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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등포구,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대통령상 수상

  • 등록 2017.01.25 10:01:50



[영등포신문=김경진 기자] 영등포구가 '제13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복지서비스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은 지방자치단체의 창의적인 정책을 발굴‧전파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행정자치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관으로 2004년부터 매년 열리는 행사이다.

올해 13회째를 맞고 있는 이번 대전에서는 전국 광역‧기초 자치단체에서 7개 분야 145개 사업을 신청, 1차 서류심사, 2차 현지 실사, 3차 인터뷰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25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영등포구는 이번 대전에서 ‘발달장애인과 동행한 6년간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발달장애인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노력들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발달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2012년 ‘꿈더하기 베이커리’를 시작으로 2013년 ‘꿈더하기 지원센터’와 ‘꿈더하기 까페’ 문을 열었다. 2016년 4월에는 발달장애인 대안학교인 ‘꿈더하기 학교’ 개관까지 이들의 사회적응 능력 향상을 위해 매진해왔다.

그 결과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구에서 직접 발달장애인을 채용, 현재까지 40명의 발달장애인을 채용했으며 현재도 10명이 구청 북카페, 도서관 등에서 근무 중이다. 계약 기간이 만료된 후에도 관내에 있는 기업과 연계해 6명이 취업에 성공한 바 있다.

이처럼 구가 그간 역점사업으로 추진해왔던 꿈더하기 사업, 민‧관 연계 일자리 발굴, 예술심리교육 등의 사업들을 「교육」-「일자리창출」-「사회통합」이라는 단계로 실행하여 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 수 있도록 하는 ‘자립의 징검다리’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길형 구청장은 “이번 대통령 표창 선정의 영예는 ‘발달장애인과 함께 만든 사회적 대 통합의 완성’을 인정받은 큰 결실”이라며, “자치구 차원에서 발달장애인의 자립체계를 완성한 사례이지만, 앞으로 더 큰 기관에서 더 큰 정책을 세우는데 우리구의 사례가 좋은 표본이 되었으면 한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노인회 "출퇴근시간 무임승차 제한 우려"…홍익표 "계획 없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출퇴근 시간대 노인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는 방안을 두고 대한노인회에서 우려를 표명하자 청와대가 제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4일 대한노인회에 따르면 전날 오후 노인회는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전성환 경청통합수석비서관, 배진교 국민경청비서관, 임을기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노인회 측 참석자들은 출퇴근 혼잡 시간에 노인들의 한시적 대중교통 무임승차 제한을 검토하는 데 우려를 표했다. 이들은 "노인들의 아침 대중교통 이용 시간은 5∼7시대에 집중되는데, 이는 대부분 건물 청소 등 새벽 근무를 위한 생계형 이동"이라며" 따라서 이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고, 공공이나 민간 회사들이 유연근무제, 시차 출퇴근제 등을 활용해 대중교통 혼잡을 완화하는 게 합리적일 것"이라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혼잡시간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면 노인들이 비생산적이고 혼잡을 더하는 존재로 인식될 수 있다"며 "이런 정서적 자극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에 홍 수석은 "어르신 세대의 복지를 축소하는 정책은 없을 것이고, 어떠한 불이익도 없게 하겠다"며 "시차 출퇴근제, 재택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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