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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12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콘테스트 개최

  • 등록 2020.04.01 13:10:53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전국육아종합지원센터가 개최하고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원하는 ‘제12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콘테스트’가 시작됐다.

 

사진의 주제는 행복으로 가족 부문과 어린이집 부문으로 나누어 취학 전 영유아의 모습, 가족과 함께하는 모습, 어린이집 하루일과 내 보육활동 등의 창작사진으로 출품할 수 있다. 수상작에는 대상 100만 원, 최우수상 30만 원, 우수상 15만 원, 인기상 5만 원(총143명)의 상금이 주어진다.

 

접수일은 4월 1일부터 5월 22일까지이며 행사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eaja.or.kr) 또는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홈페이지(www.ydpccic.or.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서울시, 청년안심주택 임차인 보호 대책 추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최근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일부 '청년안심주택'에서 보증금 미반환 문제가 불거지자 서울시가 대책을 내놓았다. 선순위 임차인에게 서울시가 보증금을 우선 지급하고, 9월 말까지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신규 청년안심주택은 임대사업자 등록말소를 추진한다. 아울러 보증보험 가입이 불가한 부실 사업자를 사전에 걸러낼 수 있도록 관련 법 개정도 건의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20일 이런 내용의 청년안심주택 임차인 보호 대책을 발표했다. 서울시가 만 19∼39세 청년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16년 도입한 청년안심주택(구 역세권 청년주택)은 현재까지 총 2만6천호 공급돼 높은 만족도(2024년 기준 91.5%) 속에서 운영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임대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일부 청년안심주택에서 건물이 강제경매에 넘어가거나 가압류돼 세입자들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상황에 처하는 등 문제가 불거지면서 제도적 미비점에 대한 지적이 잇따랐다. 시에 따르면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청년안심주택 사업장은 총 8곳이다. 이 가운데 가압류, 경매 개시 등으로 보증금 미반환이 우려되는 청년안심주택 사업장은 총 4곳(잠실동·사당동·구의동·쌍문동)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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