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오는 4·15 총선에서 영등포지역 출신 두 명이 비례대표 상위 순번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김종구(65세) 현 아시아사랑나눔 총재가 민생당 비례대표 추천순위 4번을 받았고 개헌저지운동 이화용(57세) 본부장이 친박신당 비례대표 추천순위 3번을 받았다.
김종구 민생당 후보는 1954년생으로 경원대(현 가천대)에서 행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제4.5대 서울시의원(운영위원장, 당대표), 민주평화당 사무부총장, 국민의당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이화용 친박신당 후보는 서남대에서 사회복지학박사를 취득했고, 화용개발 대표이사, 개헌저지운동본부 본부장, 한강물살리기운동본부 총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