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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굿캐스팅' 유인영-이준영, ‘손목 고백’ 투샷 포착

  • 등록 2020.06.05 11:43:24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굿캐스팅’ 유인영과 이준영의 박력미 넘치는 ‘손목 고백’ 투샷이 포착됐다.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은 국정원 현직에서 밀려난 여성들이 초유의 위장 잠입 작전을 펼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사이다 액션 코미디 드라마’다. 극중 유인영은 뛰어난 지략으로 팀내 브레인으로 활약하는 국정원 요원 임예은 역을, 이준영은 까칠하면서도 허당기 넘치는 반전 매력의 톱스타 강우원 역을 맡아, 만났다하면 아웅다웅하는 ‘티격태격 케미’로 극에 재미와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와 관련 이준영이 숨겨온 상남자 카리스마를 폭발하며 유인영에게 진심을 전하는 ‘손목 고백’ 투샷이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급상승시킨다. 극중 강우원(이준영)이 임예은(유인영)이 위장 잠입한 회사이자 자신이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일광하이텍’에 직접 찾아간 장면. 강우원은 왜인지 잔뜩 화가 난 표정으로 사무실에 들이닥치고, 사무실 한 편에 서 있던 임예은을 발견하자 다가가 손목을 덥석 잡더니 마구잡이로 끌고 나간다.

강우원은 난데없는 돌발 상황에 깜짝 놀라 우르르 뒤따라 나온 직원들의 눈길도 아랑곳 않은 채 임예은의 손목을 잡고 감정을 토해내고, 이를 듣고 있던 임예은은 결국 눈물이 잔뜩 고인 서글픈 표정으로 강우원의 손길을 뿌리치며 돌아서고 만다. 최악의 만남으로 첫 인연을 시작해, 서로의 안쓰러운 처지를 공감하며 어느덧 연민과 애틋한 감정을 갖게 된 이들 사이에 과연 어떤 일이 생긴 것인지, 강우원의 고백 내용과 임예은의 눈물의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유인영과 이준영의 ‘손목고백 투샷’ 장면은 지난해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SBS 프리즘센터에서 촬영됐다. 이준영은 유인영의 손목을 잡은 채 끌고 나가는 터프한 장면이 이어지는 만큼, 행여나 유인영이 아파할까 걱정하며 “아프지 않게 잡겠다”고 배려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유인영 역시 이준영의 부담감을 덜어주려 괜찮다고 다독인 후 널 뛰 듯 격동 치는 극중 강우원의 감정선이 매끄럽게 표현될 수 있게, 상대배우로써 능숙히 합을 맞춰주는 프로페셔널함으로 촬영을 일사천리로 마무리해 박수를 받았다.

제작진은 “연애 왕초보인 두 사람이 서로에게 가닿는 안쓰러움과 신경쓰임을 언제쯤 스스로 알아차릴 수 있을지가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유인영과 이준영이 못 잡아먹어 안달인 아웅다웅에서 알콩달콩으로 관계 변화를 이뤄낼 수 있을지 마지막까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13회는 오는 8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이승훈 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메낙골공원, 2년 내 완성’ 발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27일 “지역 숙원사업인 메낙골공원 조성을 취임 2년 내에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공원 조성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부지 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폐관사가 철거된 국방부 소유 부지 12,845㎡를 영등포구가 직접 매입하겠다는 파격적인 카드를 꺼내 들었다. 약 450억 원 규모의 매입비는 10년 또는 20년 장기 분할상환 방식을 도입해 구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즉각적인 착공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공원 조성과 동시에 지역의 고질적 문제인 주차난 해결도 추진한다. 지상은 온전한 공원으로 조성하고, 지하는 대규모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2022년 신림선 병무청역 개통 이후에도 병무청과 국방부 부지 담장에 가로막힌 ‘동서보행로’를 최우선으로 열어 주민들의 보행권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승훈 예비후보는 “메낙골공원은 선거 때마다 등장했지만 늘 ‘협의’와 ‘검토’라는 이름 아래 멈춰 서 있었다”며, “정부 행정만 바라보며 남 탓 하는 행정이 아니라, 구청의 행정으로 책임지고 완성하는 책임 행정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K-POP 댄스 아카데미’ 운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환용)은 SK브로드밴드 및 LOVE FNC와 협력해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K-POP 댄스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주배경학생 증가에 따른 문화적 다양성 확대와 교육격차 해소 필요성에 대응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학생 간 상호이해 및 또래 관계 형성 지원 △언어·문화 장벽 완화를 통한 학교 적응력 향상 △정서적 안정과 자기표현 기회 확대를 통한 전인적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남부 관내(구로·금천·영등포구)는 서울시 이주배경학생의 약 29%가 재학 중인 대표적인 다문화 밀집 지역이다. 본 프로그램은 이러한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4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3월부터 연말까지 학교별 일정에 맞춰 주 1회, 학기당 16회로 운영되며, LOVE FNC 소속 전문 안무가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K-POP 댄스 교육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K-POP이라는 친숙한 문화 콘텐츠를 매개로 신체 활동과 예술적 표현을 경험하며, 언어를 넘어 ‘춤’이라는 공통의 방식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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