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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등포구, ‘다행 프로젝트’ 참여인원 2만명 넘어

  • 등록 2016.12.07 10:01:53


[영등포신문=김정남 기자] 영등포구 기업 자원봉사 프로그램 ‘다행 프로젝트’의 참여인원이 2만명을 넘어섰다.

‘다행 프로젝트’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유도하기 위해 구에서 마련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다 같이 행복한 영등포구를 만들자.’는 의미이다.

2012년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내 50인 이상 기업 825개 중 15%에 달하는 120개 기업이 함께하고 있다. 지난 5년 동안 580건의 봉사활동을 통해 20,222명이 봉사활동에 참여 했으며, 후원 금액도 6억7천만원을 넘었다.

운영은 구에서 매월 시의성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 기업에 참여를 권유하고 기업은 자율적으로 참여 인원과 기부 물품을 정해 동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를 들면 4월 봄꽃축제, 9월 송편 빚기, 11월 김장 등 자원봉사 주제를 정한 후 기업에 의뢰하면, 기업에서는 상황에 따라 규모를 정해 참여하게 된다.

주요 활동은 쪽방촌 돌봄, 무료급식, 장애인 활동 보조, 지역아동센터 운영 지원,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등이 있다.

이번 12월에는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기업의 봉사 활동이 이어진다. 지난 2일 한국전력 남서울지역본부에서 연탄과 난방유를 취약계층 19세대에 전달한 것을 비롯해, 오는 16일에는 코레일과 콘래드서울 등이 연탄 1천5백장을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매월 진행하는 프로그램 외에 기업별 특색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하다. 코레일은 지역 내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관광 열차를 운영, 우리나라 주요 명소를 둘러보는 시간을 제공했으며, 콘래드서울은 지역 아동센터를 찾아가 특급 호텔에서나 맛볼 수 있는 요리를 직접 조리해 제공하기도 했다.

구는 기업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월 등록 기업에 이달의 봉사활동을 안내하는 것은 물론, 신규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50인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수시로 ‘다행 프로젝트’에 관한 안내문을 발송하고 있다.

 

한편 구는 ‘다행 프로젝트’를 비롯해 올 한 해 3만3천여 명의 구민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자원봉사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5일 ‘2016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조길형 구청장은 “봉사는 남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활동이다”며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통해 이웃 간 정을 나누고 소통하는 살기 좋은 영등포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서울시,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공모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출산한 산모 80% 이상이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가운데 수백만 원에서 최대 천만 원대에 이르는 산후조리원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시가 올 상반기 전국 최초로 민·관 협력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운영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오는 16일 까지 합리적인 비용으로 표준화된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참여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은 지자체가 직접 설치해 운영하는 공공 산후조리원과 달리 시와 민간 조리원이 협약을 체결, 이용자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공공성은 강화한 상생 모델이다.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에 선정되면 시와 협약을 맺고 ▴모자동실 운영 ▴모유 수유 지도 ▴산모 심리 지원 ▴신생아 건강관리 및 수면·수유 교육 등 운영 매뉴얼에 따라 표준화된 필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모와 신생아 건강 회복과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체계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시설당 최대 5천만 원의 운영비가 지원되며, 이용자별 지원 기준에 따라 이용료 일부를 지원해 안정적인 운영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시는 공모를 통해 총 5개소를 선정해 1년간 시범 운영할 예정으로 인력, 시설, 감염관리

해금영재 이호연 학생, 한국해금앙상블 ‘애해이요’ 공연 참여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해금영재 이호연 학생이 지난 3월 26일 오후 7시 30분 한국예술종합학교 이어령 예술극장에서 진행된 한국해금앙상블 ‘애해이요’의 공연에 협연 연주자로 올라 큰 관심을 받았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원장 성기숙)이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해금앙상블 ‘애해이요’가 주관한 이날 공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전공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진행한 정기공연 ‘2026 음악과 앙상블 페스티벌’ 셋째 날 무대로 ‘해금병창(쑥대머리, 농부가)’, ‘구운몽’, ‘비가역’, ‘장단 위의 새’, ‘흰, 빛, 하나’ 등이 연주됐다. 이번 공연 협연 연주자 오디션에서 당당하게 합격한 이호연 학생은 어린 시절부터 해금영재로 불리며 주목 받고 있다. 국립국악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한예종 3년에 재학 중이다. 각종 콩쿠르대회 우승뿐 아니라 지난 해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진행된 국악 관현악단 ‘결’의 제3회 정기연주회에서 해금협주곡 ‘유영하는 달’을 연주하고, 청와대 공연전시프로그램 ‘애해이요’에 참여하는 등 수많은 입상과 연주로 성인무대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역문화행사 및 교회에서 특송 연주를 통해 사회에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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