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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등포구, 동절기 대비 공동주택 안전점검 실시

  • 등록 2016.10.17 09:23:41

[영등포신문=이승일 기자] 영등포구가 다가오는 동절기에 대비해 공동주택 기능유지와 안정성 확보를 위해 관내 공동주택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건축사 등 전문 인력과 관리주체, 입주자대표, 담당공무원을 중심으로 점검단을 구성하고 오는 11월 18일까지 안전 점검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점검 대상은 관내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178개 단지, 684개동이다.

우선 15년 미만 공동주택 59개 단지, 261개동에서 관리주체와 입주자대표가 자체점검을 실시한다. 15년이 경과된 공동주택 80개 253개동은 관리주체, 입주자대표, 건축사가 합동점검을, 30년 이상의 주택의 경우에는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기초, 기둥, 보, 계단 등 주요 구조부 안전 여부, 축대, 옹벽, 절개지 침하 및 균열 발생 여부, 구조물 혹은 부재의 전반적인 상태, 담장 등 부대시설의 안전성 등 안전점검표에 따라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지적사항에 대해 사후조치도 놓치지 않는다.

재난발생위험이 높아 보수․보강 등의 안전조치가 긴요한 경우,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취한다. 더 나아가 보수․보강이 장기간 소요되는 경우에는 재난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금지․제한 등 행정조치를 취하여 구민의 안전과 재산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는 방침이다.

조길형 구청장은 “동절기를 대비한 공동주택의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해 모든 구민이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 영등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인회 "출퇴근시간 무임승차 제한 우려"…홍익표 "계획 없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출퇴근 시간대 노인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는 방안을 두고 대한노인회에서 우려를 표명하자 청와대가 제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4일 대한노인회에 따르면 전날 오후 노인회는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전성환 경청통합수석비서관, 배진교 국민경청비서관, 임을기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노인회 측 참석자들은 출퇴근 혼잡 시간에 노인들의 한시적 대중교통 무임승차 제한을 검토하는 데 우려를 표했다. 이들은 "노인들의 아침 대중교통 이용 시간은 5∼7시대에 집중되는데, 이는 대부분 건물 청소 등 새벽 근무를 위한 생계형 이동"이라며" 따라서 이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고, 공공이나 민간 회사들이 유연근무제, 시차 출퇴근제 등을 활용해 대중교통 혼잡을 완화하는 게 합리적일 것"이라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혼잡시간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면 노인들이 비생산적이고 혼잡을 더하는 존재로 인식될 수 있다"며 "이런 정서적 자극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에 홍 수석은 "어르신 세대의 복지를 축소하는 정책은 없을 것이고, 어떠한 불이익도 없게 하겠다"며 "시차 출퇴근제, 재택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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