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신문] 영등포구의회(의장 이용주)가 21일부터 오는 12월 20일까지 30일간의 일정으로 ‘제198회 영등포구의회 2016년도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제7대 후반기 구의회 개원 이후 첫 정례회란 점에서 지역사회의 관심이 높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주요 업무보고, 구정질문, 2017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 조례안 등의 심사가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첫 날인 21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6일간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2016년도 행정 사무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3일간 구청의 각 국별 업무보고를, 12월 5일에는 조례안 등의 심사를 진행한다.
계속해서 12월 6일부터 9일까지 ‘2017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17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예비심사 및 계수조정이 진행된다.
12월 1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구정질문을 실시하며, 13일부터 19일까지 5일간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각 상임위원회를 거친 예산안 등에 대하여 최종 심사한다.
끝으로 정례회 마지막 날인 12월 20일 제3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의결한 후 폐회할 예정이다.
이용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영등포가 명품교육 도시,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역동적인 도시로 변화해 나갈수 있도록 저를 포함한 17명의 의원들은 의회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찾아 내도록 하겠다"라며, "30일간의 긴 일정동안 구의회와 집행부는 구민의 행복과 영등포의 발전이라는 대전제를 목표로 삼아 구정운영 전체에 대하여 모든 지혜를 모아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용범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박원순 시장께서는 양평유수지의 환기구와 배연구 설치는 인근에 주거지,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생태공원이 있는 환경적으로 아주 중요한 지역임을 명심하시고 공사를 즉각 중단하고 현장에 나와서 주민들과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실태를 파악한 후 환경영향평가 재실시, 환기구나 배연구 없이 정화 환기하는 방식 채택 등 환기구와 배연구 설치 문제를 원점에서 다시 검토하여 주민들이 한 점의 의혹이 없이 모두가 공감하는 대안을 마련한 후 공사를 진행하여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고,
강복희 의원 또한 "다시금 서울시 박원순 시장의 뼈아픈 각성을 촉구하며 서부간선도로 사업 공사 전면 중단과 같이 제물포터널 사업 공사 전면 중단을 강력히 강력히 요구한다"고 말했고, 불통과 밀어붙이기 행정으로 더 많은 것을 잃기 전에 조금만 더 주민들과 소통하며 사업을 재검토해 두 사업 모두 성공한 사업이 되어 주민의 소중한 자산으로 남게 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