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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19 확진자 45명 늘어나 총 11,947명

  • 등록 2020.06.11 10:55:56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히 총 11,947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 대비 45명이 늘어난 총 11,947명”이라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 45명 중 40명이 지역감염자로 서울 20명, 경기 15명, 인천 5명, 검역 2명 등 모두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또 해외유입 5명 중 검역과정에서 2명, 서울, 경기, 인천에서 각 1명씩 확인됐다.

 

현재 사망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누적사망자 276명이며, 격리치료중인 확진자는 1017명, 완치되어 격리해제 된 이는 10,654명이다.

 

한편, 6월 들어 일일확진자는 1일 35명, 2일 38명, 3일 49명, 5일 39명, 6일 51명, 7일 57명, 8일 38명, 9일 38명, 10일 50명, 11일 45명으로 매일 30명 이상의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며, 대부분 수도권에서 확인되고 있다.

서울시설공단, 추석 연휴 성묘객 편의·귀성길 관리 총력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명절을 위해 시립장사시설의 편의 제공, 안전한 귀성 및 귀경길을 위한 자동차전용도로 특별관리 등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추석 연휴 동안 서울시립승화원, 용미리·벽제리 묘지 등 14개 시립장사시설을 방문하는 성묘객들을 위해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연휴기간에 900여 명의 공단 직원 및 경찰 등이 특별근무에 나서며, 특히 상습 정체 구간에 교통통제 인력을 집중 배치해 교통 혼잡을 줄이는 등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12만여 명의 성묘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용미리 시립묘지에서는 순환버스를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순환버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행된다. 용미리 1묘지와 벽제리 묘지에는 간이화장실과 교통안내 표지판도 추가 설치된다. 또한 공단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무연고 사망자 유골이 안치된 용미리 1묘지의 ‘공영장례 봉안시설(무연고 추모의집)’도 사전 전화예약자에 한해 개방한다. 이를 통해 고인의 지인 등이 추모하고 애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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