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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양평어린이공원에 2,845㎡ 규모로 생태놀이터 조성

  • 등록 2016.05.09 09:46:10


[영등포신문=김경진 기자] 영등포구는 양평어린이공원에 친환경 놀이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생태놀이터를 최근 새롭게 조성했다고 밝혔다.
1996년에 만들어진 양평어린이공원(양평동4가 301-7)은 인근에 세 곳의 초등학교와 아파트가 위치해 있어 어린이와 주민들의 휴식처로 꾸준히 자리 잡아왔다.
구는 휴식공간이라는 기능에 더해 어린이를 위한 자연 친화적 놀이공간을 조성키로 했다. 플라스틱 대신 천연재료인 나무를 활용해 놀이터를 꾸며 도심 한가운데서도 자연 친화적 정서와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에 약 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845㎡ 규모의 생태놀이터 조성 공사를 마치고 이달 초 문을 열었다.

 

생태놀이터는 성장기 어린이들의 신체를 균형 있게 움직일 수 있도록 꾸며졌다. △큰부리새 조합놀이대 △숲속오두막 △통나무 균형잡기 △나무 미로 △징검다리 그물 놀이대 등 10종의 목재 놀이시설을 설치한 것이다.
특히, 기존 놀이터의 획일화된 시설이 아닌 나무의 특성을 활용해 오르거나 매달리며 놀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해 어린이들의 자연 감수성을 키우도록 했다.
일곱살 자녀와 함께 놀이터를 찾은 주부 최씨는 “아이가 아토피가 있어서 놀이시설도 꼼꼼하게 눈여겨 보는 편이에요. 생태놀이터는 나무로 만들어져서 건강과 정서에 더 좋을 것 같아 맘에 드네요”고 전했다.
또한, 자연생태를 느낄 수 있도록 새집 2개를 설치하고 회양목, 조팝나무, 덩굴장미, 옥잠화 등 12종 4,532주의 수목과 초화류도 심었다. 이전보다 녹지공간이 훨씬 늘어난 것.
이 외에도 세족장, 계단 데크, 벤치 등 노후된 편의시설을 정비하고 배수시설도 설치했다.

 

구는 생태놀이터가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신체활동을 돕고 주민들에게는 푸른 쉼터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명소로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길형 구청장은 “생태놀이터는 주로 나무를 사용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신체적, 정서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초록우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제9회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들에게 ‘아동공약제안서’ 전달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초록우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진용숙)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교육감 및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들에게 아동들의 염원을 담은 ‘아동정책공약제안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초록우산의 대표적인 아동 옹호 캠페인인 ‘미래에서 온 투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대한민국 선거권이 만 18세 이상에게만 부여됨에 따라 정책 결정 과정에서 소외되기 쉬운 아동들이 직접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고, 이를 실제 공약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초록우산은 이를 위해 지난 2025년 8월부터 11월까지 전국 15개 시도에서 2,400여 명의 아동 의견을 수렴했으며, 전문가 자문을 거쳐 ▲안전한 어린이보호구역 조성 ▲아동 놀 권리 보장 ▲소아의료 사각지대 해소 ▲학습 부담 완화 및 휴식권 보장 등 ‘10대 아동공약’을 구체화했다. 지난 4월 1일, 초록우산 아동권리옹호단(이하 ‘옹호단’)은 강신만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를 만나 제안서를 전달했다. 강 예비후보는 “학생들이 직접 의견을 낼 기회가 부족해 늘 아쉬웠는데, 오늘 이 자리가 매우 소중하다”며 “특히 시험 기간 이후 ‘학생자율시간’을 부여하는 아이

국제로타리 3640지구 서울여의도로타리클럽, 저소득 어르신 200명에 따뜻한 식사 나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는 4월 3일 본래순대 영등포구청점에서 서울여의도로타리클럽(회장 최길호)의 후원으로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식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며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영등포구청 조미연 복지국장,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박영준 회장, 서울여의도로타리클럽 최길호 회장 및 회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민관 협력 기반의 지역사회 복지 실천 의미를 더욱 강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 200명에게 순대국 식사를 제공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50명에게는 포장 식사를 별도로 전달하는 등 세심한 지원이 이루어졌다. 박영준 회장은 “민간단체의 자발적인 나눔 활동이 지역 복지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력을 통해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최길호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께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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