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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춘수 시의원, 1대당 4,500만원에 달하는 드론, 실제 출동 횟수 12회

  • 등록 2016.11.17 11:25:23

[영등포신문]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춘수 의원(새누리당 영등포3)은 소방재난본부가 수천만 원씩 주고 구입한 소방용 드론이 제 역할을 못한다고 밝혔다.

소방재난본부가 김춘수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는 대당 소방용 드론은 2대가 배치돼 있다. 하지만 실제 활용된 건 손꼽을 정도다.

배치된 화재 정찰용 드론은 도입 이후 12회 투입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런데도 또 다시 올해 6억6,300만원을 드론 구입에 지출했으며 대당 구입 가격은 7,469만원까지 높아졌다.

게다가 도입된 드론은 열에 견디는 기능이 없어 화재 현장 등에 가까이 접근하기 어렵고 현장을 확대 촬영하는 줌 기능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소방재난본부가 수천만 원씩 주고 구입한 소방용 드론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운용 범위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으며 또한 드론 투입이 전시성 사업에 머무르지 않게 장비를 안전하게 다룰 전담 인력과 교육 지원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제9회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들에게 ‘아동공약제안서’ 전달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초록우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진용숙)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교육감 및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들에게 아동들의 염원을 담은 ‘아동공약제안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초록우산의 대표적인 아동 옹호 캠페인인 ‘미래에서 온 투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대한민국 선거권이 만 18세 이상에게만 부여됨에 따라 정책 결정 과정에서 소외되기 쉬운 아동들이 직접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고, 이를 실제 공약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초록우산은 이를 위해 지난 2025년 8월부터 11월까지 전국 15개 시도에서 2,400여 명의 아동 의견을 수렴했으며, 전문가 자문을 거쳐 ▲안전한 어린이보호구역 조성 ▲아동 놀 권리 보장 ▲소아의료 사각지대 해소 ▲학습 부담 완화 및 휴식권 보장 등 ‘10대 아동공약’을 구체화했다. 지난 4월 1일, 초록우산 아동권리옹호단(이하 ‘옹호단’)은 강신만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를 만나 제안서를 전달했다. 강 예비후보는 “학생들이 직접 의견을 낼 기회가 부족해 늘 아쉬웠는데, 오늘 이 자리가 매우 소중하다”며 “특히 시험 기간 이후 ‘학생자율시간’을 부여하는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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