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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보아, 단독 콘서트 하려면 10년도 더 걸릴 것 독설

  • 등록 2020.02.28 11:13:41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지난 26일,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아시아의 별 보아가 지난주에 이어 출연했다. 지난 회 스튜디오에서 나눈 일대일 토크와 나란히 교복을 입고 학창 시절을 추억한 현장 토크, 보아의 데뷔 초 영상을 감상한 시추에이션 토크에 이어 두 번째 방송에서는 이동욱과 보아의 특급 듀엣 무대가 공개되었다.

만 13세에 ‘ID; Peace B'로 데뷔한 보아. 이후 일본과 미국 등 3개국에 원어 앨범을 발표하며 완벽한 퍼포먼스와 라이브를 선보이며 무대 장인으로 불리고 있지만, 무대 공포증으로 힘든 시절이 있었음을 고백했다.
그녀는 일본 데뷔 쇼케이스 당시 “무대가 무서웠다. 매번 무대에 오를 때마다 수명이 줄어드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일본 소속사 관계자들로부터 “저 친구가 단독 콘서트를 하려면 10년은 걸리겠다”라는 말을 들었다고도 전했다. 그 사건 이후 완벽한 무대 퍼포먼스와 라이브를 보여주기 위한 그녀만의 피나는 노력을 ’욱토크‘에서 특별 공개하여 이동욱과 장도연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한국 가수 최초로 오리콘 일간, 주간 차트 1위를 기록, ‘아시아의 별’이란 수식어를 얻게 해준 일본 첫 정규앨범 의 탄생 비화도 공개할 예정이다.

제작진의 제안으로 듀엣 무대를 준비하게 된 이동욱과 보아는 난생처음 코인노래방에 방문, 서로의 노래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호스트 이동욱이 자신의 최애곡이라며 조심스레 을 요청하자, 보아는 흔쾌히 열창하며 ‘라이브 장인’ 임을 인증했다.본격적인 듀엣 무대를 앞두고 합주실을 찾은 두 사람은 이동욱이 직접 선곡한 노래를 부르며 합을 맞춰 보는 시간을 가졌다. 연습 이후 보아는 제작진들에게 “동욱 씨 무대를 보면 반할 거예요”라는 말로 듀엣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 녹화를 마친 호스트 이동욱과 쇼MC 장도연, 토크 애널리스트 조정식, 서영도 밴드 마스터는 서울 모처로 자리를 옮겨 그동안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호스트 이동욱은 그동안 재치 있는 입담으로 진행을 도왔던 쇼MC 장도연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즉석에서 장도연을 특별 게스트로 초청하며 깜짝 토크를 이어갔다.

갑작스러운 진행에도 장도연은 특유의 센스와 순발력으로 분위기를 띄우다가도 본인의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꺼내자 연신 부끄러워하는 등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욱토크’ 마지막 회에서는 그동안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인간 장도연’과 ‘희극인 장도연’으로서의 진솔한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이날 자리에는 ‘욱토크’의 마지막을 빛내주기 위해 깜짝 손님이 찾아와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지난 12회 동안 출연했던 10명의 게스트 중 ‘욱토크’를 다시 한번 찾아온 의리의 손님은 과연 누구였을까?

지난 3개월간의 토크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지난 26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됐다.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교 밖 청소년 위한 전용공간 넥스트 캠퍼스 현판식 개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서현철)는 5월 8일 학교 밖 청소년 전용 공간인 ‘넥스트 캠퍼스(NEXT CAMPUS)’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현대교육재단 김남경 이사장을 비롯해 국민취업지원센터 이철희 센터장,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서현철 센터장, 학교 밖 청소년 보호자 등이 함께 참석해 넥스트 캠퍼스의 성공적인 개소를 축하했다. 넥스트 캠퍼스는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학교 밖 청소년 전용 공간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넥스트 캠퍼스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이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상담실과 멘토링실을 운영함으로써 마음을 터놓고 싶거나 배움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싶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적극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현철 센터장은 “넥스트 캠퍼스 공간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가능성과 꿈을 발견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더욱 당당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넥스트 캠퍼스는 서울 당산동 서울현대교육재단 건물 5층에 위치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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