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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영등포구, 영재지원단 모집

  • 등록 2021.07.27 09:28:51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영등포 쓰레기 다이어트 점빵(쓰다점빵) 운영을 위한 영재지원단 2차 모집에 나서며 주민과 함께 하는 쓰레기 없는 마을 만들기에 박차를 가한다.

 

영재지원단은 ‘영등포 재활용 실천지원단’을 줄인 말로,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을 안내하고 청소행정을 홍보하며 주민 주도적 자원순환 실천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구는 지난 3월 말 대림3동을 시범동으로 선정, 영재지원단 주도하에 ‘영등포 쓰다점빵’ 운영을 시작했다.

 

23명의 대림3동 영재지원단은 매주 화요일마다 지역 폐기물 분리수거 거점장소인 클린하우스와 재활용정거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지금까지 4천 kg 이상의 재활용품을 선별 작업하고, 재활용품을 가져온 3천여 명의 주민들에게 종량제 봉투를 교환해 줌으로써 폐기물 판매 수익을 다시 돌려주는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현장에서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자원 재활용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주민 스스로가 깨끗한 마을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하반기에는 대림3동과 함께 당산2동에서도 영재지원단이 활동하며 주민 주도적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구는 7월 30일까지 당산2동에서 활동할 영재지원단 23명을 모집한다.

 

활동에 관심 있는 만 70세 이하 당산2동 거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당산2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영재지원단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선정 후 8월 3일 개별통보 예정이며, 8월 중 3차례 자원순환교육을 받고 8월 31일부터 본격적으로 당산2동 쓰다점빵에서 활동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청 홈페이지(https://www.ydp.go.kr)에서 확인하거나 당산2동 주민센터(02-2670-113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올해 대림3동과 당산2동에서 시범 운영을 거친 후, 내년에는 전체 동에서 ‘영등포 쓰다점빵’과 ‘영재지원단’을 확대 운영하여 주민 중심의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 확산과 자원 선순환에 기여할 방침이다.

 

채현일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하면서 재활용품 분리배출은 일상생활의 필수 과제가 되었다”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해 주실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승훈 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메낙골공원, 2년 내 완성’ 발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27일 “지역 숙원사업인 메낙골공원 조성을 취임 2년 내에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공원 조성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부지 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폐관사가 철거된 국방부 소유 부지 12,845㎡를 영등포구가 직접 매입하겠다는 파격적인 카드를 꺼내 들었다. 약 450억 원 규모의 매입비는 10년 또는 20년 장기 분할상환 방식을 도입해 구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즉각적인 착공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공원 조성과 동시에 지역의 고질적 문제인 주차난 해결도 추진한다. 지상은 온전한 공원으로 조성하고, 지하는 대규모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2022년 신림선 병무청역 개통 이후에도 병무청과 국방부 부지 담장에 가로막힌 ‘동서보행로’를 최우선으로 열어 주민들의 보행권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승훈 예비후보는 “메낙골공원은 선거 때마다 등장했지만 늘 ‘협의’와 ‘검토’라는 이름 아래 멈춰 서 있었다”며, “정부 행정만 바라보며 남 탓 하는 행정이 아니라, 구청의 행정으로 책임지고 완성하는 책임 행정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K-POP 댄스 아카데미’ 운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환용)은 SK브로드밴드 및 LOVE FNC와 협력해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K-POP 댄스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주배경학생 증가에 따른 문화적 다양성 확대와 교육격차 해소 필요성에 대응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학생 간 상호이해 및 또래 관계 형성 지원 △언어·문화 장벽 완화를 통한 학교 적응력 향상 △정서적 안정과 자기표현 기회 확대를 통한 전인적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남부 관내(구로·금천·영등포구)는 서울시 이주배경학생의 약 29%가 재학 중인 대표적인 다문화 밀집 지역이다. 본 프로그램은 이러한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4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3월부터 연말까지 학교별 일정에 맞춰 주 1회, 학기당 16회로 운영되며, LOVE FNC 소속 전문 안무가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K-POP 댄스 교육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K-POP이라는 친숙한 문화 콘텐츠를 매개로 신체 활동과 예술적 표현을 경험하며, 언어를 넘어 ‘춤’이라는 공통의 방식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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