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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19 확진자 총 2,337명… 하루 새 571명 증가

  • 등록 2020.02.28 17:32:01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2,337명으로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가 315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이날 오전 발표한 256명까지 합하면 하루 사이에 57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이다.

 

28일 오후 확인된 확진자 315명 중 대구 265명·경북 15명이며, 그외 지역은 경기 6명, 강원 1명, 충남 19명, 경남 3명, 부산 2명, 대전 1명, 울산 3명 등이다.

 

한편, 지금까지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3명이며, 완치되어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27명이다

영등포구, 스마트 기기로 심폐소생술 배운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4분의 기적을 만드는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조성하고,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전 구민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설 교육장’ 조성은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 능력을 향상시켜 구민 안전을 확보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로 나아가기 위함이다. 새롭게 문을 연 ‘심폐소생술 교육장’은 영등포구보건소 1층에 위치해 있다.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이론교육과 실제 상황을 재현한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119 전화 의료지도를 받아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는 ‘전화도움 심폐소생술’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 각 상황별 응급처치 ▲기도폐쇄 처치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응급 상황에 따른 대처 방법을 직접 몸으로 배울 수 있다. 특히 구는 정확한 심폐소생술을 위해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교육을 진행한다. 마네킹과 스마트 기기를 연동해 압박 깊이, 속도, 강도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을 안내한다. 구는 응급처치는 1분 1초를 다투는 긴박한 상황에서 즉시 대처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생명보험이라며, 심폐소생술을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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