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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남부교육지원청, 신길중학교 학부모 설명회 개최

  • 등록 2020.01.15 13:36:57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환)은 10일 오후 2시 30분 영길교회에서 2021년 3월 개교예정인 신길재정비촉진구 내 ‘(가칭)신길중학교 학부모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는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 신경민 국회의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및 영등포구 시·구의원 등 관계자들과 학부모 약200여 명이 참석했다. 공사진행 사항, 개교시기 조정 안내 등의 설명 후 학부모들이 알고자 하는 사항에 대해 질의 및 응답을 통해 학부모들의 궁금증 해소와 의견청취 등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가칭)신길중학교는 교육공간 혁신설계(박공지붕 등)을 통해 기존 신설학교 교실과 차별화된 변화를 마련하는 계기가 돼 학부모들은 혁신미래교육을 위한 교육공간의 변화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이번 학부모 설명회를 계기로 2021년 3월 개교할 때까지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혁신미래교육을 위한 개교 준비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등포구의회 박현우 의원, ‘제14주기 천안함 46용사 추모식’ 참석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통일위원회 위원(간사), 제9대 영등포구의회 박현우 의원(여의동·신길1동)은 지난 26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해군 제2함대사령부 안보공원 PCC-772 천안함 인양 선체 앞에서 엄수한 ‘제14주기 천안함 46용사 추모식’에 참석해 서해 북방한계선(NLL)에서 경비작전과 어로활동 지원업무 수행 중 정전협정을 일방 파기한 북한 연어급 잠수정의 기습 어뢰공격으로 발발한 천안함 피격사건 참전 생존장병과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하고, ‘바다의 별’로 산화한 천안함 46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추념했다. 박현우 의원은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제14주기 천안함 46용사 추모식에 참석해 정전협정을 파기한 군사분계선 이북의 전범(戰犯)들에 맞서서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다가 ‘바다의 별’이 된 영웅들을 추념했다. 천안함 피격의 원인은 북한 잠수정의 어뢰 공격으로 천안함 좌초설 등 근거 없는 음모론을 양산하는 행위는 참전 생존장병과 유가족들에게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미치는 2차 가해가 되고 있으며 무엇보다 적의 공격에 의해 산화한 천안함 46용사와 그 유가족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반국가적 범죄행위”라며 “국가를 위해 전투 중

서울병무청, 산업기능요원 제도로 국가산업 발전 및 청년취업 견인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은 대한민국을 사는 20대 남성들의 가장 큰 고민은 병역의무 이행과 취업인데, 병역의무를 이행하며 두 가지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이에 대해 소개했다. 주인공은 해창개발(주)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성실히 마친 후 정직원으로 채용되어 토목시공 및 측량 분야 전문가로 성장해 가고 있는 박동혁(26세) 대리다. 서울시 서초구에 소재한 해창개발(주)은 1984년 설립 이후 우리나라의 고속도로, 지하철, 철도, 댐, 에너지 비축기지, 국가산업단지 등 주요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하는 전문 건설회사이다. 해창개발(주)은 1994년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되어 현재 8명의 산업기능요원이 복무 중이며, 지금까지 총 100여 명의 산업기능요원이 복무를 마쳤다. 특히, 이들 중 박동혁 대리는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건설과를 전공하고 취득한 측량기능사 자격증으로 2016년 해창개발(주)에 취업해 산업기능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면서 복무기간 동안 전공 분야의 경력과 경험을 쌓았다.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공사팀의 여러 현장에서 실무를 익히며 누구보다 성실히 복무했고, 업무능력과 성실성을 인정받아 정직원으로 채용되어 현재 공무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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