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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등포신문] ‘문래창작예술촌 연계 창의체험활동’ 수업

  • 등록 2016.10.07 09:15:18


영등포구 초등학교에 마을예술가와 함께하는 특별한 수업이 눈길을 끈다.

이 수업은 문래창작예술촌 마을예술가가 초등학교를 찾아 창의체험 교과과정을 지원하는 '문래창작예술촌 연계 창의체험활동'사업으로 교사와 학생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정규수업인 실과․창의체험교과목에 참여는 마을예술가의 교육사업 참여 기회 제공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작년, 예비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예술가들은 시범적으로 방과후수업의 목공, 벽화 수업 등 창의체험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기존 교과과정에서 쉽게 배울 수 없는 주제를 전문가들의 생동감 넘치는 설명과 함께 색다른 방식으로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생들은 뜨거운 반응과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는 곧 정규과정 편성으로 이어졌다.

 

정규 편성을 위해 구는 사전에 학교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8개 초등학교 30학급을 대상으로 9월부터 본격적으로 수업에 나섰다.

지역예술가들은 9월~11월 3개월간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각 신청 학교를 방문해 ‘캐릭터 조명등 만들기’를 주제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4시간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나무에 대한 특성을 이해하고 목공도구 사용법을 배우게 되며, 이후,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 또는 자신의 모습을 살펴보며 특징 있는 모습을 담은 조명등을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수업에 참여했던 학생들은 마냥 즐겁기만 하다. 대길초 4학년 박성민학생은 “책상에 전등이 없었는데 내가 직접 조명등을 만들 수 있어 좋았고, 만들기를 통해 삼나무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즐거웠다”고 수업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뜨거운 호응 속에 이루어진 이번 창의체험활동은 내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을 위해 학생, 학교를 대상으로 다시 한번 수요를 파악해 이를 반영할 예정이다.

 

조길형 구청장은 “우리 구가 2016년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선정된 이후 우리 지역 특성을 살리고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수준 높은 창의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학생들이 색다른 경험을 쌓고 폭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노인회 "출퇴근시간 무임승차 제한 우려"…홍익표 "계획 없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출퇴근 시간대 노인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는 방안을 두고 대한노인회에서 우려를 표명하자 청와대가 제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4일 대한노인회에 따르면 전날 오후 노인회는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전성환 경청통합수석비서관, 배진교 국민경청비서관, 임을기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노인회 측 참석자들은 출퇴근 혼잡 시간에 노인들의 한시적 대중교통 무임승차 제한을 검토하는 데 우려를 표했다. 이들은 "노인들의 아침 대중교통 이용 시간은 5∼7시대에 집중되는데, 이는 대부분 건물 청소 등 새벽 근무를 위한 생계형 이동"이라며" 따라서 이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고, 공공이나 민간 회사들이 유연근무제, 시차 출퇴근제 등을 활용해 대중교통 혼잡을 완화하는 게 합리적일 것"이라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혼잡시간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면 노인들이 비생산적이고 혼잡을 더하는 존재로 인식될 수 있다"며 "이런 정서적 자극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에 홍 수석은 "어르신 세대의 복지를 축소하는 정책은 없을 것이고, 어떠한 불이익도 없게 하겠다"며 "시차 출퇴근제, 재택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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