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정의당 전국동시당직선거에서 4기 당대표로 이정미 대표가 선출된 가운데, 영등포구위원회 위원장에 정재민 위원장이 당원들의 신임을 받아 재선됐다.
정재민 위원장은 7월 6일(목)~9일(일) 온라인투표, 10일(월) 현장투표로 총 5일간 진행된 선거에서 총 유권자 291명 중 184명(투표율 62.2%)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172명(찬성율 93.5%)의 지지를 받아 당선됐다.
정 위원장은 영등포구갑(당산1,2동, 양평1,2동, 도림동, 문래동) 지역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2014년 6월 제6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영등포구 ‘라’선거구 구의원 후보로 출마하여 9.84% 득표해 3위를 차지했고,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영등포구갑 최연소 30대 후보로 출마하여 주목을 받은바 있다.
정재민 위원장은 “19대 대선에서 심상정 후보와 정의당에 보내주신 국민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 막중한 책임이 있어 지역위원장으로서 어깨가 무겁다”며 “노동이 당당한 나라, 정의로운 복지국가라는 비전을 현실정치에서 실현하는 대안정당, 실력 있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대선의 기대에 부응하는 첫 시작은 2018년 지방선거에서 승리 해야 한다”며 “2018년 지방선거에서 기초의원 당선으로 영등포구 원내정당의 꿈을 실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재민 영등포구위원회 위원장은 (현)영등포구 당산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전)박원순 서울시장 영등포구 공동선대위원, 19대 대선 심상정 대선후보 영등포구 선대위원장, (전)20대 총선 영등포구갑 국회의원 후보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