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승일 기자] 영등포구가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불법광고물 정비에 공공근로 인력을 적극 투입하고 나섰다고 밝혔다.
특히 구는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발생되고 있는 불법광고물을 근절하기 위해 공공근로 인력을 대폭 투입했다. 이들은 주택가와 골목길 등 단속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지역 위주로 하루 평균 3~400개씩 불법광고물을 수거하고 있다. 그 결과, 눈에 띄게 가로 환경이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아울러 수거된 불법광고물은 분리작업을 거쳐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에 활용하고 있다. 가방, 앞치마, 마대 등 다양한 제품으로 만들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는 것이다.
이 외에도 구는 주말 및 야간 특별단속, 구・동 합동 일제정비, 불법현수막 수거 보상제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해 불법광고물 근절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조길형 구청장은 “앞으로도 불법광고물을 효율적으로 정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기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