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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영주 의원, '코로나19 소상공인 지원 대책 관련 당정협의회' 개최

  • 등록 2020.02.14 18:37:23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영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14일 오후 4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영등포구청과 코로나19 소상공인 지원 대책 관련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당정협의회는 지난 12일 영등포 경제단체 지원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들을 수렴한 뒤,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 보증 확대 등 영등포구 조기 추경 검토를 마련됐다. 

 

김영주 의원을 비롯해 민주당 영등포갑 지역 시·구의원들과, 채현일 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경제피해 지원 확대방안’을 모색했다. 

 

김영주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국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지만, 정부의 강력한 대응과 지원방안으로 잘 이겨내고 있다특히 소비가 얼어붙으면서 힘들어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광규 이사장,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 완화 결정”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광규 서울시자동차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은 “서울시가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책임자를 제외한 1명의 정비요원도 ‘정비기능사’ 이상의 자격증만 인정하던 것에서 자동차보수도장기능사 또는 차체수리기능사(판금) 자격증도 인정하도록 자격보유기준을 완화하고, 원동기전문정비업은 현행 최소 2명의 자격증 보유기준을 1명(정비책임자 1명)으로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정비사업자는 법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자격증 취득인력을 의무적으로 보유(정비책임자를 포함해 정비요원 정비기능사 종합 3명, 소형종합정비업 2명, 원동기전문정비업 2명)해야 하는데,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기능사 자격증 외의 차체수리기능사 및 도장기능사 자격 소지자는 정비업 등록기준에서 자격증으로 인정하지 않아 기술인력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김광규 이사장은 정비업 자격증 보유기준으로 인한 조합원 부담 경감을 위해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을 현실적으로 개정하여 정비기능사 자격뿐만 아니라, 차체수리기능사 또는 보수도장기능사 자격증도 인정해 줄 것을 서울시 및 서울시 의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번 완화조치로 소형자동차정비업 및 원동기정비업 등 조합원업체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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