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서채현·이도현(스포츠클라이밍), 전하영(펜싱) 등을 비롯한 서울시 선수단 2,156명이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다. 지난해 전국체전 다관왕과 종목별 기대주들도 함께 출전해 메달 경쟁에 나선다. 서울시는 이번 대회 50개 전 종목에 선수 1,480명과 임원 676명을 파견한다. 선수단은 고등부 617명, 대학부 168명, 일반부 695명으로 구성됐으며, 종목별로는 육상(116명), 수영(93명), 축구(89명) 순으로 많은 선수가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획득한 서울시 소속 선수들이 출전한다. 국제무대에서 성과를 거둔 선수들이 전국체전에서도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스포츠클라이밍에서는 서채현(금1·동1), 이도현(은1·동1), 정지민(동1)이 출전한다. 펜싱에서는 전하영(금1), 박지희(은2), 심소은(은1)이 메달 경쟁에 나선다. 사이클 박도영·민경호·이진구(각 동1), 여자 핸드볼 우빛나·정진희·조은빈(각 금1), 여자 축구 김민지·강태경(각 동1)도 출전해 아시안게임에 이어 전국체전 무대에 선다. 지난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배우 구교환과 한지민이 영화 '태풍'(가제)에서 헤어지기로 결심한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배급사 CJ ENM은 영화 '태풍'에 구교환과 한지민을 비롯한 출연진을 확정하고 이달 촬영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태풍'은 헤어지기로 한 부부 진모와 재이가 친척 결혼식을 위해 고향에 갔다가 초대형 태풍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재난 탈출 코미디다. 구교환은 현실 남편이자 아빠 진모 역을 연기한다. 진모는 지방 소도시 출신으로 명문대를 나와 대기업에 들어간 '개천에서 난 용'이지만, 현재는 만년 대리를 못 벗어나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한지민은 진모의 아내 재이 역을 맡았다. 재이는 출판사에서 인정받는 인재였지만, 육아를 위해 퇴사하고 유튜버로 전향을 꿈꾸는 당찬 캐릭터다. '극한직업'(2019), '와일드씽'(2026) 등에서의 코미디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은 오정세가 진모·재이 부부의 친구 상혁으로 등장한다. 119 구조 대원 상혁은 태풍으로 이들 부부와 고립된다. 한선화와 김응수를 비롯해 오민애, 김요한, 최지수도 함께한다. 영화 '방황하는 칼날'(2014)과 '비스트'(2019) 등을 만든 이정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는 내년에 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는 지난해 발생한 상수도 누수의 약 41%가 시민 신고로 확인됐다며, 누수를 최초 신고한 시민에게 3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상수도 누수 신고 포상제도'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밝혔다. 시는 시민의 적극적인 신고를 통해 누수를 조기에 발견하고 복구 시간을 단축하고자 2021년 6월 이 제도를 도입했으며, 2024년과 2025년에도 전체 누수의 40% 이상이 시민 신고로 발견되는 등 누수 조기 발견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상수도관 누수는 차량 통행이나 공사에 따른 진동·충격, 관의 부식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 누수가 발생하면 수돗물 유실은 물론, 규모와 위치에 따라 도로 파손·침수·교통 통제, 경우에 따라 혼탁수 발생 등 추가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만큼, 무엇보다 누수를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상수도관 누수는 관망 모니터링 등 내부 시스템으로 이상 징후를 확인하고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이때 시민이 누수 현장을 먼저 발견해 신고하면 시스템 분석과 탐지에 앞서 현장 확인에 나설 수 있어 복구 시간을 줄이는 데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북한이 12일 오전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북한 발사체의 제원과 사거리 등을 분석 중이다. 북한 발사체가 탄도미사일로 확인되면 9일 만의 발사다. 앞서 북한은 지난 3일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당시 포착된 북한의 미사일은 700㎞ 이상을 비행했다. 이후 북한은 관영매체를 통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극초음속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으며, 사거리는 1천㎞였다고 주장했다. 북한의 이번 발사는 한국 정부가 비무장지대(DMZ) 북한군 지뢰 폭발 사건에 대한 대응 성격으로 지난 8일 국산 극초음속 활공 비행체(HGV) 최초 시험발사 사실을 전격 공개한지 4일 만에 이뤄졌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는 10월 17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 일대에서 서울시 청소년과 학부모, 시민이 참여하는 ‘2026 서울청소년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서울시청소년시설협회가 주관한다. 올해 축제는 ‘청소년의 에너지 ON! 우리의 색으로 서울을 채우다!’를 주제로 스포츠와 문화·예술, 체험이 결합된 청소년 참여형 축제로 운영된다. 청소년이 공연과 스포츠 경연 등에 직접 참여하며 자신의 재능과 관심을 표현하고 또래와 교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축제장은 백호·주작·청룡·현무 등 4개 아레나로 나눠 운영한다. 백호 아레나에서는 청소년 마음건강과 회복을 주제로 마인드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신체활동에 참여하며 마음건강과 회복의 의미를 나눌 수 있도록 구성한다. 주작 아레나에서는 서울청소년뮤직페스티벌 결선이 열린다. 예선과 본선을 거쳐 선정된 보컬 10팀과 밴드 10팀 등 총 20팀이 메인 무대에서 경연을 펼친다. 청소년 공연과 개막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청룡 아레나에서는 서울 4개 권역 예선을 거친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챔피언스리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가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9일(현지시간)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캣츠아이의 세 번째 미니앨범 '와일드'(WILD)의 타이틀곡 '후티 푸르티'(Hootie Frutti)는 싱글 차트 '톱 100'에서 전주보다 두 계단 하락한 66위로 8주 연속 진입했다. 이 앨범의 선공개곡 '애니멀'(ANIMAL)은 79위를 기록하며 11주 연속 차트인했다. '와일드'는 내면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본능과 자유를 향해 나아가는 캣츠아이를 표현한 앨범이다. 캣츠아이는 지난 8월 이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이밖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싱글 차트에서 62위로 68주 연속 진입했다. 이 차트에서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신곡 '페이션트 제로'(PATIENT ZERO)가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안양천 인접 6개 문화재단(광명·구로·군포·금천·안양·양천)과 함께 오는 10월 14일부터 25일까지 7개 도시의 축제와 문화를 연결하는 ‘2026 안양천 문화위크’를 개최한다. ‘안양천 문화위크’는 2023년 시작된 광역 문화협력 사업으로, 안양천을 공유하는 도시들이 지역의 문화자원을 연결하고 협력 기반을 넓혀온 사업이다. 공동개막 행사인 ‘안양천 문화위크 포럼: 이어지는 수변’은 10월 14일 오후 3시 하자센터 999홀에서 영등포문화재단 주관으로 열린다. 7개 문화재단과 문화예술·정책 관계자들이 참여해 도시수변의 문화적 가능성과 지역별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도시 간 협력 방향을 논의한다. 포럼을 시작으로 10월 25일까지 7개 도시에서 지역별 특색을 담은 축제와 문화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영등포는 도심 속 생태축제 ‘선유도원축제’와 연계해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선유마당에서 ‘2026년 문화도시 영등포: 이어지는 수변’을 선보인다. 시민기획단 ‘도시수변 디자이너’ 20팀이 안양천·한강·도림천·샛강 등 영등포 곳곳의 수변에서 펼쳐온 활동을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소개한다. 이 밖에 6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최남정)는 경제위기로 인한 자살 문제에 대한 선제적 개입 기반을 마련하고 현장 실무자의 대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0월 2일 ‘2026년 경제위기와 자살예방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경제적 어려움과 채무 문제가 자살위험으로 이어지는 과정과 특성을 이해하고,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서울시 자치구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비롯해서 24시간 자살상담전화 실무자들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경제적 문제로 인한 심리적 위기를 함께 살펴보고, 경제위기 상황에서 자살위험을 조기에 발견해 필요한 지원으로 연계하기 위한 대응 방향을 모색했다. 김현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정책팀장은 ‘데이터로 보는 위기의 징후: 2025년 자살사망 통계와 경제생활 문제’를 주제로 경제생활 위기와 자살위험의 연관성을 살펴봤다. 김현 정책팀장은 2025년 자살사망 통계를 바탕으로 자살동기 중 경제생활 문제의 비중이 전년 대비 0.9%p 증가한 점을 제시하며,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 등 자살위기 징후를 조기에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을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가 행사장과 홍대 등 인파 밀집지역에서 반복되는 쓰레기 무단투기와 수거 지연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도심 쓰레기 처방전 공모’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직접 경험한 생활 속 불편을 바탕으로, 도심 쓰레기 문제를 줄일 수 있는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의 아이디어를 모으는 이번 공모전은 거리의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에서부터 배출·수거·거리 관리 방안까지, “이렇게 하면 더 깨끗해지지 않을까?” 하고 떠올린 생각이라면 무엇이든 제안할 수 있다. 서울시는 쉽게 참여하고 다양한 의견 제안이 가능하도록 2가지 방식으로 공모를 진행한다. 시는 다채롭게 제안된 아이디어를 실제 청소 행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아이디어 공모전’은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그림·카드뉴스·웹툰·글·동영상 등 형식에 제한 없이 도심 쓰레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아이디어 공모전은 공고에 첨부된 참가 신청 서류들과 함께 메일(zeroseoul26@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다른 방식은 좀 더 손쉽게 참여 가능한 ‘아이디어 한 줄 톡!’이다. 행사 포스터의 QR코드에 접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관광이 외국인 방문객 증가를 넘어 관광소비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8월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72만 명으로 역대 월별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관광객 카드소비도 전년 동월 대비 58.1% 증가해 방문객 증가율을 두 배 이상 웃돌았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의 월간 카드소비액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 연속 1조 원을 넘어서며 높은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1~8월 누적 소비액도 지난해 연간 소비액에 육박하면서 외국인 관광객 증가가 실제 관광소비 확대로 이어지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8월 외국인 관광객의 카드소비액은 1조 327억 원으로 전년 동월 6,533억 원보다 58.1%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방문객 증가율 23.3%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1~8월 누적 카드소비액은 7조 7,813억 원으로 전년 동기 4조 8,662억 원보다 59.9%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소비액 7조 9,375억 원의 약 98%에 해당하는 규모다.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는 쇼핑을 중심으로 의료·웰니스, 미식, 뷰티 등 다양한 업종에서 고르게 증가하고 있다. 소비 지역도 기존 주요 관광지를 넘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등 서울 곳곳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4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폐회식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아리수혼성합창단(단장 정광흠)이 창단 19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7일(수) 오후 4시 종로구 대학로 한국장애인문화예술센터 이음 아트홀에서 제19주년 정기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19년 동안 함께 노래해 온 단원들의 음악적 열정을 시민들과 나누고, 가을의 정취를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표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공연은 일반적인 합창공연의 틀에서 벗어나 시 낭송과 합창, 풀피리와 판소리, 성악과 기악앙상블이 한 무대에서 어우러지는 종합 음악회로 꾸며진다. 공연의 막은 김점우 시인의 '아리수'를 정광흠 단장의 낭송으로 시작된다. 이어 아리수혼성합창단이 가을 노래 모음인 '가을은 선율을 타고'를 합창한다. 특별무대에서는 풀피리 연주자 김충근이 '시나위'와 '안동역에서'를 들려주며, 국악인 김남식은 판소리 「적벽가-새타령」으로 관객을 만난다. 성백원 시인의 '함께 가자! 어둠에서 빛으로'는 임재홍의 시 낭송으로 이어진다. 이어지는 '세시봉 메들리' 에서는 아리수혼성합창단의 합창과 카혼 연주가 어우러져 추억과 흥겨움이 함께하는 무대를 선사한다. 지휘자 이규성은 바리톤 독창으로 조두남 작곡의 '산촌'을 선보인다. 후반부에는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올가을 한강의 밤이 눈부신 빛의 예술로 물든다. 서울시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노들섬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수변 레이저·빛 미디어아트 축제 ‘2026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는 빛을 매개로 예술과 자연, 도시를 연결하는 서울의 대표 야간 미디어아트 축제다. 2023년 서래섬, 2024년 여의도, 2025년 뚝섬한강공원에 이어 올해는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 중인 ‘노들 글로벌 예술섬’과 연계해 새롭게 변화한 노들섬에서 개최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야간경관과 잊지못할 장소적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빛의 서사시(Rhapsody of Light)’로, 한강의 물과 불, 토양, 공기, 생명의 에너지를 빛으로 풀어낸다. 지난 9월 18일 개장한 노들섬 수변문화공간을 배경으로 첨단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몰입형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 레이저아트 전시의 아트디렉터는 회화·설치·영상·퍼포먼스를 넘나들며 활동해 온 동시대 작가이자 전시기획자인 김기라가 맡았다. ‘레이저아트’ 전시에는 대만의 아카 창(AKA Chang)(b.1979)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청년 10명 중 8명은 법정 정년이 연장되면 신규 채용이 줄어들 것이라고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구직 중이거나 근로 중인 20∼34세 청년 1천5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년 취업 트렌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81.0%는 법정 정년연장이 기업 신규 채용에 미칠 영향으로 '규모 감소'를 예상했다. '일부 감소'가 51.4%, '큰 폭 감소'가 29.6%였다. '신규 채용에 영향 없을 것'은 12.4%, '모르겠음'은 6.7%였다. 이는 경총이 작년 10월 발표한 '미취업 청년의 취업준비 실태조사' 결과보다 10.2%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당시 조사에서는 응답자 70.8%가 법정 정년이 연장될 경우 신규 채용 규모가 감소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번 조사에서 신규 채용 감소를 예상한 응답자들은 채용이 가장 많이 줄어들 기업 유형으로 대기업(31.6%), 공공기관(29.9%), 중견기업(22.7%), 중소기업(15.8%) 순으로 꼽았다. 경총은 "최근 정년연장 논의가 본격화하면서 청년층의 고용 위축 우려가 더욱 심화했다"고 분석했다. 최근 취업시장이 전반적으로 어렵다고 느끼는 청년은 10명 중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새마을회(회장 구춘회)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기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펼쳤다. 영등포구새마을회 주최, 영등포구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열린 ‘2026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행사가 지난 15일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나누는 기쁨·행복한 마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구춘회 회장과 회원, 부녀회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정성껏 준비한 다양한 밑반찬을 초록색 나눔 가방과 위생 용기에 깔끔하게 포장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조유진 구청장과 구의회 김길자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들도 함께하며 회원들을 격려하고 힘을 보탰다. 이날 만들어진 밑반찬은 영등포구 관내의 홀몸 어르신, 소년소녀 가장,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전달되어 따뜻한 온기를 더할 예정이다. 김길자 의장이 구춘회 회장, 회원과 함께 밑반찬을 포장하고 있다. 구춘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가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등포구새마을회와 해마을부녀회는 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을 4주 더 동결한다. 산업통상부는 "17일 0시부터 향후 4주간 적용될 11차 석유 최고가격을 기존 10차 가격으로 동결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11차 최고가격은 7∼10차와 같이 리터(L)당 휘발유 1천784원, 경유 1천773원, 등유 1천380원으로 유지된다. 지난 6월 말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당시 7차 최고가격을 L당 150원씩 인하한 이후 같은 가격을 유지하는 것이다.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대의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지만 서민 물가 부담 등을 함께 고려한 조치다. 최근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에 대한 이란의 공격과 예멘 후티 반군의 사우디아라비아 주요시설 공격 등으로 중동 지역 긴장이 지속되면서 지난 15일 기준 브렌트유는 배럴당 105.9달러, 두바이유 107.0달러,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98.0달러를 기록했다. 국제 석유제품의 경우 휘발유는 배럴당 133달러, 경유는 170달러였다. 산업부는 국제유가 상황을 면밀히 살피면서도 최근 서민 물가부담, 석유 수급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고가격 동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9월 소비자물가상승률 둔화(2.9%)에도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영등포구 대림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문해순)는 16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식당으로 초청해 갈비탕을 대접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협의체에서 정성껏 마련한 밑반찬을 정기적으로 전달받던 어르신들을 직접 식사 자리에 초대해 따뜻한 한 끼를 함께 나누고 안부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어르신들은 정성스럽게 준비된 갈비탕을 함께 나누며 담소를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건강상의 이유로 식당까지 걸어오기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갈비탕을 별도로 포장해 각 가정으로 직접 배달하며 한 분 한 분 세심하게 챙겼다. 임경태 대림3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풍성한 결실의 계절에 우리 동네 어르신들을 모시고 따뜻하고 든든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동 주민센터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 그물망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해순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며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지난 10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10시간 동안 영등포구 대림동 원지어린이공원에서 ‘2026 대림동행 예술축제’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모일수록 더 커지는 4TEN 터지는 날’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서로 다른 문화와 삶의 경험을 가진 주민들이 오해와 편견을 넘어 소통하고 화합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서울시, 대림평화교회, ㈜지혜의밭이 함께했으며, 예술감독인 지혜의밭 문수정 대표가 기획을 맡았다. 축제는 ‘다름–만남–머묾–발견–연결’이라는 시간대별 테마로 진행됐다. 개막행사에서는 한중문화교류협회와 함께하는 거리 퍼레이드 및 퍼포먼스, ‘환대와 어울림의 약속’ 선언문 공포와 '대림동행' 주제가 발표가 진행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문화예술 공연, 45인조 오케스트라 축하공연, 오페라·칸초네 공연, 어반 스케치,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무도회, 현장에서 즉석 붓글씨를 써서 족자를 선사하는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중국 동포들이 직접 추천하는 미식투어도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다채로운 음식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축제 말미에는 시민들이 참여해 편하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배우 구교환과 한지민이 영화 '태풍'(가제)에서 헤어지기로 결심한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배급사 CJ ENM은 영화 '태풍'에 구교환과 한지민을 비롯한 출연진을 확정하고 이달 촬영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태풍'은 헤어지기로 한 부부 진모와 재이가 친척 결혼식을 위해 고향에 갔다가 초대형 태풍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재난 탈출 코미디다. 구교환은 현실 남편이자 아빠 진모 역을 연기한다. 진모는 지방 소도시 출신으로 명문대를 나와 대기업에 들어간 '개천에서 난 용'이지만, 현재는 만년 대리를 못 벗어나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한지민은 진모의 아내 재이 역을 맡았다. 재이는 출판사에서 인정받는 인재였지만, 육아를 위해 퇴사하고 유튜버로 전향을 꿈꾸는 당찬 캐릭터다. '극한직업'(2019), '와일드씽'(2026) 등에서의 코미디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은 오정세가 진모·재이 부부의 친구 상혁으로 등장한다. 119 구조 대원 상혁은 태풍으로 이들 부부와 고립된다. 한선화와 김응수를 비롯해 오민애, 김요한, 최지수도 함께한다. 영화 '방황하는 칼날'(2014)과 '비스트'(2019) 등을 만든 이정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는 내년에 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오는 10월 17일 12시부터 대림어린이공원에서 내·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세계인의 날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세계 각국의 전통 문화, 이색적인 음악과 춤, 그리고 음식까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행사다. 주민들이 직접 보고, 즐기고, 맛보며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축제는 ‘세계 보물 탐험대, 항해를 떠나요!’라는 주제로 열린다. 참여자들은 대항해시대의 선원이 되어 본인의 사진이 담긴 선원증을 발급받은 뒤 중국, 베트남, 러시아, 태국, 이집트, 멕시코, 페루, 온두라스 등 8개국의 전통놀이 체험부스 탐방에 나선다. 중국의 고리 돌리기 놀이인 환반, 손가락 끝에 중심을 잡는 베트남의 대나무 잠자리 쭈온쭈온, 코코넛 껍데기 신발을 타고 달리는 태국의 던까라 등 각국의 이색적인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하며 문화의 다양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한다. 볼거리와 먹거리도 풍성하다. 공원 내 조롱박 터널에는 지역 어린이집 원생과 다드림문화복합센터, 가족센터 수강생들의 순수한 시선이 담긴 작품 100여 점을 전시하는 ‘우리들의 아트로드’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무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3)은 15일 주거지 인근 데이터센터 건립에 따른 주민 불안을 덜고 생활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주거환경 보호를 위한 데이터센터 입지 관련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개정 촉구 건의안」과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함께 대표발의했다. 데이터센터는 냉각설비를 24시간 가동하면서 소음과 열을 내보내고, 대규모 전력을 사용해 화재 위험과 전력망 부담도 크다. 그러나 현행 「건축법」상 데이터센터는 일반 방송통신시설로 분류되어 별도의 입지 심의 없이 지을 수 있고, 건축허가가 기속행위로 규정되어 있어 허가권자가 입지를 실질적으로 통제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서울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데이터센터 건립을 두고 주민과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현행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는 전용주거지역과 제1종 일반주거지역에서만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방송통신시설의 건축을 제한하고 있다. 제2종·제3종 일반주거지역에는 관련 규정이 없어 주택가 한가운데에도 데이터센터가 들어설 수 있는 실정이다. 개정안은 제2종·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도 데이터센터 건축을 제한해, 데이터센터가 주거지역이 아닌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김인제 의원(더불어민주당·구로2)은 대형 자전거와 불법 개조 자전거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고,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서울특별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대형화된 자전거와 속도 제한 장치를 해제하는 등의 불법 개조 자전거가 자전거도로를 달리는 사례가 늘면서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으나, 현행 조례에는 이에 대응할 통행제한 근거와 관련 교육·홍보 규정이 마련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일정 크기를 초과하는 자전거의 자전거도로 통행제한 근거 신설 ▲자전거 교통안전교육을 교육 및 홍보로 확대 ▲자전거의 안전요건 및 불법 개조 행위의 위험성에 관한 교육·홍보 의무화 ▲상위법 개정에 따른 자전거이용시설 정의 정비 등을 담고 있다. 개정안은 서울시장이 자전거도로의 일정 구간을 지정하여 행정안전부령으로 정하는 크기를 초과하는 자전거의 통행을 제한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하고 있으며, 이는 자전거도로의 구조와 이용환경 등을 고려하여 대형 자전거로 인한 충돌 위험과 통행 불편을 예방하고 자전거 이용자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승훈 전국소상공인위원장 후보(기호 1번)가 지난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10만 소상공인 정책당원 조직화와 4대 혁신 방향, 15대 혁신과제를 제시하며 전국소상공인위원회의 전면적인 혁신을 선언했다. 이 후보는 “고물가와 소비 위축, 대출이자와 임대료·인건비 상승으로 811만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의 경제 성장 성과가 골목상권과 전통시장까지 확산되도록 민주당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국소상공인위원회는 국회 간담회와 토론회에 머무는 조직이 아니라 전국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입법·예산·제도개선으로 연결하는 정책 실행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 13명과 을지로위원회, 정책위원회, 민주연구원 등과 상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당정 협의를 통해 현장의 요구가 정부 정책과 예산에 반영되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지방정부와 지방의회가 활용할 수 있는 우수정책과 조례, 지원사업 모델을 체계적으로 축적·공유하는 전국 단위 정책 허브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