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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등포구, 오는 8일부터 인권영화 상영회 개최

  • 등록 2016.12.01 09:44:02

[영등포신문=김경진 기자] 영등포구가 12월 10일 ‘제68주년 세계인권선언 기념일’을 맞이해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지역 내 정보문화도서관에서 인권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영회는 세계인권선언 기념 주간(12.7.~12.13.)에 관내 정보문화도서관의 공공기반 시설 및 인프라를 활용, 인권영화 상영회를 개최함으로써 주민들의 인권에 대한 이해를 자연스레 높이고 인권감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인권영화 상영회는 8일 오후3시 대림정보문화도서관(2층 문화강좌실)을 시작으로, 9일 오후7시 문래정보문화도서관(2층 문화강좌실), 11일 오후1시 선유정보문화도서관(5층 다목적실)에서 차례로 개최된다.

상영되는 영화는 모두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기획· 제작한 인권영화로, 우선 8일 대림정보문화도서관에서는 경제적 가치 축적과 사회적 성공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가는 현대인들이 자신과 생각이 다른 이들과 어떻게 조화롭게 공존할 것인가를 묻는 ‘날아라 펭귄(임순례 감독)’이 상영된다.

 

9일 문래정보문화도서관에서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우리 주변의 모습에서 인권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여섯 개의 에피소드를 다룬 ‘여섯 개의 시선(박찬욱 감독 외)’을, 11일 선유정보문화도서관에서는 죽음과 삶에 대한 위트있는 고찰과 따뜻한 위로로 세대 간의 화해를 다룬 가족이야기 ‘하늘의 황금마차(오멸 감독)’를 상영한다.

인권영화는 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단, 9일과 11일 상영하는 영화는 12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구는 관람객들의 영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인권영화 학습지도안을 별도로 제공하고, 세계인권선언의 개념과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서관에 ‘만화로 읽는 세계인권선언’도 비치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이외에도 주민인권학교 운영, 다문화․외국인 주민의 인권 증진을 위한 토론회 개최, 조례․규칙․훈령 등의 자치법규 중 인권침해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조항을 대상으로 법규 제․개정을 추진하는 등 인권친화도시 영등포구 구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서울시,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공모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출산한 산모 80% 이상이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가운데 수백만 원에서 최대 천만 원대에 이르는 산후조리원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시가 올 상반기 전국 최초로 민·관 협력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운영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오는 16일 까지 합리적인 비용으로 표준화된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참여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은 지자체가 직접 설치해 운영하는 공공 산후조리원과 달리 시와 민간 조리원이 협약을 체결, 이용자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공공성은 강화한 상생 모델이다.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에 선정되면 시와 협약을 맺고 ▴모자동실 운영 ▴모유 수유 지도 ▴산모 심리 지원 ▴신생아 건강관리 및 수면·수유 교육 등 운영 매뉴얼에 따라 표준화된 필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모와 신생아 건강 회복과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체계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시설당 최대 5천만 원의 운영비가 지원되며, 이용자별 지원 기준에 따라 이용료 일부를 지원해 안정적인 운영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시는 공모를 통해 총 5개소를 선정해 1년간 시범 운영할 예정으로 인력, 시설, 감염관리

해금영재 이호연 학생, 한국해금앙상블 ‘애해이요’ 공연 참여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해금영재 이호연 학생이 지난 3월 26일 오후 7시 30분 한국예술종합학교 이어령 예술극장에서 진행된 한국해금앙상블 ‘애해이요’의 공연에 협연 연주자로 올라 큰 관심을 받았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원장 성기숙)이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해금앙상블 ‘애해이요’가 주관한 이날 공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전공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진행한 정기공연 ‘2026 음악과 앙상블 페스티벌’ 셋째 날 무대로 ‘해금병창(쑥대머리, 농부가)’, ‘구운몽’, ‘비가역’, ‘장단 위의 새’, ‘흰, 빛, 하나’ 등이 연주됐다. 이번 공연 협연 연주자 오디션에서 당당하게 합격한 이호연 학생은 어린 시절부터 해금영재로 불리며 주목 받고 있다. 국립국악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한예종 3년에 재학 중이다. 각종 콩쿠르대회 우승뿐 아니라 지난 해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진행된 국악 관현악단 ‘결’의 제3회 정기연주회에서 해금협주곡 ‘유영하는 달’을 연주하고, 청와대 공연전시프로그램 ‘애해이요’에 참여하는 등 수많은 입상과 연주로 성인무대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역문화행사 및 교회에서 특송 연주를 통해 사회에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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