40.9%(약 37만 명)가 감소했다. 서울시는 ‘기후동행패스’ 출시 전환 과정에서 시민 불편과 대중교통비 지원 혜택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기후동행카드 운영을 1개월 연장한다. 이에 따라 기후동행카드 30일권은 8월 31일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충전한 카드는 최대 9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맞춤가발 전문기업 (유)하이모(대표 홍인표)가 전국 800호(서울 116호) 나눔명문기업으로 가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은 5년 이내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납부를 약정한 중견·중소기업 대상 고액 법인 기부 프로그램이다. 지난 12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가입식에는 홍정은 하이모 부사장, 신혜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하이모는 최근 5년간 1억 1,566만 원을 기부하며 이날 나눔명문기업 그린 회원이 됐다. 대한민국 모발과학의 발전에 기여해 온 하이모는 기업과 사회의 지속적인 상생을 추구하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2000년부터 26년간 환아 무료 가발 지원 캠페인 ‘러브헤어(Love Hair)’를 운영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서울 사랑의열매와는 2017년 업무협약을 맺어 전국 64개 직영점과 일부 임직원이 매달 후원금을 약정하는 착한가게·착한일터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정기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동행 10년차에 접어들며, 하이모가 사랑의열매를 통해 기탁한 누적 기부금(현물 포함)은 총 3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는 7월 1일 현재 서울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와 1년 이상 체류 중인 외국인에게 2026년 주민세(개인분) 고지서를 발송하고 8월 31일(월)까지 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사업소를 둔 법인과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8천만 원 이상 개인사업자도 8월 31일까지 주민세(사업소분)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올해 서울시가 부과한 주민세 개인분은 총 386만 건, 221억 원(지방교육세 포함)이며, 과세기준일인 7월 1일 현재 세대별 납부할 세액은 6,000원(주민세 4,800원, 지방교육세 1,200원)이다. 주민세(개인분) 부과 현황은 내국인이 370만 건(211억 원), 외국인이 16만 건(10억 원)이다. 전년 7월 대비 올해 5월 기준 서울시 등록인구는 2만 4천 명 감소한 반면 1·2인 세대가 늘어나면서 전체 세대수는 증가함에 따라 올해 부과된 개인분은 총 386만 건으로 ’25년(384만 건) 대비 소폭 상승했다. 외국인 주민의 언어별 부과 건수는 중국이 9만 9,623건으로 가장 많고, 외국인 거주 자치구는 구로구 1만 7,232건, 영등포구 1만 6,122건, 동대문구 1만 3,010건 순이다. 자치구별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가수 겸 배우 김다현이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에 초청 배우이자 초청 공연 가수로 참여해 관객들과 만났다. 영화 ‘풍기’로 인기상을 수상한 데 이어 폐막식 특별 축하공연까지 맡으며 영화제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지난 8월 1일부터 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 제1전시장 전시홀과 아누타 쇼케이스에서 열린 이번 영화제에서 김다현은 영화와 음악 두 분야에서 활약했다. 김다현은 박규식 감독의 영화 ‘풍기’에 출연해 이번 영화제 인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풍기’는 영화제 기간 상영됐으며, 김다현은 배우로서 작품에 참여해 관객들에게 연기를 선보였다. 이어 8월 2일 열린 김다현은 폐막식 무대에서 특별축하 공연을 펼쳐 영화제의 피날레를 축하하는 무대로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김다현은 어린 시절부터 음악 활동을 시작해 MBN ‘보이스트롯’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최종 3위에 오르는 등 탄탄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다양한 방송과 공연 무대에서 활동해 왔으며, 최근에는 연기 활동까지 영역을 넓혀 영화와 드라마에서도 배우로서 활약하고 있다.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는 ‘꿈을 스크린에,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에서는 민간 안전취약시설에 대해 선제적 안전사고 예방을 통한 시민의 안전확보를 위하여 위험요인 해소를 위한 보수‧보강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주요 보수‧보강 사업의 대상시설은 민간 안전취약시설로서, 특히 사고발생시 공중피해 위험이 높은 주택사면, 소규모 노후 건축물의 옹벽, 경사지 담장, 민간소유 이나 공중이 이용하는 도로, 계단 등 시설이 주요 대상 시설이다. 아울러, 민간 안전취약계층인 노인, 어린이, 장애인 등이 이용하거나 거주하는 시설과 사회복지시설 등도 해당되며, 또한 긴급(임시)안전조치가 필요한 위험시설물(D, E등급 제3종시설물 및 주택사면)도 그 대상이다. 시에서는 2026년 2~6월 해빙기 및 우기 대비 선제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총 12개소에 대하여 3억8천4백만 원 지원 완료했고, 지난 7월 장마 및 호우 대비 2차 사업에 선정된 민간안전취약시설 4개소(1억2천4백만 원)에 대하여도 사업 조속 시행할 계획이다. 2026년 하반기 사업신청 및 지원요청은 시민 누구나 주변에 안전취약 및 위험 의심 시설 있다면 관할 주민센터 또는 자치구 건축안전센터 등에 신고하면 된다. 자치구 해당부서 등에서는 현장 조사 및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최근 5년간 차량 화재가 지속해 증가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 화재는 폭염에 발생하기 쉬워지는 만큼 소방청은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0일 소방청에 따르면 2021년부터 작년까지 발생한 차량 화재는 총 1만8천417건이다. 이에 따라 130명이 숨지고 769명이 다쳤다. 재산 피해는 1천911억1천144만원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 보면 차량 화재는 2021년 3천493건에서 2022년 3천640건, 2023년 3천665건, 2024년 3천813건, 작년 3천806건으로 증가세를 기록했다. 월별로는 7월(1천752건·9.5%)과 8월(1천699건·9.2%)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여름철에는 높은 기온으로 엔진 온도가 쉽게 높아지는 데다가 에어컨을 장시간 가동하면서 엔진에 무리가 가 화재 위험이 크다고 소방청은 설명했다. 소방청은 차량 화재를 예방하려면 장거리 운행 전 냉각수와 엔진오일 상태를 점검하고 타이어 공기압을 적정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차량 내부 온도 상승에 취약한 보조배터리와 라이터 등 인화성 물품을 방치하지 말아야 하며, 엔진 과열을 막기 위해 휴게소 등에서 주기적으로 엔진을 식히고 차량용 소화기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앞으로는 도시계획시설이 지상·지하 어느 높이와 깊이에 설치되고, 다른 시설과 어떻게 겹치는지 3차원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복잡한 평면도면이나 고시문을 일일이 해석하지 않아도 도시계획시설의 위치와 범위, 경계를 다양한 각도에서 직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서울시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도시계획시설을 3차원으로 구현한 ‘입체도면’을 도입하고, 서울도시공간포털과 디지털트윈 플랫폼 ‘S-Map(오픈랩)’을 연계해 시민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시민은 서울도시공간포털 지도서비스에서 대상지를 검색한 뒤 도시계획시설 정보를 선택하면 S-Map으로 연결된 입체도면을 확인할 수 있다.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인터넷을 통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입체도면은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가 화면을 직접 회전하거나 확대·축소하고 시점을 변경해 시설을 위·아래와 측면 등 다양한 각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면의 온·오프 기능을 이용하면 실제 공원이 조성되는 표면과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경계면을 각각 선택해 비교할 수도 있다. 최근 공공청사와 체육시설, 공원, 도로, 철도 등 도시계획시설은 지상·지하·공중 공간을 함께 사용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7일 서울 노원구를 비롯해 기온이 40도를 넘는 관측지점이 나오는 등 극한폭염이 막바지 기승을 부렸다. 기상청 자동기상관측장비(AWS) 관측 기록을 보면 이날 오후 3시 28분 노원구에 설치된 장비에서 기온이 40.2도를 기록했다. 서울 내 관측지점에서 40도를 넘는 기온이 기록된 것은 2018년 8월 1일 이후 처음이다. 당시 강북구에 있는 자동기상관측장비에선 41.8도의 기온이 관측되기도 했다. 전날 영등포구 자동기상관측장비에서 기온이 40.0도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해당 장비는 지상에서 12m 높이의 초등학교 옥상에 설치돼 관측값을 '참고'하는 것만 가능한 장비였다. 태양복사에너지에 의한 직접적인 가열이 있고 건물복사에너지와 에어컨 실외기 등에 영향을 받는 장비이기 때문이다. 종로구 서울기상관측소 기준 서울 대표 기온은 38.0도까지 상승했다. 이날 경기 하남시 덕풍동 관측지점은 한때 기온이 40.7도까지 치솟기도 했다. 또 전남광주 광양시 광양읍 기온은 40.2도까지 올랐다. 강원 영월과 경기 여주시 금사면, 경남 밀양시 등은 39.8도까지 뛰는 등 기온이 40도에 육박하게 오른 지역도 많았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6월 1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보건복지부는 어르신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와 함께 전국에 거점 경로당 6천363곳을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전국에는 경로당 6만9천687곳이 운영 중으로, 거점 경로당은 약 9%에 해당한다. 통상 경로당은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여는데, 거점 경로당은 오는 9월 말까지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매일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다만 그 안에 날이 시원해지거나 이용 인원이 없는 경우 등에는 거점 경로당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복지부는 노인들이 거점 경로당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시간과 이용 방법을 관계 부처와 지방 정부, 대한노인회 등을 통해 안내하고, 냉방기 가동 및 운영 상황도 주기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현수엽 복지부 제1차관은 "재난에 가까운 폭염 상황에서 경로당 연장 운영 조치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시원하게 지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4월 결혼식이 1년 중 결혼식장 대관료와 식대, 일명'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비용이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지난해 4월부터 올해 6월까지 전국 14개 지역 결혼 서비스 계약 금액을 분석한 결과, 예식이 열리는 시기에 따라 결혼 비용(대관료, 식대, 스드메)이 최대 325만 원 차이가 났다. 예식이 몰리는 성수기(3∼6월, 9∼12월) 결혼 비용은 평균 2,156만원으로 비수기(1∼2, 7∼8월) 1,954만원보다 비쌌다. 예식 월별로 보면 4월이 2,238만원으로 가장 비싸, 최저인 1월(1,913만 원)과는 325만 원 차이가 났다. 대관료와 식대 등 결혼식장 중간 가격은 성수기 기준 1,610만 원으로 비수기(1,250만 원)보다 360만 원 비쌌다. 결혼 준비 패키지 계약 중 '드메'(드레스 + 메이크업) 계약 비중이 2025년 4월 11.0%에서 지난 6월 19.2%로 커졌다. 비용 부담을 줄이려는 실속형 소비문화가 퍼진 결과로 분석된다. 드메 패키지 중간 가격은 160만 원으로, 스튜디오까지 포함한 스드메 패키지(292만 원)보다 132만원 저렴했다. 지난 4월 실시한 사업자 설문조사에서도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원장 한용진)은 대전환 시대의 미래사회와 평생학습 방향을 모색하는 ‘2026년 제1차 서울미래학습포럼’을 오는 8월 19일 서울 중구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개최한다. 미래사회 변화와 평생학습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포럼은 ‘함께 쓰는 미래 시나리오: 대전환의 시대, 미래학습을 상상하다’를 주제로, 기술 발전과 사회 변화 속에서 미래사회를 전망하고 미래학습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 처음 개최된 ‘서울미래학습포럼’은 미래사회 변화와 평생학습의 역할을 논의해 온 자리다. 올해 첫 회차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미래사회의 변화상을 전망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필요한 학습의 모습과 방향을 구체적으로 그려본다. 이번 포럼은 서울시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며, SK텔레콤이 협조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대한민국평생교육연대 등이 후원한다. 포럼에서는 전문가와 함께 미래사회의 변화를 기술 전환, 사회 전환, 공간 전환, 일상 전환 네 분야로 나눠 짚는다. 맹성현 KAIST 명예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이혜원 트렌드코리아 연구위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마약류 성분이 검출돼 국내 반입이 금지된 해외 조미료의 국내 중고거래 플랫폼 판매가 차단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미국 트레이더 조(Trader joe's)에서 판매하는 조미료인 '에브리띵 벗 더 베이글 세서미'가 당근마켓에서 판매되는 것을 포착하고 해당 품목 거래를 차단했다고 4일 밝혔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해당 제품에는 양귀비 씨앗이 들어있어 마약류인 모르핀과 코데인 성분이 검출된 제품으로, 해외여행 기념품으로 구매한 이들이 당근마켓 등에서 판매해온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이에 경찰은 당근마켓의 협조를 얻어 플랫폼에서 해당 제품 관련 게시글이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해당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등록하면 '거래 제한 안내'가 표출되도록 조치했다. 경찰은 "해당 제품은 마약류관리법 적용 대상"이라며 "판매자뿐만 아니라 구매자도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경찰은 당근마켓에서 해당 제품을 사고판 이들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대전영화인협회가 주최하고 대전국제꿈씨영화제 조직위원회와 추진위원회(이재신 위원장)가 주관한 이번 영화제는 8월 1일부터 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 제1전시장 전시홀에서 개최됐다. 첫 회 행사임에도 국내외 영화인과 시민들의 관심 속에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국제영화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영화제에는 국내외 총 6개국(한국. 방글라데시.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캄보디아)에서 총 493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치열한 심사를 거쳐 극영화 21편과 AI영화 2편, 다큐멘터리 1편, 애니메이션 1편 등 모두 25편이 본선에 올랐다. 행사 기간에는 공식 상영을 비롯해 레드카펫과 포토월, 개막식, 축하공연, 캘리그래피 대붓 퍼포먼스, 감독과의 만남, 시상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져 영화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문화축제의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폐막식에서는 영화제 발전에 기여한 관계자들에게 감사패와 감사장이 전달됐으며, 가수 김다현의 축하공연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영예의 작품상 대상은 이성식 감독의 '멍'이 차지하며 상금 200만 원과 트로피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황부근 감독의 '바람의 흔적', 김소은 감독의 '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에 이어 용산구도 정부가 용산공원을 주택 공급 후보지로 검토하는 데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용산구는 15일 낸 입장문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이 용산공원 내 어린이정원을 넘어 용산공원 전체를 주택 공급 후보지로 검토하겠다고 밝힌 데 깊은 유감을 표하며 이런 추진 방향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구는 "용산공원은 120년 만에 국민의 품으로 돌아오는 서울 도심의 마지막 대규모 국가공원"이라며 "대한민국의 역사와 미래를 담아낼 국가의 상징 공간이 될 용산공원을 '주택공급에 활용할 수 있는 땅이 있는가'라는 관점으로 바라봐선 안 된다"고 했다. 이어 "용산공원은 한 번 훼손되면 되돌릴 수 없다"며 "주택은 다른 지역에 추가로 공급할 수 있지만, 국가의 상징 공간이자 미래 세대에 물려줄 대규모 도심 국가공원은 한 번 잃으면 다시 만들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용산공원의 본래 가치와 정체성을 훼손하는 어떤 개발 추진에도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구는 또 "주택 공급이 필요하다면 기존 도심의 재건축·재개발을 활성화하고 정비사업을 통한 신규 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등 도시의 기능과 공공성을 함께 살릴 방안을 먼저 찾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그래미 어워즈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보이콧 선언 후 약 보름 만에 문제가 된 최우수 아시안 팝 뮤직 퍼포먼스 부문을 손질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 빌보드는 14일(현지시간) 하비 메이슨 주니어 최고경영자(CEO)가 성명을 통해 "우리 의도와 무관하게 일부 아티스트들이 (아시안 팝) 부문이 자신들이 힘들게 만든 음악을 대변하지 못한다고 느낀다는 점이 분명해졌다"며 "음악인 출신으로서 이를 가슴 깊이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6년간 (그래미 어워즈를 주관하는) 레코딩 아카데미는 음악 커뮤니티의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단호하고 신속하게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이 같은 진전에 발맞추고, 뮤지션들이 진정으로 존중받는다고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새로운 시상 부문을 개발하는 과정을 개편할지도 검토하겠다고 했다. 메이슨 CEO는 "이제 그래미 시상식 부문이 100개를 넘어선 만큼 우리의 노력을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을지 고민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발언을 바탕으로 빌보드는 레코딩 아카데미가 이례적으로 내년 시상식부터 아시안 팝 부문은 재편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레코딩 아카데미는 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보컬 그룹 출신에서 트로트 퀸으로, 한층 깊어진 감성과 음악적 도전... 타이틀곡 ‘첫사랑’, 레게 리듬 접목한 색다른 성인가요... 이원찬·강혁 의기투합... 가수 꽃비가 더욱 깊어진 감성과 음악적 성장을 담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인 ㈜쓰리나인 종합미디어는 15일, “가수 꽃비가 오는 8월 24일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첫사랑·광대의 눈물’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보컬 그룹 출신으로 탄탄한 가창력을 인정받은 꽃비가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후 선보이는 일곱 번째 미니 앨범으로, 그녀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첫사랑’과 관련된 주제를 다루며, 가수 꽃비의 새로운 노래로, 이원찬의 섬세한 감성과 강혁의 감미로운 멜로디, 유태준의 기타선율과 강수호의 드럼이 조화를 이뤄 진정한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후렴구에는 웅장한 편곡이 더해져 감정을 극대화하며, 듣는 이들로 하여금 또 하나의 명곡으로 남을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광대의 눈물'은 가수로서의 명곡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15곡이 수록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그래미 어워즈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보이콧 선언 후 약 보름 만에 문제가 된 최우수 아시안 팝 뮤직 퍼포먼스 부문을 손질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 빌보드는 14일(현지시간) 하비 메이슨 주니어 최고경영자(CEO)가 성명을 통해 "우리 의도와 무관하게 일부 아티스트들이 (아시안 팝) 부문이 자신들이 힘들게 만든 음악을 대변하지 못한다고 느낀다는 점이 분명해졌다"며 "음악인 출신으로서 이를 가슴 깊이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6년간 (그래미 어워즈를 주관하는) 레코딩 아카데미는 음악 커뮤니티의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단호하고 신속하게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이 같은 진전에 발맞추고, 뮤지션들이 진정으로 존중받는다고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새로운 시상 부문을 개발하는 과정을 개편할지도 검토하겠다고 했다. 메이슨 CEO는 "이제 그래미 시상식 부문이 100개를 넘어선 만큼 우리의 노력을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을지 고민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발언을 바탕으로 빌보드는 레코딩 아카데미가 이례적으로 내년 시상식부터 아시안 팝 부문은 재편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레코딩 아카데미는 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보컬 그룹 출신에서 트로트 퀸으로, 한층 깊어진 감성과 음악적 도전... 타이틀곡 ‘첫사랑’, 레게 리듬 접목한 색다른 성인가요... 이원찬·강혁 의기투합... 가수 꽃비가 더욱 깊어진 감성과 음악적 성장을 담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인 ㈜쓰리나인 종합미디어는 15일, “가수 꽃비가 오는 8월 24일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첫사랑·광대의 눈물’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보컬 그룹 출신으로 탄탄한 가창력을 인정받은 꽃비가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후 선보이는 일곱 번째 미니 앨범으로, 그녀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첫사랑’과 관련된 주제를 다루며, 가수 꽃비의 새로운 노래로, 이원찬의 섬세한 감성과 강혁의 감미로운 멜로디, 유태준의 기타선율과 강수호의 드럼이 조화를 이뤄 진정한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후렴구에는 웅장한 편곡이 더해져 감정을 극대화하며, 듣는 이들로 하여금 또 하나의 명곡으로 남을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광대의 눈물'은 가수로서의 명곡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15곡이 수록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대전에서 처음으로 출발한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2026 DIKFF)’가 지난 8월 1일부터 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 제1전시장에서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대전영화인협회가 주최하고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 조직위원회·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영화제는 첫 회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내외 영화인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영화축제를 만들어내며 대전에서 새로운 국제영화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첫 영화제임에도 공모 단계부터 국내외 영화인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국내외 출품작과 해외 초청작을 포함해 총 493편이 접수됐으며, 작품성·연출력·독창성·완성도 등을 중심으로 심사를 거쳐 극영화 21편, AI영화 2편, 다큐멘터리 1편, 애니메이션 1편 등 총 25편이 본선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특히 기존 극영화뿐 아니라 AI영화와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영상산업의 흐름을 함께 담아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영화제 기간에는 본선 및 초청작 상영을 비롯해 개막식과 레드카펫, 시상식, GV(관객과의 대화), AI XR 체험 행사 등이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지방선거 이후 새롭게 구성된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박칠성)가 활발한 의정활동을 위한 사전 준비로 지난 12일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간담회장에서 초선의원과 재선의원들이 함께 어우러져 ‘소관업무 주요 현안 이슈(issue) 세미나’를 개최하고 최근의 무더위를 뜨거운 공부 열기로 식혔다. 이날 세미나는 도시안전건설전문위원실 주관으로 진행되었는데 위원회가 소관하고 있는 6개 기관(재난안전실, 소방재난본부, 물순환안전국, 건설기술정책관, 도시기반시설본부 시설국, 서울물재생시설공단)에 대한 조직과 업무를 비롯하여 각 소관 기관별 당면 현안 이슈들을 전문위원실의 분석을 통해 청취한 후 열띤 질문과 토론이 장시간 이루어졌다. 박칠성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구로4)은 “제12대 의회 전반기가 새롭게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함께 해야 하는 초선의원이나 재선의원 모두 소관 업무에 대한 관심도가 굉장히 높아져 있는 상태”라며 “8월 임시회에 소관 기관들로부터 업무보고를 청취할 계획이지만 그 이전이라도 위원회 스스로 업무를 파악하고 주요 현안 이슈를 선점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민석 위원장(국민의힘,마포1)을 비롯한 위원들은 제339회 임시회 준비를 위한 첫 현장 방문 일정으로, 8월 11일 서울숲 등을 방문해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이하 ‘정원박람회’) 현장을 점검한 후 소관 전체 집행기관 현안 보고를 받는 일정을 소화했다. 이날 오전 환수위 위원들은 정원박람회 개최 장소인 서울숲에 모여 현재 운영 상황 및 향후 일정(2026.5.1~10.27, 180일간 운영 예정)에 관한 질의 시간을 가진 후 조성 완료된 공모·참여정원 등 예술 정원 현장을 둘러보며 휴게 쉼터 등 관련 시설까지 꼼꼼하게 점검했다. 이어서 위원들은 반포 한강공원으로 이동해 환수위 소관 6개 집행기관(기후환경본부, 정원도시국, 서울아리수본부, 미래한강본부, 서울대공원, 서울에너지공사)에 관한 주요 업무 추진 현황을 보고받으며 집행기관들의 전반적인 상황을 확인하고, 다가올 제339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회의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민석 위원장은 “끝까지 함께 해주신 의원님들과 꼼꼼하게 준비해 준 직원들 덕분에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12대 전반기 환수위 첫 현장 방문 일정을 무사히 마치게 된 것에 감사드린다”며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의 지하공간이 지난 수십 년간 지하철 역사, 지하상가, 대심도 자동차 전용 지하도로 등 대규모 공간으로 확장되면서 도시를 입체적으로 활용하는 핵심 인프라 역할을 하고 있으나, 구조적 밀폐성과 복잡한 연결 구조로 인해 화재 발생 시 소방대의 신속한 화재 진압과 시민들의 대피가 상대적으로 어려울 수밖에 없다. 이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박칠성)는 제12대 전반기 출발과 함께 대규모 지하공간 화재로부터 서울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전국 최초의 「서울특별시 대규모 지하공간의 화재 예방 및 대응 조례안」을 도시안전건설위원 12명 전원(박칠성, 함대건, 임춘대, 공우석, 김병진, 김준성, 이동화, 이영실, 최정은, 강신욱, 이수진, 이숙자)이 공동으로 전격 발의했다. 이 조례안에 따르면, ‘대규모 지하공간’을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지하역사 또는 지하상가, 지하 20미터 이상의 대심도 자동차 전용 지하도로의 지하공간으로 정의하면서, 시장에게 대규모 지하공간의 화재 예방 및 대응 마련·시행의 책무와 이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도록 노력 의무를 부여하는 한편, 소유자·관리자·점유자 등 관계인에게는 관계 법령에 따른 소방시설의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