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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 ‘설맞이 전통시장 공동구매’ 진행

  • 등록 2021.01.26 09:10:26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코로나19의 재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조치에 따라 침체된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지역 내 전통시장 상인연합회와 함께 ‘설맞이 전통시장 공동구매’에 나선다.

 

구는 지난해에도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을 위해 ‘추석맞이 전통시장 공동구매’를 진행한 바 있다.

 

영등포 전통시장을 포함한 총 5개 시장이 참여했으며, 참기름, 건어물, 한과, 과일 등 각 시장의 특색 있는 대표상품이 판매됐다. 공동구매 진행 결과, 총 740명의 구민이 참여했으며, 1,627개의 상품이 판매되어 약 5천만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구는 짧은 준비기간이었지만, 직원과 직능단체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뤄낸 성과라며, 온라인 유통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미흡한 전통시장에 새로운 마케팅 출구전략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한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성공사례를 이어 받아, 올해 설 대목에도 전통시장 비대면 공동구매를 진행한다.

 

이번 공동구매를 통해 ▲참기름, 건어물, 김세트(영등포전통시장) ▲한과, 강정세트(우리시장) ▲양말, 내의세트, 홍삼(영신상가) ▲곶감, 화장품(대림 중앙시장) 등의 설 제수용품과 품질 좋은 우리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공동구매 주문은 오는 2월 1일까지 진행하며, 핸드폰 카메라 또는 네이버 앱을 활용해 QR코드를 입력,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 접속하면 된다. 공동구매 선물세트는 2월 4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되며, 택배비는 전액 무료이다.

 

또한 현장에서 물건을 직접 보고 구매가 가능한 팝업스토어도 선보일 예정이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오후 3시부터 7시 영등포시장역과 28일부터 29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영등포구청역에서 진행된다.

 

아울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구매한 경우, 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현장 판매 행사에서 2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상당의 지류 온누리상품권 선착순 증정 이벤트도 마련된다.

 

 

구는 관내 전통시장 상인들과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영시장’이라는 공동브랜드를 개발, 전통시장이 지닌 차별화된 특색과 다양한 우수상품을 선보이며 전통시장 매출증대와 골목상권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구는 관내 18개 동주민센터에 판매상품을 전시하여, 지역주민들이 직접 상품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편의도 제공한다.

 

채현일 구청장은 “‘설맞이 온라인 공동구매’를 통해 물품을 구입하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도 살리고, 주민분들께서는 편리하고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올 설에는 온라인 전통시장에서 필요물품을 구매하며 이웃 간 정도 나누고 지역경제도 살리는 착한소비에 동참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함께라서 좋은 대림” 민간이 만든다… 중국동포총연합회–지혜의밭 업무 협약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중국동포총연합회와 ㈜지혜의밭이 지난 6일, 지역사회 통합과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선주민과 이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 그리고 양 기관의 지 속적인 협력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공동 프로그램 개발과 협력사업 확대를 통해 건강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함께 나설 예정이다. 현재 지혜의밭이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열매 지원사업 「중국동포 한부모 정서지원 및 가족 프로그램」이 중국 동포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은 것이 계기가 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몸과 마음의 회복을 돕는 정서 지원 활동과 부모–자녀 관계 강화 프로그램 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지역사회 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양 기관은 이러한 성과와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대림동 지역의 공동체 회복 과 이미지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외부에서 우범지역으로 인식되기도 했던 대림동을 “함께라서 좋은 대림”이라는 새로운 지역 브랜드로 변화시키기 위한 공동 노력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선주민과 이주민이 서로 이 해하고 협력하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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