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약자의 눈’, 다문화 2세대 특별학생정책위원 위촉

  • 등록 2021.09.27 13:32:05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이 대표의원으로 있는 국회의원 연구단체 ‘약자의 눈’(책임연구의원 : 강득구·최혜영 국회의원)이 지난 24일 다문화 2세대 학생들을 특별학생정책위원으로 위촉했다.

 

특별학생정책위원에는 지난 9일 개최된 ‘상호문화 이해를 위한 정책토론회 : 다문화 2세대, 그들의 이야기를 듣다’에 참석했던 한추향(서울대동초4)·현유나(서울대동초5)·박찬빈(구로중2)·Nurgashev Adilbek(누르가셰프 아딜벡, 안산선일중3)·Khegay Igor(허가이 이고리, 안산선일중3)·박주영(성남외고2) 등 6명의 다문화 2세대가 위촉됐다.

 

위촉식에 참석한 강득구 책임연구의원은 “특별위원들이 다문화 2세대로 살아가면서 실제로 겪게 되는 문제들을 적극적으로 듣고, 해결책을 고안하고 싶다”며 정책적인 제언을 당부했다.

 

김민석 대표의원은 “이번 위촉식은 리 사회 다문화 2세대의 목소리가 지속적이고 실제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의미 있는 시작”이라며 “상시적으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통 창구를 개설하여 우리 사회의 여러 문제를 당사자인 학생들의 눈높이로 바라보고 함께 해결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약자의 눈’은 특별학생정책위원들과 주기적으로 간담회를 하며, 다문화 2세대가 우리 사회에서 경험하는 교육 문제, 다문화 정책문제를 함께 해결하려는 노력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 드라마 최초 제11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공식 초청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가 마리끌레르 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이는 영화가 아닌 드라마로는 최초이며, OTT 콘텐츠로도 처음이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마리끌레르 영화제는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국내외 신작과 화제작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올해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CGV 용산아이파크몰과 CGV 씨네드쉐프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다. 'LTNS' 공식 상영은 28일 13시 50분에 진행되며, 최종화인 6화를 상영한다. 상영 후 마련되는 GV(관객과의 대화)에는 임대형, 전고운 감독, 이솜, 안재홍 배우, 진명현 모더레이터가 참석해 유쾌한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극본,연출 임대형,전고운(프리티 빅브라더), 제작 바른손스튜디오,엘티엔에스 문화산업전문유한회사, 제공 티빙(TVING))는 짠한 현실에 관계마저 소원해진 부부 우진(이솜)과 사무엘(안재홍)이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들의 뒤를 쫓으며 일어나는 예측불허 고자극 불륜 추적 활극이다. 한국 드라마에서는 처음으로 섹스리스 부부를 전면에 내세워 사람과 사람 사이 사랑과 관계를 솔직하게 풀어내 화제를 모았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