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2 (목)

  • 맑음동두천 6.1℃
  • 맑음강릉 10.1℃
  • 맑음서울 8.1℃
  • 맑음대전 7.5℃
  • 구름많음대구 11.9℃
  • 흐림울산 10.6℃
  • 맑음광주 8.7℃
  • 흐림부산 12.0℃
  • 맑음고창 3.5℃
  • 맑음제주 10.8℃
  • 맑음강화 7.0℃
  • 맑음보은 3.6℃
  • 맑음금산 4.6℃
  • 맑음강진군 7.0℃
  • 구름많음경주시 9.7℃
  • 구름많음거제 11.3℃
기상청 제공

문화

영등포구, 거미줄 공중선이 깔끔해진다

  • 등록 2016.10.26 08:49:32


[영등포신문=김경진 기자] 영등포구가 한전, 통신사업자와 손잡고 주택가의 복잡하게 설치된 공중선(전기․통신선)을 깔끔하게 정비한다고 밝혔다.

전신주에 어지럽게 얽혀있는 공중선은 도심의 흉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뿐만 아니라 우기․태풍 시 안전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어 주민안전을 위협하여 정비가 시급했다.

이러한 공중선을 정비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구간을 지정하여 순차적으로 정비를 진행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늘어나는 통신선의 과다설치 사례와 이미 사용이 끝난 통신선의 미철거로 공중선은 오히려 더 증가하는 추세였다. 뿐만 아니라, 민원에 의한 정비 요청 시 비용 문제 등으로 정비가 소극적으로 이루어진다던지, 정비사업자인 한전, KT를 제외한 업체의 경우 전담 인력이 부족하는 등 정비의 애로사항이 많았다.

 

구는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고 체계적인 정비를 추진하기 위해 지난 4월 한전, KT 및 유관 통신사와 손잡고 공중선협의회를 구성, 분기별 1회 이상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합동 정비를 실시키로 했다.

협의회는 지난 8월까지 공중선이 복잡한 지역을 전수조사했다. 그 결과 신길제3동 일부구역 전신주 563주(정비거리 11km)를 정비구역으로 지정하여 12월 말까지 정비할 예정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도시 미관은 쾌적하게, 위험요인은 대폭 줄여 공중선으로 야기되는 안전사고는 예방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공중선 정비를 희망하는 주민은 한국통신자연합회(1588-2498) 또는 건설관리과(2670-3780)로 문의하면 된다.

조길형 구청장은 “방송통신 서비스 가입자 증가로 오랜 기간에 걸쳐 설치된 전기통신선은 특히 주택가 밀집지역에 복잡하게 얽혀있어 도시경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의 위험도 있다”며, “앞으로 공중선정비협의회와 긴밀이 협조하여 무질서한 공중선을 정비해 깔끔하고 안전한 영등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서울시,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공모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출산한 산모 80% 이상이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가운데 수백만 원에서 최대 천만 원대에 이르는 산후조리원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시가 올 상반기 전국 최초로 민·관 협력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운영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오는 16일 까지 합리적인 비용으로 표준화된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참여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은 지자체가 직접 설치해 운영하는 공공 산후조리원과 달리 시와 민간 조리원이 협약을 체결, 이용자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공공성은 강화한 상생 모델이다.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에 선정되면 시와 협약을 맺고 ▴모자동실 운영 ▴모유 수유 지도 ▴산모 심리 지원 ▴신생아 건강관리 및 수면·수유 교육 등 운영 매뉴얼에 따라 표준화된 필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모와 신생아 건강 회복과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체계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시설당 최대 5천만 원의 운영비가 지원되며, 이용자별 지원 기준에 따라 이용료 일부를 지원해 안정적인 운영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시는 공모를 통해 총 5개소를 선정해 1년간 시범 운영할 예정으로 인력, 시설, 감염관리

해금영재 이호연 학생, 한국해금앙상블 ‘애해이요’ 공연 참여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해금영재 이호연 학생이 지난 3월 26일 오후 7시 30분 한국예술종합학교 이어령 예술극장에서 진행된 한국해금앙상블 ‘애해이요’의 공연에 협연 연주자로 올라 큰 관심을 받았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원장 성기숙)이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해금앙상블 ‘애해이요’가 주관한 이날 공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전공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진행한 정기공연 ‘2026 음악과 앙상블 페스티벌’ 셋째 날 무대로 ‘해금병창(쑥대머리, 농부가)’, ‘구운몽’, ‘비가역’, ‘장단 위의 새’, ‘흰, 빛, 하나’ 등이 연주됐다. 이번 공연 협연 연주자 오디션에서 당당하게 합격한 이호연 학생은 어린 시절부터 해금영재로 불리며 주목 받고 있다. 국립국악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한예종 3년에 재학 중이다. 각종 콩쿠르대회 우승뿐 아니라 지난 해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진행된 국악 관현악단 ‘결’의 제3회 정기연주회에서 해금협주곡 ‘유영하는 달’을 연주하고, 청와대 공연전시프로그램 ‘애해이요’에 참여하는 등 수많은 입상과 연주로 성인무대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역문화행사 및 교회에서 특송 연주를 통해 사회에 많은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