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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등포구, 전국 우수 축제 현장 찾는다

  • 등록 2016.09.05 09:09:03



[영등포신문=장남선 기자] 영등포구 공무원들이 전국 자치단체의 우수 축제 현장을 찾아 휴식과 배움의 기회를 갖는다.

구는 매년 리더십 교육의 일환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외로 나가 명사를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하는 등 직원들의 능력 향상과 복리 증진에 힘써 왔다.

그러나 올해는 직원들의 선호를 반영해 직원들을 국별, 그룹별로 나눈 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 전통문화 축제를 찾아 휴식과 함께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했다.

우선 방문지 선정을 위해 직원들의 선호도 조사를 바탕으로 공직자의 기본자세 함양과 우수 사례 벤치마킹을 통한 구정의 활용 여부에 중점을 두고 대상지를 물색했다.

 

그 결과 남양주 다산문화제, 광명 동굴 및 구름산, 전주 한옥마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수원화성문화제 등이 최종 선택됐다.

남양주 다산문화제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애민 정신과 목민관의 기본인 청렴을 본받기 위해, 광명 동굴은 일제 강점기 민족의 애환을 잊지 말자는 취지와 폐광의 재발견을 통한 관광 자원으로의 활용이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됐다.

또한 전주 한옥마을과 남부시장 야시장 체험은 현재 추진 중인 신길동 사러가 야시장의 벤치마킹 장소로,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스토리텔링을 통한 이미지 메이킹의 사례로, 수원화성문화제는 역사교육 등의 이유로 선정됐다.

이번 교육은 9월 2일 남양주 다산문화제 방문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주민들의 불편함이 생기지 않도록 대직자 지정을 완료하고 방문 회차를 세분화 했다.

조길형 구청장은 “이번 리더십 교육을 통해 바쁜 일상과 격무에 지친 직원들이 잠시 쉬면서 견문을 넓힐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일과 휴식의 조화를 통한 업무능력 향상으로 구민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전했다. 

노인회 "출퇴근시간 무임승차 제한 우려"…홍익표 "계획 없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출퇴근 시간대 노인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는 방안을 두고 대한노인회에서 우려를 표명하자 청와대가 제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4일 대한노인회에 따르면 전날 오후 노인회는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전성환 경청통합수석비서관, 배진교 국민경청비서관, 임을기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노인회 측 참석자들은 출퇴근 혼잡 시간에 노인들의 한시적 대중교통 무임승차 제한을 검토하는 데 우려를 표했다. 이들은 "노인들의 아침 대중교통 이용 시간은 5∼7시대에 집중되는데, 이는 대부분 건물 청소 등 새벽 근무를 위한 생계형 이동"이라며" 따라서 이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고, 공공이나 민간 회사들이 유연근무제, 시차 출퇴근제 등을 활용해 대중교통 혼잡을 완화하는 게 합리적일 것"이라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혼잡시간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면 노인들이 비생산적이고 혼잡을 더하는 존재로 인식될 수 있다"며 "이런 정서적 자극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에 홍 수석은 "어르신 세대의 복지를 축소하는 정책은 없을 것이고, 어떠한 불이익도 없게 하겠다"며 "시차 출퇴근제, 재택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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