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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화숙 시의원, "서울시 복지환경 개선 위해 최선 다할 것"

  • 등록 2020.02.10 17:05:17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김화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서울시 자치구별 인구현황 및 복지영역별(노인, 장애인, 여성, 아동, 노숙인) 현황 등 서울시의 복지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복지상황지도를 제작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에 제작된 복지상황지도는 숫자로 된 정보들을 그래픽으로 구현함으로써 정보의 접근성과 식별력을 높여 정책을 만드는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각 자료들은 김화숙 의원실과 노인, 장애인, 여성, 아동, 노숙인 등 각 복지영역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시 담당부서의 협조로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화숙 시의원은 “먼저 복지상황지도가 제작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군 지휘관 시절 부대의 현황과 작전 상황 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작전상황지도에서 착안해 서울시 복지 행정영역에도 이와 같은 자료를 만들면 활용가치가 높을 거라 판단하여 제작하게 됐다”며 제작이유를 밝혔다.

 

 

이어, “시의원으로서 앞으로도 시민의 알권리를 증진하고, 서울시의 복지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맞춤형 복지상황지도서울시복지포털(http://wis.seoul.go.kr)과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홈페이지( http://www.s-win.or.kr)의 자료실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으며,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한편 김화숙 의원은 1966년 육군 이병으로 만17세에 군 생활을 시작해, 하사관·장교임관을 거쳐 만 31년간 육군 특전사 공부수대 낙하산 점프 최초의 여성장교, 여군훈련소장, 제16대 여군단장, 여군학교장을 거쳐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여성회장 등을 거치며 ‘대한민국 여군의 어머니’로 불리고 있으며 여군단장 재직시절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한 인연으로 현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10대 서울시의회 최고령 의원으로 전반기동안 150여 회에 이르는 현장방문과 소통을 통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강석주 시의원, 서울시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개소식 및 현판식 참석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16일 장애인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환경개선이 완료된 마포구 소재 ‘서울시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의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前강석주 위원장)는 서울시 25개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를 총괄하는 광역센터의 필요성 및 역할 강화를 위해, 서울시와 협력하여 2024년도 본예산 및 추경에 환경개선 예산을 편성한 바 있다. 센터는 2004년 설립된 이후 장애인등편의법에 따른 편의시설 설치 대상시설의 설치 기준 점검, 기술 지원, 교육 및 홍보 활동 등을 맡아온 중요한 기관이다. 이번 환경개선공사는 지난 6개월간 진행되었으며, 장애인용 승강기 설치,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록 설치, 장애인 화장실 및 상담실 개선 등을 통해 이동이 불편한 사람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석주·김원태 시의원 및 정충현 서울시 복지기획관 등 주요내빈 4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장애인 접근성 향상을 축하했으며, 또한 서울시와 의회는 장애인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협력에 공감했다. 끝으로 강 의원은 “센터의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이대목동병원과 업무협약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정숙)은 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한수)과 양성평등 시민인식 확산 및 임직원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16일 이대목동병원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 내용으로는 △장애인을 포함한 여성들의 건강증진과 모성보건 네트워크 구축 협력 및 홍보활동 △성인지 감수성 교육 운영 △임직원 대상 건강검진 프로그램 운영 및 건강 관련 교육 제공 등이 담겨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여성 건강 관련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양성평등 정책 확산을 통한 시민인식 개선 등의 상호협력을 약속했으며,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각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한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박정숙 대표이사와 이대목동병원 김한수 병원장은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여성 건강 관련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양성평등 시민 문화 확산을 함께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임직원의 건강 복지 증진을 통해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과 업무 몰입도를 높여 시민들에게 더 나은 정책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 할 예정이며, 이대목동병원은 건강검진 지원 및 건강강좌 등을 통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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