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지사장 안계명)는 오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영등포동 제 2투표소로 지정 활용된다.
선거를 닷새 앞둔 10일 영등포지사 직원들은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 주민들의 안전한 투표 환경 제공을 위해 투표소가 설치될 1층 로비와 지사 주변지역에 대한 사전 방역을 시행했다.
한편, 마사회 영등포지사는 지난 2월부터 3차례에 걸쳐 지사 내・외부는 물론 영등포경찰서 중앙지구대, 영등포동 전통시장 등에 대한 방역활동 지원도 지속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