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병무청(청장 김종호)은 ‘2020년도 사회복무요원 소집일자·복무기관 본인선택’을 12월 9일 오전 10시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에서 접수 받으며, 선발자 발표는 19일 오후 2시에 한다고 밝혔다.
소집일자‧복무기관 본인선택은 희망하는 일자와 복무기관을 본인이 직접 선택 한 후 지원횟수, 나이 등 우선순위를 부여해 추첨한다.
서울병무청 사회복무요원 소집일자 및 복무기관 본인선택이 가능한 공석 인원은 1,560명으로 2020년도 소집계획 인원의 25%를 본인선택으로 소집할 예정이다. 본인선택 접수 시 금융기관의 공인인증서 또는 휴대폰인증을 해야 하며, 해외 유학자 등 국외입영연기자의 경우에는 나라사랑 이메일 인증 또는 민간 아이핀(I-PIN)으로 접속하여 선택할 수 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기타 본인선택 절차, 주의사항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지방병무청 홈페이지-공지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