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6 (목)

  • 흐림동두천 8.1℃
  • 흐림강릉 7.1℃
  • 흐림서울 9.4℃
  • 흐림대전 9.2℃
  • 흐림대구 8.3℃
  • 흐림울산 8.3℃
  • 흐림광주 10.7℃
  • 흐림부산 9.6℃
  • 흐림고창 8.4℃
  • 제주 10.9℃
  • 흐림강화 6.5℃
  • 흐림보은 7.6℃
  • 흐림금산 8.8℃
  • 흐림강진군 10.8℃
  • 흐림경주시 7.9℃
  • 흐림거제 9.9℃
기상청 제공

정치

전병주 시의원, “사립유치원 긴급재난운영비 지원 필요”

  • 등록 2021.01.08 10:00:22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전병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1)은 지난 6일 의원회관 별관 교육위원회 간담회장에서 한국사립유치원협의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사립유치원협의회 박영란 공동대표와 최성균 사무총장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 장기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유치원 원격수업 실시로 인한 사립유치원 운영의 문제점 및 지원 대책 등을 논의했다.

 

박영란 공동대표는 “사립유치원 원격수업의 실시로 인해 초등학교 취학을 앞둔 만5세 원아의 퇴원이 증가하고 있고, 만3세 및 만4세의 원아 역시 원격수업 장기화에 따라 가정의 경제적 부담 및 학부모의 원격수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으로 수업료 납부 거부 및 환불과 함께 퇴원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퇴원 원아의 증가는 사립유치원에 지원되는 누리과정지원비의 감소로 이어지고 있어 지금 사립유치원들은 교직원의 인건비조차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및 대책을 요청했다.

 

 

현재 사립유치원비는 누리과정(만 3세~5세 공통 교육과정) 유아학비 31만원(교육과정24만원·방과후 과정 7만원)과 학부모가 별도로 내는 교육비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수료 및 졸업 그리고 퇴원한 아동에 대해서는 가정양육수당이 지원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전병주 부위원장은 “유치원의 교육은 유아들에게 단편적인 지식을 알려주기보다는 다양한 생활경험 등을 통해 생각하는 태도를 기르게 하는 놀이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교육이 이루어질 수 밖에 없는 현실적 상황을 고려하더라도 원격수업이 이러한 유치원 교육에 적합한지 의문이 든다”고 했다.

 

이어 “이러한 원격수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학부모 중 누군가가 유아를 계속해서 돌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원격수업으로 인해 유아들을 유치원을 보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학부모에게 유치원비를 계속해서 부담하게 하는 것은 학부모로 하여금 결국 퇴원이라는 결정을 내릴 수 밖에 없도록 한다”며 “이것은 사립유치원의 재정악화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계속해서 만들어 내 사립유치원의 운영 악화 및 교사 감축 등 또 다른 사회적 문제를 만들고 있다”고 말하면서 현재 시행되고 있는 원격수업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전병주 부위원장은 코로나19에 따른 원격수업으로 인해 사립유치원이 처한 어려움에 공감하면서도, “중앙정부 및 자치단체 이전수입이 전체 예산의 96%인 교육청의 예산 구조상 자체적으로 재원을 마련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교육부 차원의 재정지원이 적극적으로 필요함을 이야기했다.

 

또한 “이처럼 재원마련의 현실적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립유치원의 운영 악화는 결국 학부모들의 육아부담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으므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교육청과 적극적으로 대처방안을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다”며 “향후 서울시교육청 및 사립유치원과 함께 이와 같은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천하제일 영등포’ 출판기념회 개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등포구청장 출마를 위해 지난 23일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조유진 처음헌법연구소장이 26일 오후 올댓마인드 문래점에서 자신의 책 ‘천하제일 영등포’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 정태호 국회의원, 문희상 전 국회의장, 박영선·최강욱 전 국회의원 등이 축하영상을 보내왔고, 영등포구의회 신흥식·유승용 의원, 김화영 전 구의원 등 지역 내 인사 및 주민들이 함께했다. 조 소장은 ‘천하제일 영등포’를 집필한 이유에 대해 “전국 각지의 지방자치단체 조례 정비, 정책 개발, 조직 진단 등 학술연구를 책임지고 수행한 경험을 영등포의 지역 사회 발전에 접목하기 위해 썼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천하제일 영등포’는 과거와 현재의 영등포를 나타낼 뿐 아니라 앞으로 영등포가 만들어가야 할 미래이기도 하다”며 “이를 위해 해묵은 현안들을 해소하고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민주적인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방자치는 풀뿌리 민주주의가 직접적으로 작동하는 공간이다. 민주주의에 대한 철학 없이 행정가 마인드로 정책을 편다면 지속가능

신길종합사회복지관, 2026년 지역주민 공동체 지원사업 ‘동동주’ 신규 참여자 모집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봉은(대표이사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2026년 지역주민 공동체 지원사업 ‘동동주’(동네 동아리 주민지원)의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주민 공동체 지원사업 ‘동동주’는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임을 구성해 정기 활동을 진행하고 재능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2025년부터 진행된 ‘동동주’ 사업은 우쿨렐레 연주, 뜨개질, 요리, 독서 등 다양한 주민 모임이 활발하게 운영됐으며 인근 지역아동센터, 고시원 등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참여 주민들은 “항상 생각만 해오던 재능기부를 실천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지연 관장은 “동동주 사업은 공통된 관심사를 가진 주민이 모여 함께 성장하며 일상 속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주체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내에서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2025년 ’동동주‘ 1기에 이어 2026년 2기 신규 참여자를 모집해 보다 다양한 주민들이 공동체 활동에 참여할 수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