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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등포구, 폐현수막 재활용 체험교실 운영

  • 등록 2017.07.28 18:26:38


[영등포신문=최승태 기자] ‘폐현수막 재활용 체험교실’ 은 어르신들이 지역 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폐현수막 재활용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이다. 어르신들에게는 일자리를, 어린이들에게는 자원 재활용에 대한 관심 유도 및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수업은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며 지난 6월 리모델링 완료한 신길1동 영길작은복지센터 2층에서 월~금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진행된다.

먼저 2층 체험장에서 폐현수막 재활용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폐현수막 재활용 가방에 그림을 그려 직접 제품을 완성해 본 다음, 지하 1층으로 내려가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장을 견학하게 된다.

체험장에는 가방, 앞치마, 간이의자, 필통, 쿠션, 선풍기 커버 등 폐현수막으로 만든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하여 폐현수막이 어떻게 재탄생되는지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시장형 어르신일자리사업인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단 어르신들의 실제 작업 과정까지 견학할 수 있어 폐현수막 재활용 과정의 이해를 돕는다.

 

체험교실 운영강사는 지난 5월 어르신일자리사업으로 5명을 채용했으며, 이들은 어린이들이 폐현수막 재활용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고, 미리 제작해놓은 폐현수막 가방에 멋진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준다. 또 학생들이 안전하게 체험활동을 마칠 수 있도록 안전도우미 역할도 한다.

체험비는 모두 무료이고, 어린이들이 만든 폐현수막 가방은 가져가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체험교실 참여관련 궁금한 사항은 영등포구청 어르신복지과(2670-3411)로 문의하면 된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어르신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사회 참여를 통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자원재활용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폐현수막 재활용 체험교실이 확대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노인회 "출퇴근시간 무임승차 제한 우려"…홍익표 "계획 없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출퇴근 시간대 노인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는 방안을 두고 대한노인회에서 우려를 표명하자 청와대가 제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4일 대한노인회에 따르면 전날 오후 노인회는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전성환 경청통합수석비서관, 배진교 국민경청비서관, 임을기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노인회 측 참석자들은 출퇴근 혼잡 시간에 노인들의 한시적 대중교통 무임승차 제한을 검토하는 데 우려를 표했다. 이들은 "노인들의 아침 대중교통 이용 시간은 5∼7시대에 집중되는데, 이는 대부분 건물 청소 등 새벽 근무를 위한 생계형 이동"이라며" 따라서 이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고, 공공이나 민간 회사들이 유연근무제, 시차 출퇴근제 등을 활용해 대중교통 혼잡을 완화하는 게 합리적일 것"이라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혼잡시간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무임승차를 제한하면 노인들이 비생산적이고 혼잡을 더하는 존재로 인식될 수 있다"며 "이런 정서적 자극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에 홍 수석은 "어르신 세대의 복지를 축소하는 정책은 없을 것이고, 어떠한 불이익도 없게 하겠다"며 "시차 출퇴근제, 재택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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