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2.5℃
  • 맑음강릉 15.1℃
  • 구름많음서울 13.0℃
  • 구름많음대전 13.3℃
  • 구름많음대구 16.4℃
  • 맑음울산 17.1℃
  • 맑음광주 14.1℃
  • 맑음부산 17.3℃
  • 구름많음고창 12.6℃
  • 맑음제주 15.1℃
  • 구름많음강화 10.8℃
  • 맑음보은 13.1℃
  • 맑음금산 14.9℃
  • 맑음강진군 15.5℃
  • 맑음경주시 18.4℃
  • 맑음거제 16.4℃
기상청 제공

문화

서울솔리스트 첼로앙상블 창단 10주년 기념음악회 열려

  • 등록 2016.09.26 09:09:51


[영등포신문=김정남 기자] 서울솔리스트 첼로앙상블(Seoul Solist Cello Ensemble) 창단 10주년 기념음악회가 오는 10월 9일 오후 6시 LG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서울솔리스트 첼로앙상블은 서울솔리스트 첼로소사이어티 단장이기도 한 음악감독 송희송이 이끌며, 솔리스트(solist, 독주자) 저마다 탁월한 테크닉을 인정받는 열 네명의 첼로 비르투오조(virtuoso, 최우수 연주자)들로 순전히 첼리스트들만이 모인 연주단체다. 2006년에 창단해 올 해로 11년째다.

첼로 앙상블은 가장 오래된 베를린 필 12 첼리스트를 꼽는데, 단일 악기라는 단점이 오히려 드물고 유일하며, 보편적인 첼로 악기만으로 낮은 음역에서 높은 음역까지 내는 첼로 오케스트라를 이뤄냈다.

지난 10년 간 선보인 정통 클래식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계속되는 새로운 시도로 얻어낸 영화와 애니메이션 주제곡, 탱고와 팝 등 다양한 레퍼토리와 함께 서울솔리스트 첼로앙상블만의 아이디어가 담긴 창작 동요가 초연된다. 그간 관객들이 좋아했던 곡들 중 엄선했다.

 

1부에서 레너드 번스타인의 ‘투나잇’을 16 첼로가 연주한다. 바흐의 ‘샤콘느’는 8대의 첼로로 연주한다. 이어 몬티의 ‘차르다시’를 바이올리니스트 피호영이 협연한다. 8 첼로가 ‘제임스 본드 카지노 로열’를 잇는다.

2부에서는 양일오의 ‘엄마야 누나야 캐논’, 박종엽의 ‘반달의 탱고’를 선보인다. '엄마야 누나야'가 캐논과 만나며 '반달'이 탱고와 만난다. 어릴 적부터 친숙하게 들어온 우리 동요로 클래식 음악을 접하고 익히자는 의지로 원곡을 바탕으로 한 첼로 앙상블만의 창의적인 프로젝트다. 세계초연이다.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 중 ‘백조’를 12대의 첼로가 연주하는데 피아니스트 장형준이 협연한다. 이어서 히사이시 조의 16대 첼로를 위한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중 ‘인생의 회전목마’와 8대 첼로로 피아졸라의 사계 중 ‘겨울’을 선보인다.

끝으로 3부에는 엔니오 모리꼬네 ‘러브 어페어’와 롤프 뢰블란의 ‘유 레이지 미 업’, 영화 캐리비언의 해적 중 ‘그는 해적이다’ 그리고 더 클래식의 ‘마법의 성’이 50명의 첼리스트들의 대편성 첼로오케스트라로 울려퍼질 예정이다.

첼로로만 구성된 십여 명의 앙상블에서 서울솔리스트 첼로소사이어티가 특별출연하여 무려 오십 명에 이르는 대편성 첼로 앙상블의 웅장함까지 만끽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솔리스트 첼로앙상블은 그간 매년 2회의 정기연주회와 다양한 기획연주, 청소년음악회, 문화소외지역 순회연주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 아래 50개 처에 달하는 군부대와 교정시설을 방문했다.

한편 문화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예술창작지원사업에 선정되어 DMZ 박물관에서 평화기원콘서트 ‘나의 살던 고향’을 개최하기도 했다.

2014년 서울시 지정 예술전문단체로 선정되기도 한 서울솔리스트 첼로앙상블은 유럽 초청공연과 일본 초청공연 등을 성공리에 마치기도 했다.

저마다 음악 교육자이며 오케스트라 단원과 수석, 지휘자로도 활약하고 있는 유종한, 김정현, 오주은, 최정은, 전경원, 홍안기, 나윤주, 송인정, 박고운, 강원기, 정광준, 탁윤지, 황소진이 서울솔리스트 첼로앙상블의 맴버로 활약하고 있다.

문의는 조인클래식 02-525-6162로 하면 된다. 홈페이지는 http://www.ssce.co.kr 

노인회 "출퇴근시간 무임승차 제한 우려"…홍익표 "계획 없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출퇴근 시간대 노인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는 방안을 두고 대한노인회에서 우려를 표명하자 청와대가 제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4일 대한노인회에 따르면 전날 오후 노인회는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전성환 경청통합수석비서관, 배진교 국민경청비서관, 임을기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노인회 측 참석자들은 출퇴근 혼잡 시간에 노인들의 한시적 대중교통 무임승차 제한을 검토하는 데 우려를 표했다. 이들은 "노인들의 아침 대중교통 이용 시간은 5∼7시대에 집중되는데, 이는 대부분 건물 청소 등 새벽 근무를 위한 생계형 이동"이라며" 따라서 이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고, 공공이나 민간 회사들이 유연근무제, 시차 출퇴근제 등을 활용해 대중교통 혼잡을 완화하는 게 합리적일 것"이라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혼잡시간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면 노인들이 비생산적이고 혼잡을 더하는 존재로 인식될 수 있다"며 "이런 정서적 자극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에 홍 수석은 "어르신 세대의 복지를 축소하는 정책은 없을 것이고, 어떠한 불이익도 없게 하겠다"며 "시차 출퇴근제, 재택근무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