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지부장 김덕환)는 지난 19일 지부 휴게실에서 ‘아름다운 동행’ 생활관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직업교육위원회 이영주 부회장, 장만우 위원이 지부에 방문해 생활관에 거주하고 있는 숙식보호대상자 10명에게 무료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미용 봉사활동은 매월 셋째 주 일요일에 1회씩 실시하고 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는 중구·종로·성동·광진·강동·송파·강남·서초·동작·영등포·관악·금천·구로,·양천·강서 지역의 형사처분, 보호처분을 받은 대상자들의 재범방지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법무부 소속 공공기관이다. 연간 7,600여 명의 관내 대상자에 대해 형사처분, 보호처분을 받은 대상자들의 재범방지를 위해 원호지원·심리치료·자녀학업지원·허그일자리 지원사업·직업훈련·숙식제공 등 다양한 보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