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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19 확진자 20명 추가 발생

  • 등록 2020.05.22 10:37:24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에 20명이 추가로 발생해 총 11,142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 대비 20명이 늘어난 11,142명”이라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20명 중 국내감염은 11명으로 지역별로는 서울 1명, 인천 1명, 경기 6명, 경북 2명, 경남 1명이다. 해외유입사례 9명은 공항검역 단계에서 7명, 서울과 울산에서 각각 1명씩 확인됐다.

 

현재까지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64명이며,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해제된 사람은 27명이 늘어 총 10,16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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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한강버스 추진현황 현장점검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이병윤, 국민의힘, 동대문구1)는 6월 17일, 미래한강본부가 추진중인 한강버스와 여의도 선착장을 방문하고 진행상황 및 안전사항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한강버스는 김포대교에서 잠실대교까지 운영하는 서울의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규모는 선착장 7개소와 선박 12척이며, 현재 선박 2척이 시범운항 중이다. 한편 교통위원회는 지난 제330회 임시회에서 ‘서울특별시 대중교통 기본 조례’를 심사했고, 올해 5월 19일부터 공포·시행되어 ‘유선 및 도선 사업법’에 따른 한강버스가 서울시 대중교통수단과 시설에 포함되는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이날 현장점검은 세부적인 업무보고와 함께 한강버스와 선착장 시설 등을 육안으로 살펴본 후 승객이용환경 및 안전시설 전반을 둘러보았다. 교통위원회는 한강버스와 관련하여 입석금지, 수중사고예방 및 대응체계 구축 등 승객안전 확보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선착장까지 접근성 확보를 위해 시내·마을버스 및 따릉이 활용, 교통정보 제공을 포함해 교통약자까지 고려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또한 선착장 시설물에 대해 홍수시 대책, 부대시설 운영 및 적자 발생시 대처방안, 수요집중이 예상되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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