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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서울시의회 더민주,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기자회견

  • 등록 2016.11.11 12:52:50


[영등포신문=이승일 기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김종욱, 구로3)이 10일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제271회 정례회 개회를 앞둔 10일 정오 12시에 서울시의회 의회 본관 앞에서 서울시의회 조규영 부의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 퇴진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농단 규탄! 박근혜 대통령은 퇴진하라”고 촉구했다.

김종욱 대표의원(구로3)은 대표발언을 통해서 “이번 사건에 대해 먼저 국민들께 사과와 반성을 드린다”면서 “국가기밀이 새고 대통령의 건강이 개인에 좌우되고 대통령은 외국에 나가서 특정기업을 홍보하고 기업을 강탈하고 대학의 입시를 좌지우지 했다”는 점에서, “이번 사건의 본질은 명백히 최순실 게이트가 아니라 명확히 박근혜 게이트고 새누리당 게이트고, 재벌 게이트다. 그들 모두가 피해자가 아니라 철저한 공범”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박근혜 정부라는 주 엔진이 꺼져도 17개 시·도 지방자체단체와 지방의회를 포함한 전국 244개 지방자치단체, 특히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잘 할 것이다. 국정이 단절될 일은 없다” 주장했다.

이날 조규영 부의장(구로2)은 발언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국가 권력 사유화와 최순실씨를 중심으로 한 특혜와 부정부패로 국민의 분노와 절망, 좌절은 끝이 안보인다. 온갖 비리로 얼룩져 국정운영의 동력을 완전히 상실한 대통령에게 더 이상 나라를 맡길 수 없다는 국민의 엄중한 목소리가 들리지 않느냐”물으며 “권력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으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박근혜 대통령이 결단을 내릴 때까지 국민들과 함께 분노의 촛불과 함께 끝까지 들것이다”고 결의를 밝혔다.

 

이어,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서윤기 의원(관악2)도 자유발언을 통해 “국민들의 인내가 한계를 넘어섰다. 우리 사회의 신뢰의 기반이 완전히 무너진 사건으로서, 대한민국이 새로운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사회의 시스템을 바꾸기 위해서 더 이상 박근혜 대통령은 더 이상 자리에 연연해하지 말고 퇴진해야 한다.” 주장했다.

한편,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퇴진 촉구문에서 "최근 드러난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을 비롯한 측근들의 국정농단 행위는 형사적 범죄행위일 뿐만 아니라 헌법을 유린하고 헌정질서를 파괴한 것이며, 이는 주권자인 국민을 모독하고 민주공화국의 본질을 훼손한 것으로 박근혜 대통령은 이미 그 정당성과 자격을 상실했다"고 선언하고, “박근혜 대통령과 공모자 및 가담세력의 즉각적 퇴진과 특별검사에 의한 조사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동은 오는 11월 12일 시민행진에 참가해 시민과 함께 민주회복의 촛불을 들 것이라며, “국정농단 책임지고 박근혜 대통령은 퇴진하라, 국정농단 진상규명 특별검사 임명하라, 국정농단 방패막이 새누리당 규탄한다”고 촉구했다.

초록우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제9회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들에게 ‘아동공약제안서’ 전달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초록우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진용숙)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교육감 및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들에게 아동들의 염원을 담은 ‘아동공약제안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초록우산의 대표적인 아동 옹호 캠페인인 ‘미래에서 온 투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대한민국 선거권이 만 18세 이상에게만 부여됨에 따라 정책 결정 과정에서 소외되기 쉬운 아동들이 직접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고, 이를 실제 공약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초록우산은 이를 위해 지난 2025년 8월부터 11월까지 전국 15개 시도에서 2,400여 명의 아동 의견을 수렴했으며, 전문가 자문을 거쳐 ▲안전한 어린이보호구역 조성 ▲아동 놀 권리 보장 ▲소아의료 사각지대 해소 ▲학습 부담 완화 및 휴식권 보장 등 ‘10대 아동공약’을 구체화했다. 지난 4월 1일, 초록우산 아동권리옹호단(이하 ‘옹호단’)은 강신만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를 만나 제안서를 전달했다. 강 예비후보는 “학생들이 직접 의견을 낼 기회가 부족해 늘 아쉬웠는데, 오늘 이 자리가 매우 소중하다”며 “특히 시험 기간 이후 ‘학생자율시간’을 부여하는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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