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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신종 코로나 16번째 확진자 발생, 태국 방문 40대 여성

  • 등록 2020.02.04 14:39:41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16번째 확진자는 42세 한국인 여성으로 지난달 19일 태국 여행 후 국내로 입국했다.

 

이 환자는 25일 저녁부터 오한 등의 증상이 있어 지난 2일까지 치료를 받았지만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3일 전남대학교 병원을 찾은 것으로 밝혀졌다.

 

보건당국은 환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배제하기 위해 격리했고, 광주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4일, 오늘 오전 양성으로 확인됐다.

 

현재 즉각대응팀이 현장에 파견돼 역학조사와 방역조치가 진행 중이다.

국민연금공단, 창립 38주년 맞아 국민 신뢰 강화 다짐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은 9월 18일 14시 공단 본부에서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태현 이사장은 지난 38년간 발자취를 돌아보며 “공단은 연금의 관리·운영을 넘어 노인, 장애인, 기초수급자를 위한 종합복지 서비스 제공기관이자 기금적립금 1,200조 원의 세계 주요 연기금 운용기관으로 발전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공단은 18년 만의 연금개혁, 기금운용 수익률 15.0%를 기록했으며 고객만족도 우수등급과 역대 최고점수를 획득했다. 또한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도 9년 만에 A등급을 달성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 이사장은 이러한 성과에 대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높아지는 눈높이에 맞출 수 있는 변화와 발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김 이사장은 핵심과제로 ▲연금개혁의 차질없는 시행과 고품질의 연금서비스 제공 ▲투자다변화와 위험관리를 통한 기금운용 수익률 제고 ▲품위 있는 노후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서비스 구현 ▲디지털 기반 경영혁신과 공정한 기관운영을 통한 공공성과 효율성 강화를 제시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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